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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 대학들어가서 인스타에 합격증올리고, 인서울학교 과잠입고 홍대돌아다니고 그럴때는 언제고 취업시즌와서 불공평하다 이러는거보면..
6,7년전부터 지역할당제나왔는데 자기업보임
ㄹㅇ 자기한테 선택권이 있었는데 누릴것만 누리고 또 다른것도 누리고 싶고 ㅋㅋㅋ
갓반고나 일반고 들어갈땐 언제고, 특성화전형으로
명문대학 쉽게가니 불공평하다고 이러는거보면...
입학할때부터도 있던건데 자기업보임
누가 칼들고 인서울하라고 협박했냐
기회가 없던것도아니고 자기가 알고
인서울간거임
good
악깡버해야지 본인이 선택한건데
아니 근데 논점이 다르지 않냐 제도에 대한 비판은 할수있는거지 자신과의 이해관계를 떠나 불합리한 건 불합리한 거니까
니가 알아서 해 니가 선택했잖아 -> O
니가 선택했으니까 닥쳐 -> X
제도의 비판을 취업할때쯤되서 하니까..
그게 뭐가 문제임 당연히 본인이 불합리를 느끼고 나서 비판하는거지…;;
아니 그러니까 그 불합리를 왜 취업할때 되서하냐구요
그럼 1학년 들어가자마자 아 지역인재 ㅈ같네하고 글쓰겠음???
자신에게 직접 체감되기 시작해야 글쓰고 목소리 내는거지
그 불합리한 제도 꿀빨러 왜 선택 안함?
애초에 자기한테 선택권이 있던 이상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스스로 선택한건데 뭐가 불합리한거지 인서울 하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가나다가나다 선택권만 보장된다면 선택지의 내용과 무관하게 합리성이 보장된다는 주장은 존나 위험한 거에요.
@한의대지망하는 퐁퐁이 바로 위에 설명했잖아요 취업할 때 되어야 보통 느끼니까 취업할 때 얘기하지. 반대로 지방 사람들이 지방 인프라 개선해달라고 하는 건 생애 내내 이야기하잖아요 생애 내내 느끼니까.
근데 저게 왜 불합리한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분이 지적하는 부분은 별로 불합리하지 않은 제도 가지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고 까는 것 같다는 거 같은데요?
왜 별로 불공정하지 않죠?
객관적으로 뛰어나도 지역할당제 때문에 밀릴수도 있는건데
게다가 저건 이익이 되지 않는정도가 아니라 손해죠
말씀하셨듯이 결국 불합리,불공정하다는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것이 불합리,불공정한 제도인지 아닌지는 논란이 될수 있는것이죠
이해당사자라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학교가 지역인재로 갈수 있는 학교에 비해 취업이 어렵다고 비판`하는게 왜 적절하지 않은지 모르갰내요
그 학생들 입장에서 차별받는단 느낌, 불공정하단 느낌 당연히 받을수 있죠
논란은 있겠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봐도 가능한 반박이라 생각되네요
(뭐 님은 적절하지 않자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
동의
알고도 한양대 거르고 전북대 가는건 좀 ㅋㅋㅋ
선뜻 가기 솔직히 에바임..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데 4년 뒤를..
인정.. 평생 전북대생으로 살래 한양대생으로 살래 하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한양대 갈듯
그럼 지역인재를 무시할만큼 한양대가 메리트있다고 본인이 생각한거니까
나중가서 저렇게 말하는게 맞나
고작 20살이 뭘 알겠어요.. 그냥 대학 네임만 보고 들어갔다 이제 취업 시즌이니끼 현실에 부딪혀서 한탄하는 거죠
요즘은 고딩때도 취업 생각도 하지않나영...
저때도 친구들 취업 생각많이하고 고르던데
그래서 최근들어 메디컬, 공대 등 이과 선호도 강해지고
계약학과도 선호도 높아지고..
당연히 지역할당도 고려 대상에 들었을텐데
문과로 대학가고 취업시즌때 이과안간걸 후회하는 대학생의 한탄처럼 봐야하나
그렇다고 비판도 하지말라는 건 좀.. 님이라면 한양대 전북대 붙었을 때 어디 갔겠음
딱히 글 내용은 비판 수준도 아닌거같은데
일반학과 진학은 1도 생각해본적 없어서 좀 다 따져보고 생각해야겠네요
지역할당 혜택이 한양대 네임밸류보다 크다면 전북대 고르고요
(그리고 아마 전북대면 4년 전액장학금도 받을테니 이것도 고려하구요)
아니다싶으면 한양대 고르고요
한양대 케이스라고 말은 못하지만 실제로 로스쿨 노리고 점수 많이 남기고 전북대 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서울사는 사람들한테 굳이 그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해당 지역 사람에겐 꽤나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함
지역할당이 갑자기 시행한 것도 아니고
지금 고학년이면 다 알고 들어간건데..
몰랐다면 그건 더더 자기 잘못이고
당연히 욕할 수 있죠. 왜 그러세요.
어쨋든 자기가 선택했으니까 문제는 없는건가요?
자유로운 선택은 정의의 구성요소일 뿐 반드시 정의를 보장하진 않아요.
전북대 한양대 중에 한양대 골랐다고 해서 지역인재 제도에 입도 뻥긋하면 안되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되죠.
'꼬우면 너도 해' 이것과 다를게 뭐예요.
박선쌤 얼굴 달고 키배 뜨고 다니지 마세요. 박선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시겠음?
뭔 뜬금포야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너가 직접 물어보던가ㅋㅋ
비갤로 꺼져
그나저나 옹호하는 몇분은 디미고(특성화고) 특별전형 메타 열렸을때 개적폐라고 분노하시던 분이신데 그것도 예전부터 하던거고 고교 입시때 선택할수 있는건데 왜 비난했나요?
특성화고 특별전형 글 댓글 중
제가 저런댓글을 단이유는
실업계가 취업시켜주는 곳이 복지는 물론이고 생각한것보다 대우가 좋지못했다라는 의견에 대해서 였구요.
디마고에서 대학을 잘가는거에대한 내용이아니였습니다.
새벽에 급발진한 특성화전형에 대한 생각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인데... 전형에 대해 말씀하는걸로 오해하기 좋은 댓글이네요
오해하기 좋은댓글이라고 저는 생각이안드네요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관심사에 경중이 있는 건 당연한 거죠.
저분들 보니까 취준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저렇게 글 쓴 거 같은데 그럼 대학 들어가기도 전에 졸업 후에 어떤 기업 지원할 지도 미리 정해두고 지원도 해보고 조언도 구하고 해야되나요? 요구할 걸 요구하세요.
너무 나가셨네요. 거기까지 안가도 지역할당 영향력 찾는건 인터넷 검색 선에서 끝날거같은데요. 수능때문에 하다하다 이제는 리트 지문까지 찾아보는 수험생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다들 수능에 투자하는 노력의 10%만이라도 대학 선택할때 힘썼다면 후회하는 학생이 적어지려나요? 인생에 몇없는 큰 선택인데 좀 생각 좀 하고 충분히 고려하고 대학 골랐으면 좋겠네요
지역인재가 내 진로에 구체적으로 어떤 파급력을 줄지는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지.
겪어봐야 아는 걸 고3에게 요구하는 게 어불성설.
고3에게 취준생수준의 취준정보와 체감수준을 기대하는 게 말이 안되는거임.
쟤네가 한양대생인데 지역인재 제도를 몰랐을 거 같음?
그 논리면 서울대 버리고 지사의 가는 애들은 직접 격어봐서 서울대 포기하고 가는거임?
다들 전북대 버리고 한양대 가는거처럼 서울대 버리고 지사의 가는건데?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다'.... 참 말문이 막히는 말이네요
뭐 어쨌든 지역할당 제도가 엄청 숨겨져있고 아무나 모르는 대치동 어둠의 스킬인 것마냥 비유하신게 너무 웃겨서 말씀드린겁니다
이 글은 중1에게 정시 비율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 지 고3수준으로 요구하는 거랑 다를 바 없는데요. 저는 이게 더 웃깁니다.
전남대전기를 보면 그냥 생각없이 인서울충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자기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뒤늦게 무지한자신을 탓하지않고 제도를탓하는건 그저 남탓쟁이일 뿐임
누가보면 12특처럼 소수 기득권들만 꿀빠는건줄 알겠네 ㅋㅋ
꼬우면 뭐 운지해야지 뭐
저런식의 지방할당제 운영이 효율적인진 전혀 모르겠는데 여성할당제 뭐이런거랑 느낌이 다름.
지방에 태어나서 차별받고 있다 그딴 병신같은 소리가 아니라 지방인구 소멸방지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제도.
그런데 서울출신지방대 졸이 지방출신 서울권대학 졸에 비해 꿀 빨아먹는건 좀 비판적임 개인적으로
갓 20살 되는 애들이 뭘 안다고 전북대니 인서울이니 고민하겠음 성적 되는 대로 맞춰 가겠죠
지방이 서울에 비해 공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까 지역인재 농어촌 괜찮다 하더니 어린애들이 아는거 없이 서울에 있는 대학 가니까 니들이 택한 인서울이다 버텨라 이러는건 좀
무지한것도 죄다.
죄라면 죄일수도 있는데 이중잣대가 맘에 안 들어서… 사실 본인이 알아보고 가는게 좋긴 하죠
할당 자체가 역차별이기 때문에 좀 그렇지만 지방 소멸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정책이긴 하죠. 공대기준으로 요즘에는 기업들도 비슷한 수준인 경우 인서울권보다 지방출신을 더 선호하고 있죠..
막 14,15 학번 이런 사람들은 정보의 부족으로 좀 억울할 수 있는데
한 16,17이후부터는 자기가 선택한건데 저러면 좀 그렇지 ㄹㅇㅋㅋ
물론 제도의 불합리를 고치려 직접 법조계, 정치계로 나서겠다! 이러는건 응원 ㅇㅇ
그런데 이 글 쓰신분도 예전에 갓반고가 불리하다고 수시 불공정하다고 말씀하셨던것같은데... 말씀하신논리가 수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논리면 수시제도 불합리하다고 말할수가 없게되는거죠.
정시 수시 관련으로 글을 쓴적은 있지만, 갓반고 비판 관련으로 글을 쓴적은 없는것같네요. 오히려 제 출신모교 칭찬 한적은 있는듯
이 댓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네요
아 닉네임보니 제가 쓴 댓글 맞네요.
막줄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동일하네요 지방에서 꿀빨수 있다면 그 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실천한 사람이 위너네요.
정시 수시에 대한 생각은 3년전과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제가 고등학교 들어갈때는 정시 수시 제도 자체를 거의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들어갔었고, 이에 대한 무지함을 탓하라면 저 스스로를 탓해야지요.
저도 고등학교때는 정시 100%가 공정한거라 생각했네요...ㅋㅋ
지역할당제 보면 기분은 나쁜데 그것마저 없으면 안되는거라 어쩔 수 없는거긴 함
비교를 할거면 지방대랑 입결 겹치는 학교를 가져오세요. 한양대 서울캠 가져와놓고 욕해달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ㅋㅋ
글을 전혀 이해 못하신것 같네요. 이글은 비교글도 아니며, 입결이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며, 한양대가 중요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모든 대학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지역할당 나중에 욕하는건 그런듯' 해놓고, 예시로 한양대 에타 가져와놓고, 은근슬쩍 논의를 지역할당 전반으로 넓혀놓으시네요^^
한양대 에타 예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른대학도 모두 동일합니다
그럼 입결 겹치는 대학을 가져오시던가요^^
한양대랑 지거국 붙었는데 누가 지역할당으로 지거국 갑니까.
한양대면 취업 이전에 네임벨류가 지리는데.
선택의 문제를 논할거면 비교 기준이 똑같아야죠~
내 고3때만 해도 지거국 가는 애들은 어중간한 네임벨류보단 지역인재로 실리 챙기자 마인드로 갔는데요.
다른 대학도 모두 동일하면 지거국이랑 겹치는 대학 가져오세요. 그럼 맘껏 욕해드릴게요.
아니 한양대 가져와놓고 '그럼 할당제 덕보러 지거국 갔어야지~' 이러면서
교묘하게 논의 범주를 인서울 vs. 지거국 으로 바꾸는게 말이 되나요?
답답하네요. 입결이 중요한게 아니라니까요. 예시가 한양대 에타든 중앙대 에타는 건국대 에타는 국민대 에타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 에타에는 저런 이야기들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예시가 한양대 에타니까 한양대 사진을 첨부한거지 제가 에타 관리자도 아니고 어떻게 예시를 하나하나 다들고옵니까. 그래서 한양대 예시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설명드렸잖아요. 한양대가 아니라 다른 대학에 다 적용되는 말이라구요.
님이 더 답답하네ㅋㅋ
국민대 버리고 지거국 가는거랑 한양대 버리고 지거국 가는게 같음?
왜 그럼 서울대 버리고 지거국 가야된다고 하시지?
한양대에타에 저글이 왜 올라오겠어요. 지거국 학생들이랑 자신들이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니까 올라오는거잖아요. 그리고 몇번을 말씀드려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입결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욕할수도 있는거지 ㅋㅋ 왜 니는 꿀 안빨았냐 식으로 나오면 어쩌라는거지?
입결 중요해요.
분명 윗댓에선 본인의 선택 문제라고 말했잖아요.
한양대 버리고 지거국 가는 선택이랑 국민대 버리고 지거국 가는 선택이랑 그 무게가 같다고 보시나봐요.
애초에 같은 범주로 묶을 수 없는 걸 뭉뚱그려 얘기하지 마세요.
글쓴이가 성적 안나와서 지거국 나왔는데 위에 대학들한테 욕먹기 싫은듯
걍 제도 자체가 역차별인데 제도의 모순을 말 안하고
꼽으면 니가 지방 가던가 왜 욕함?이러고 앉아 있네
제도 자체가 정의에 부합하는거 아님. 근데 저거라도 안하면 지방은 산소호흡기마저 뜯겨나가니 타협하는거지
제도 자체가 정의에 부합 하는지 안하는지를 왜 님이 판별함?
대부분의 사람이 부당하다고 생각함ㅇㅇ애초에 앞뒤가 안맞는 모순적인 제도임
아마 지역학생도 부당한거 알듯 그래도 대부분의 지역학생들은 자신한테 이득이니 가만히 있는거고 글쓴이는 공부못해 지방대 지역인재 받고 욕먹기도 싫은거고 자신이 정당하다 느끼는 중임
행위예술 걍 시비충이네.
무지성 억까 ㄴ. 니는 할말 없음. 시비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니가 예의없는 짓 한거고 난 그걸 지적한거임.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거 보니까 니가하는말도 수준이 딱 보이네.
술 마셨음 발닦고 잠이나 자라
말하는 꼬라지 참 ㅋㅋㅋ 어휴 걍 그렇게 살아라 그게 딱 니수준일듯
대부분의 사람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정의가 아니지 ㅋㅋ
수시 불공평하다던 오르비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