• 코로나무서워 · 1015187 · 22/08/19 17:25 · MS 2020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307
    그럼에도 오늘도 의사 수 확대가 국회에서 제시되었네요

  • ! 애 옹 ! · 1155925 · 22/08/19 17:45 · MS 2022

    해외의사라...

  • Snake Doctor · 9680 · 22/08/21 13:55 · MS 2003

    잘못아시는 부분에 대해 정정합니다.
    1981년부터 이미 의대 전체 정원은 3000여명 수준이었습니다.
    신설의대 계속 생기긴 했지만 기존 의대 정원 줄여서 만든 것이었지요.

    <〈표 1〉 연도별 의과대학 수 및 신설의과대학 수
    연도 의과대학 수 입학 정원 (의예과) 신설 의대
    1976 14 1,380
    1977 15 1,480 연세원주
    1978 16 1,600 순천향
    1979 19 2,090 계명, 영남, 인제
    1981# 22 3,330 고신, 원광, 경상
    1982# 23 3,116 한림
    1985# 26 3,074* 동아, 인하, 충북
    1986# 28 2,978* 건국, 동국
    1988 31 2,921* 아주, 단국, 울산
    1991 32 2,900 대구가톨릭
    1995 36 3,100 강원, 건양, 관동, 서남
    1996 37 3,140 제주
    1997 40 3,260 성균관, 을지, 포천중문
    1998 41 3,300 가천


    자료: 1)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의과대학 교육 현황 (2000년∼2001년).
    2) 채종일. 의과대학 신설과 의학교육. 1998

    참고로 1981년대엔 졸업정원제 채택해서 모든 대학교 입학정원이 증가했던때입니다.
    원래는 입학은 많이 받고 졸업생 숫자를 제한하자! 이거였는데 나중에 흐지부지 되었죠.

    암튼 의대 정원과 별개로 의사 숫자 늘어난다고 해서 바이탈과 지원자 늘어난다?
    큰 착각이지요. 오히려 의대 정원 늘리면 나중에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작용만 더 커집니다.

  • Kimyohwan · 883212 · 22/08/21 18:53 · MS 2019 (수정됨)

    지금 잘못이해하신거같은데 그이전 30년전이라는건 그 이전 정원을 말한것입니다. 잘못알고계신거같아 적습니다.

  • Kimyohwan · 883212 · 22/08/21 18:56 · MS 2019 (수정됨)

    제가 30년이라는 비교대상을 가져온건 81년도 이전 81년부터 지금까지를 (약30년)기준으로 말한 것입니다. 81년도 이전보다 외과의사수가 적은 현실을 말이죠.

    81년도 이전 정원 2400- 외과전문의-240
    81년도 이후 정원 3458-외과전문의 140
    출처-전문의 면허 등록수를 기준

  • Snake Doctor · 9680 · 22/08/21 23:48 · MS 2003

    지금 2022년이고 30년전이리고 하면 보통 1982년 근처로 볼테고 그때랑 지금이랑 정원이 똑같은데 무슨 얘길 하시려는거지? 란 생각이 들더군요. 30여년전에 이미 정원을 1000명 늘렸는데도 외과의사수는 반토막이 되었다고 해야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게 전달 되리라봅니다.

  • Kimyohwan · 883212 · 22/08/21 18:5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imyohwan · 883212 · 22/08/21 18:58 · MS 2019

    추가적으로 의대 정원이 동결된게 30년전입니다.

  • 살려죠 · 1133337 · 22/09/15 07:31 · MS 2022

    이 분은 좀 정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