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 할수록 적자.. 원가 80%인 수가 정상화해야"
2022-08-18 11:18:15 원문 2022-08-18 03:04 조회수 2,38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051578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소득이 높은 미국·영국·일본 등 22국 가운데 의료비를 가장 적게 쓰면서 암 사망률을 최저로 낮춘 나라다. 최소 비용으로 가장 탁월한 고난도 암 치료 성과를 내는 ‘의료 선진국’이란 뜻이다. 그러나 필수 의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 현장은 심각하게 무너져 가고 있다. 본지가 인터뷰한 의료계 전문가 20명은 한목소리로 “이대로 가다간 10년 내에 수술해 줄 의사를 찾아 병원 서너 군데를 도는 건 예사, 끝내 수술도 못 받고 길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강원대 등 전국 20개 의대 교수들, 25일 이후 '사직 결의'
03/16 15:45 등록 | 원문 2024-03-16 09:19 0 1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
' 타 대학 통합 모색' 춘천교대 첫 설명회…내달 중 개편 방향 결정
03/16 15:32 등록 | 원문 2024-03-13 12:08 0 1
속보=타 대학과의 통합 등을 모색 중인 춘천교대(본지 3월11일자 4면 등)가...
-
03/16 15:30 등록 | 원문 2024-03-15 21:46 6 13
[KBS 청주]한국교원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가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30 2차년도...
-
의대와 다른 교대 정원 논의...교대생 86% "정원 감축 필요"
03/16 15:19 등록 | 원문 2024-03-16 04:31 3 13
교육대학 정원에 대한 정부와 학교, 교대생 간 논의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는 사뭇...
-
LA다저스 선수단에 계란 던진 20대男…"외국인을 왜 환영?"
03/16 14:38 등록 | 원문 2024-03-16 11:21 2 2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
[속보][총선]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03/16 14:24 등록 | 원문 2024-03-16 14:05 0 2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잇따른 SNS상 막말로 논란을 빚은 부산 수영구 장예찬...
-
2000명 증원 대안 나왔다..."의과학과 신설∙한의대 정원 활용"
03/16 09:53 등록 | 원문 2024-03-16 05:00 2 3
의대 증원 두고 전공의가 지난달 19일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됐다....
-
"군에 간 아들 서울의대 합격"…또 다른 대입 루트 '軍수생'
03/16 09:47 등록 | 원문 2024-03-16 06:00 6 33
비수도권 사립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인 한모(21) 상병은 올해 다시...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직접 인정 “환승연애는 NO”[공식]
03/16 08:58 등록 | 원문 2024-03-16 08:13 0 3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
‘세금 깎아줄게’ 표 달라는 여야…표심은커녕 서민만 잡는다
03/16 08:21 등록 | 원문 2024-03-13 20:41 0 1
정부·여당, 금투세 폐지·증권거래세 인하 등 잇단 감세 남발 민주당도 소득세...
-
“의사만 받았다” 평범한 문자 한통에 의료계 ‘발칵’ 뒤집혔다…뭐길래
03/16 00:31 등록 | 원문 2024-03-15 19:40 17 11
복지부 개인정보 유출 음모론도 “안녕하세요. 일전에 마케팅 문의 주셔서...
-
“어, 잉크가 증발하네” 백지가 된 투표용지…‘결과 뻔한’ 러 대선 (영상) [포착]
03/16 00:13 등록 | 원문 2024-03-15 19:14 1 2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15일(현지시간)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
“한국 의사 안 해, 해외 나간다” 젊은 의사들, 이젠 이런 말까지
03/15 23:47 등록 | 원문 2024-03-15 16:53 2 7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이젠 한국에서 의사 생활 안 할래.” 요즘 젊은...
-
“입소문나 샀는데 독 범벅이라니”···엄마들 충격, 우리 가족 어쩌나
03/15 22:42 등록 | 원문 2024-03-15 19:46 1 0
독일 기술검사협회(TUV)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테무에서 구매한 폴로 셔츠를...
-
조국당, 비례지지율 4%p 올라 19%… 국힘-민주는 4%p 빠져
03/15 18:42 등록 | 원문 2024-03-15 16:15 0 1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률이 19%로 집계됐다....
-
오타니, 아내-초호화 군단 다저스 선수들과 함께 인천공항 입국[청계천 옆 사진관]
03/15 17:11 등록 | 원문 2024-03-15 17:00 0 0
미국프로야구(MLB)의 세계적인 야구선수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
03/15 16:48 등록 | 원문 2024-03-14 12:46 3 1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은희 작가가 '시그널' 시즌2를 선보인다. 14일...
-
[단독]맥도날드, 전지점 주문 시스템 오류…"현금으로만 주문"
03/15 16:19 등록 | 원문 2024-03-15 16:09 2 3
(서울=뉴스1) 이형진 김승준 기자 = 맥도날드 전지점의 주문 시스템 오류로...
.
혈액 검사 수가는 원가의 141%, 영상 검사는 108% 정도인데, 진료비는 원가의 80%가 안 된다. 외과 수술의 경우 원가의 70~80% 선이다. 염호기 대한내과학회 법제이사는 “병원이 검사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
원가 공개를 안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세무조사로 어떤 재료를 얼마에 사서 어떤 매출을 올렸는지 다 나오는데요? 공공병원도 굴리는 정부가 원가를 왜 모르나요?
민간병원의 비용과 매출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할 이유 1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무슨 적정 수가입니까?
그냥 달라는대로 줘야합니까?
국가기관인 심평원에서 조사한 보고서(2006년)에서는 70%였는데요? 여러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원가보존율이 80%고요. 그리고 복지부에서 원가보존율이 형편없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보험급여과장은 10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초음파 급여화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통령 과장은 "건강보험 수가의 원가 보존율은 85% 수준"이라면서 "수가가 원가에 미달하다보니 의료기관들은 비급여로 (수입을) 충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환기시켰다.
저건 2017년 기사인데요? ㅋㅋㅋ
2017년 기사면 뭐가 다르죠? 수가가 급진적으로 인상된적이있나요? 거의 물가상승률에 붙어있었는데요?
2017년에 정부가 원가 공개가 안되었다고 오피셜 냈다고요 이해 안가세요?
2016년에 원가보존율이 85% 수준이라고 말하던, 정XX과장이 문재인 집권이후에 원가공개하라는 식으로 말 바꾸긴 했네요?
그냥 문재인 집권 이후에 트집잡는거 밖에 안보이는데요? 이미 정부가 세무조사로 탈탈털어서 다 조사한걸 뭐류더 공개하라는건지?
ㅋㅋ 그러니까 말을 바꾼게 아니라 원가보존율은 추정이거 실제 원가 공개는 의료기관이 안한다잖아요 ㅋㅋㅋ 의료기관이 공개 거부했다는데 님이 뭔데 공개가 됐다고 헛소리해댐 ㅋㅋ
세무조사로 다 털어가서 비용 어떻게 발생하는지 다 아는데 뭘 또 공개하라는건지?
그냥 수가 올려주기 싫어서 계속 말도안되는 핑계대는것 밖엔 안되는데요?
ㅋㅋ 세무조사로 다 털어가도 모른다네요 애초에 세무조사로 다 털린 원가를 병원은 뭐하러 안알려주나요? ㅋㅋ
님 말에 모순이 안느껴짐? ㅋㅋㅋ
원가(의사 인건비 포함) 아님? 의사 인건비 책정 기준같은걸 공개하고 원가 공개한다음 개선시키는게 나을듯
이거 공개를 안하면서 그냥 자기들이 원하는 수가가 적정 수가라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정말 이정도면 국가에서 필수의료 전담하는 의대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해야할듯. 시민단체 추천 이런거 말고 공정하게.
진짜 그게 제일 나음
수능으로 뽑으면 더 좋음
필수의료는 전담하지만 의사면허는 없다라.. 불가능한 얘기임
당연히 의사면허는 주지만 활동범위가 제한적인 공적 통제 내에 있는 그런? 공급을 늘리면서 시장 논리를 개입시키고 구조를 바꾸는 차별화된 개혁이 필요할듯 합니다. 비서울권 의료 공백도 해결하구요. 원가 공개 없이 인기과 수준으로 수가만 올린다? 겉핥기식 문제해결 같아요. 당연히 비합리적인 수가개선은 필요하겠지만요.
의사 면허가 왜 없음? 필수의료 전문의사로 면허 주면 됨
이게 불편하면 의사 면허 교부 조건에 필수 의료에 10년 이상 복무 안할시에 면허 취소해버리면 됨
지박령 또 왔네
또? ㄴㄴ
언제나 올 예정
님 언제까지 수험생 코스프레 할거임
의대 갈 때까지 십년이 걸려도 의대 갈거임 ㅇㅇ
구라 ㄴ 님이 수험생이면 알림봇마냥 의료 기사에 상주할 이유가 없음
궁예질까지 ㅋㅋ
오쓰오억아 주인님이 수험생인거 인증하라했지
니가 짖으면 해준다니까 그러네 ㅋㅋ 결국 안짖더라
어허 또 말돌리네
왈왈 오쓰오억 주인님 사랑해요 왈왈
하면 인증해준다니까 그러네
오르비에서 의료계 글만 수십개 댓글은 수백개 쓰면서 공부 얘기를 한번을 안하는데 무슨 수험생임ㅋㅋㅋ 9모 2주도 안 남았어요
알음 근데 난 한번 와서 댓글을 많이 달아서 그렇지 자주는 안옴
솔직히 지금 수가문제는 바이탈 아닌 과의 것을 깎아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뭔놈의 안과의사가 연봉 4억이상을 찍노...
상향평준화 안하고 하향평준화한다는 건가요? 그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죠 근데 의사들 반발 더 심해질 듯...파업은 그냥 기본일 거고...
상향평준화하려면 건보료 세금 두배로 내시면 됨
의사들이 원하는대로 돈 맞춰주면 되고..
방법은 제일 쉬움 나라에 돈이 없어서 그렇지
그러면 원하는 대로 다 주라고? 그건 좀;;
상향평준화하면 우리의 건강보험료가 상향되는데요? 우리나라 인기과 의사정도면 매우 과한 연봉을 받고있다고 보는입장임
저도 상향평준화하자는 입장이 아니라 그냥 의사들 반발이 전반적으로 훨씬 심해질 거 같아서 쓴 댓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