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서울대 가려면 2과목을 안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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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만 바라보고 있어서 가산점 때문에 내년에 물2를 하려고 하는데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투과목이 폐지가 되어서 원원으로 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저는 내신반영때문에 cc가 예정되어있기에 가산점 3점이 커보여서 받으려고 합니다. 근데 친구가 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는데 정말 할 필요가 없나요? 그럼 내신반영은 무시해도 될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공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컴공, 전기전자)
참고로 가산점도 의미가 없다는 말도 들어서 고민이 상당히 많아 지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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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년에는 무조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한 N>=4쯤돼서 버릴수가없는거면 모를까
그럼 내신반영은 무시해도 될까요? 가산점으로 어떻게든 비비려고 했습니다.
가산점이 의미가 없는게 응시자가 적어질수록 편차가 줄어들어서 표준점수가 같이 떨어질텐데.. 투자한 공부량대비 효율을 따져봐도 그렇고 할 이유가 절대 없죠?
그러면 내신이 cc여도 원원으로 더 점수를 얻는 게 나은 선택인가요?
내년에 II 하는거? 좋죠 서울대 땜에 붙들려있던 표본이 싹 날라가니
근데 가산점땜에 한다? 3.75점 그거 보정 넣으면 1/3토막 됨 차라리 II 2개면 몰라
그러면 투를 2개를 하던가 아니면 원원을 하는 게 더 옳은 선택일까요? 내신이 cc여서 굉장히 불안하네요 ㅠㅠ
근데 고2시면 이제부터 챙기면 cc는 안 줄 거 같은데요 과거보다는 최근에 열심히 했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근데 서울대만 바라보셨는데 내신 안 챙기신 건 의문...
고2는 아닙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내신을 챙기지 못했어요. 핑계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땐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 보니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ㅠㅠ
Cc면 못가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