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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그쵸?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의견은 모르겠네요
넵 의견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
임용티오 잘나온거 보니까 의대 붙어도 교대가고싶네요;;
? 뭐 꿈대로 가는 거면 인정
?
임용티오가 뭐길래 의대 버리고 교대를 가요?
원래 교대가고싶었는데 저 중딩때부터 교대 망한다길래 의대로 꿈을 바꾼건데요 교대 보란듯이 티오가 너므 잘나오네요
서울만 줄고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티오 증가..부산도 몇년째 잘나옴
전체적으로 는것도 아니고 경기만 엄청 뽑아서 안주는 것처럼 보이죠.... 부산빼고 티오 안준 특별시, 광역시 말해보면 있을까요?
인천 울산 제주 셋 다 늘었는데요?
제주는 특별시, 광역시 아니라서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
인천은 한명 줄었고, 울산은 20 좀 넘게 줄은것 아닌가요? 특수빼면 더 줄 것 같은데요
사전예고 티오보고 착각했네요.. 본티오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티오망해서 시위중인거 아니었나..?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줄여서 티오 늘려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니까요 지금 티오로는 망한다는걸 아니까 늘려달라는거잖아요
비교할걸 비교해야
교사에서 의사 바꿔준다고 하면 갈 사람이 90%일 것 같고 의사에서 교사로 바꿔준다하면 갈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임용 붙는다 보장나면 저는 교대가고싶긴함,,, 근데 붙는 보장 없잖아요? 그래서 다들 메디컬 희망하는거임..
의대 가는게 임용 붙는거보다 어렵죠
임용 붙어도 발령 잘 안나지 않나요? 저는 서울 임용아니면,, 싶어서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도 물론 교대빠 아니고 으치한약에 미쳐있는놈이에요..
의대가세요
얘 얼마전에도 임용티오 글썼다가 삭제한애아님?
저 아니에요
아 다른훌리랑 헷갈렸네
넵 훌리짓 한적은 없어요
님이 쓴글을 보셈 만만치않음
방금쓴거요?
교대가세요.
꿈대로먄 교대를 가시면 됩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은 의대를 가겠지만요(현직 교사도 가겠단 사람 많을듯)
교대 말고 설사범은 어떤지
투를 안해요ㅜㅜ
서울대 문과 사범대 ㄱㄱ
문과사대는 이과기준으로 어떻게 받아야 가나요?.
ㅋㅋㅋㅋㅋ
의치대 3장 썼다니까 성적이 높은 사람인것 같긴한데(실제로 되는 성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대신 교사를 선택했다면 그건 극소수의 선택일뿐이지 경제적 보상, 사회적 인식, 명예 모든것이 의사가 교사를 압도하며 의대갈 성적 되는데 교대를 갔다고 말하면 대부분은 믿지 않을 것임.
왜 그런짓을 해?라는 시선에도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것일 뿐이지 교사가 의사보다 좋을 수는 없음.
감사합니다 초등교사들 보면 삶이 행복해보이고 본인 직업 만족도가 높다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20대 전체를 공부에 바치지 않아도 되고 힘들지 않다는 장점이 있죠
교대 문턱이 높지도 않고 임용도 초등교사랑 비슷한 다른 시험이랑 비교하면 훨씬 할만하고 교사가 되고도.. 가성비 최곤데
덜 힘들다고 의대 성적 되는데 교대를 가는 사람은 없다시피하니까 솔직히 그게 장점으로 작용하기에는 단점이 더 많죠 덜 힘들고 덜 버는건데
그냥 개인 가치관 문제라 봅니다
몇년 전에 부산대의대에서 교대로 반수한 사람도 있었죠…뭐 가치관차이 아닐까요
아 인제대의대에서 부산교대 가신 분,, 저도 봤어요
애초에 가치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일반적인 인식으로 의사와 교사의 차이가 큰 지 물어보는건데
그저 엄.....
네
일단 성적부터
성적차이는 너무 심한거같아서 교대 대신 임용으로 비교선상에 두었어요 ㅎㅎ…
초등 교사는 너무 취향 많이 타고 임용 자체가 지금 폭탄 돌리기 추세라 차이 크죠
의대는 어차피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게아니라
그것도 맞죠 ㅎ
교사 하고 싶으면 가는거죠 뭐 근데 교대 앞날이 어둡다 얘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그 소리가 저 중학생때부터 나왔는데 티오가 계속 잘나와서… 참고로 저 중학생 때는 5년전.. 친언니가 교대 17학번이었는데 어둡단 소린 그때부터 나왔어요
임용티오가 잘 나온다라 흠...
올해 티오 증가한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만 줄고 작년보다 늘었는데
경기 1530 부산 350 와…
경기도 때문에 늘어난거처럼 보이는데
실질적으로 전부 줄어들었는데ㅋㅋ
뭐 가고싶으면 가야죠~
실질적으로 왜 줄었어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용..
전체 모집인원 자체가 작년보다 늘었던데..이유 다 말해주셨는데, 다시 물어보시네........
경기도는 뭐 티오에 포함이 안되나 ㅋㅋㅋ
올해 서울 티오 보셨나요? 서울 사전티오 93명인데 경기는 티오가 괜찮아도 수도권 원하는 서울 경인 지방교대생들 전부 경기로 몰려요
몰리는 게 왜요? 많이 뽑잖아요 쨋던..많이 뽑으니까 지원자도 많겠죠. 그리고 전 서울티오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서요
소신이 멋있네요..
뭐 사실 작년에 치대 떨러진 입장에서 의대 버리고 교대 가겠다는 건 소신이 있다고 하기엔 말이 안되긴 하죠.. 근데 의치급 아니면.. 심지어 의치 성적이 나와도 교대 진학을 생각해볼거같긴 해요 원래 꿈이 교사였던지라
앞날이어둡고 하는건 임용티오땜에 그런거같고, 임용티오는 몇년 뒤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서울아닌이상 붙을사람은 결국 붙긴 붙어요
임용합격후에 교사 직업 자체의 앞날이 어두운건 전혀 아닐것같습니다
의사 교사는 워낙 서로 장단점이 확실해서..
-설교생
진짜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서울만 고집하지 읺으면 될 것을..
나는 교사는 9~7급 공무원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는디;
9급 7급도 차이가 크지 않나요 7급공시>임용은 맞는듯해요
그냥 교사 7급이라고 쳐도
의사는 면허만 있으면 5급으로 데려가는디
비교불가아닌가...
의사는 바로 5급되요??
ㅇㅇ 민간인 경력직 채용으로 의사는 5급 변호사는 6급 약사, 수의사는 7급
교대 수의대 입시 난이도는 하늘과 땅차이.. 교사가 7급정도 쳐주는데 임용 통과하면 힘들게 수의대 가서 6년 공부한 사람이랑 결국 동급이네요
이래서 메디컬 못가면 교대 가려고 합니다 제가..실제로 안 좋게 대우해주는거 알고 수의사 약사 경력직 채용 경쟁률 1:1이거나 미달임 실패한 사람들만 모아놓고 수의사=교사라고 할 수는 없죠..
원래 전문직 공무원으로 채용해주는거 승진도 잘 안 되고 연봉도 짜서 다 안 하려고 함 그렇다고 해서 그 직업의 가치가 그정도인건 절대 아니죠.
7급은 명문대 문과에서 딱 중간 정도인듯. 막상 취업 어렵다 앓는 소리해도 결국 정말 똑똑한 사람이면 5급 로스쿨 cpa 금공 등등 더 높은 레벨로 다 빠짐... 치대 비슷한 성적대에서 7급 대우 하나 보고 가는거면 정말 후회할지 싶어요.. 시야가 너무 좁으신듯
또한 아랫분들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자리 수가 소폭 감소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자리수가 졸업할때 대폭 감소할 수 있을뿐더러 결국 실패한 사람들의 숫자가 후년 수험생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자리수가 비슷하게 나오더라도 절대 희망적이라고 볼 수 없는 구조이죠....
교사가 정말 하고 싶다면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하는 것이라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자꾸 님은 혼자서 희망적이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니까..
7급 때문에 갈거면 사관학교 가는게 이득 아닌가? 확실한건 명문대 문과에서 7급 가면 잘갔다고 못들음
고대에서 7급이면 인식이 어느정돈가요?
제 동기 기준 "엥 7급하려 고대왔나"이느낌?
애초에 첨부터 7급은 거의 없고 5급하다 런인경우가 있는 듯.
7급은 5급하다가 안 돼서 cpa하다가 안 돼서 대기업 취업준비하다가 안 돼서
~하다가 안 돼서//~는 안 될거 같으니까 하는 딱 그정도임
요즘 대기업이나 금융권들 성과급 다 포함하면 초봉 7천이상으로 시작하는 곳들도 제법 있는거 아세요? 그런곳을 더 높게 쳐주지..
연금 칼질 당하고, 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상승률 낮아서 최상위권 사이에는 은근 비선호하는게 현실인데
7급은 딱 정년보장되는 중견기업 정도임 블라인드에서도 성적대 높을때 교대 갔는데 막상 성적대 더 낮은 애들이 사기업/전문직으로 돈 더 벌고 있다는 글도 꽤 올라오고 7급 붙고 박봉때문에 도저히 못견디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의사 교사 연봉 차이가.. 열배 아님??
임용 티오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교사 된다해도 반에서 수시하는 애들 한두명 빼고는 다 수업 안듣잖아요. 보람도 없을거 같은데
교대는 초등이에요 중고등은 사대
그렇군요
말 안해도 차이야 크다고 봐야하고
난도도 뭐 의대가 정시티오 1000명 내외에 수험생은 40만 ..
당장 내년만 해도 서울 절반으로 감축한다는데 뭐 꿈이 있으면 가는거긴 하죠
교대 ㄱㄱ 인생 한번인데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지
이건좀...교사 되보면 하고싶단 소리도 쏙 들어갈걸요?
꿈이면 오는게 맞는데, 근데 교대오면 자꾸 현실 안살고 이상을 꿈꾸는 애들이 오네요
ㄹㅇ 요새 잼민이들을 한번 가르쳐봐야 깨달을듯ㅋㅋㅋ
꿈이 교대시니까 당연히 교대가시는게 맞는데, 자꾸 임용 티오가지고 이상한 소리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의치 3장 썻는데 부교 준비하신단건 너무 이상한게 의치 3장 썻으면 닥 설교 생각을 하지 않나요?(물론 집이 부산이면 이해가 됩니다.) 글고 티오 진짜 암담해요....... 부산은 올해까진 어케저케 버텼어도 부대랑 부교랑 통합 얘기 나온지 이년째 다된것같고 부교 총장이 나와가지고 안뽑는다 언플박아버리는 상황이면, 곧 대구꼴 나는거 금방입니다.
집 부산이고 부산임용 생각중이고 이 지역에 남고싶습니다.. 왜 굳이 설교여야하나요? 인제의 자퇴하고 부산교대로 가신 분도 설교를 못가실 분이셨을까요?
그건 그분의 뜻이고, 여기도 그런 분들 몇 분 있는걸요. 본인은 의대 점수가 되시는 건가요?
작수는 안됐으니까 떨어졌죠..? 모평은 의미 없으니 수능 끝나고 와서 말씀 드릴게요
아 그리고 일반적으로 점수가 높으면 점수 높은 학교로 가니까 저렇게 말한거였습니다.
의대 3떨른 올9등급도 할 수 있어요
순간 글 읽고 뇌정지 왔네
교대 욕은 얘가 다 먹이는거같은데
17이 막차다~ 18이 막차다~ 19가 막차다~ 매년 이런 말만 나오고 막차가 끊기질 않고 작년보다 티오가 늘었는데 교대 지망생이었던사람 입장에선 눈돌아가죠 내년엔 20이 막차다 내후년엔 21이 막차다만 계속 반복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결국 교대생 수 보다 적게나오면 그만큼 임용n수생이 쌓이는데 매년마다 심해지고 있고 당장 올해 임용만 해도 2.5대1인데 단순하게만 계산해봐도 해마다 합격률 10퍼씩 떨어지고 있네요 어디어디 지역 잘 나오다가 광주 대구 서울같이 갑자기 확 안 뽑는 경우도 있고요
본인이 정말 교사가 꿈이라면 교대 가야죠
2018 그땐 이명박근혜 집권기 출생아들 입학하던때라 살기좋았겠지
출산율 본격적으로 개판됐을때 애들 들어오는 2026~2027 이때 지옥을 맛보게 될거임
저는 교대에 가는 게 목표고 어릴 때부터 꿈이 선생님이였어요
그런데 솔직히 의대 붙여주면 의대 갈 것 같아요
현직 교사들 중에서도 의대 목표로 수능 다시 준비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세요.
저희 아빠도 선생님 그만두고 의전원 준비했었고요.
정말 교사가 꿈이고 교사가 아니면 절대 안 되고 이런 것도 아닌데
의대를 목표로 준비하다가 결국 교대에 가게 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의사도 그렇지만, 교사도 적성을 많이 타는 직업이잖아요. 정말 선생님이 좋아서 교대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안정적이기 때문에 교대에 가는 거라면 많이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요.
존나 이해가 안되네 교사가 하고 싶으면 당연히 교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의대가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교사가 되고 싶으면 교사를 하는게 맞는건데 이 분은 절망적인 교대의 현실과 교사의 안좋은면은 배제하고 자꾸 자기 생각에만 갇혀있으니까 비난받는거... 이게 진짜 이 분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교대 훌리처럼 보일정도임..
제가 눈돌아가서 과장해서 말한 점은 있지만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떠돌아 다닌 것처럼 암울한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요…그리고 초등 임용이란,ㄴ 길이 비슷한 직업대보다 되기 쉬운 건 사실이고 되기만 한다면 문제될 게 없으니까…? 반박하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본인 교대붙고 친구는 의대 붙어서 꼴받았을지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별 미친 소리를 다 듣네 ㅋㅋㅋㅋ
가치관 차이임 작년에 무지성으로 성적맞춰서 쓸 수 있는 대학중에 괜찮은 대학 찾아쓰다가 교대쓰고 붙었는데 결국 아무리 생각해도 성격상 초등교사는 못하겠다싶어서 걍 입학포기하고 재수중이에요
의대랑은 비교할 필요가 없이 의대가 일반적 인식상 좋으니까 그 이슈는 빼고 누구는 갈 수 있어도 안가고 누구는 의대다니다가도 재수해서 가는게 교대
염병을 하네...ㅋㅋㅋㅋ
님이 정말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고싶으시면 교대 가는게 맞죠 근데 보통은 의대가요 저도 현직이었는데 의사 시켜주면 바로 합니다
2017년 이후 출생아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2026~2027부터 티오 작살날거임
잘해보시길
본인 하고싶으면 말릴 수는 없는데
가르치는거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됨
요즘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학부모 민원받고 공문처리하는 사람임... 정말 가르치는게 재밌으면 학원하는게 나음
ㄹㅇㅋㅋ
지금 티오는 연 출생자 40만대일때 태어난 애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티오가 급감하지는 않는거구요, 그래서 현장에서 교원 수요가 어느정도 아직은 있기 때문에 티오를 급격히 줄이진 않습니다. 내후년부터 인구절벽 본격화 될 때 태어난 애들 들어옵니다. 작성자분이 내년에 교대 들어가신다고 해도 2027임용이면 초5,6제외하고는 인구절벽 세대로 채워지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교사를 뽑을까요? 그리고 N수생들 그때까지 계속 누적되면서 임용 난이도는 계속 어려워질텐데 재수 삼수라도 하면 티오는 더 급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만 세대가 나가고 20만 세대가 계속 들어오면서 학생 수는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인구구조 조금만 살펴보시면 지금까지는 왜 티오가 급격히 줄지 않았는지, 하지만 앞으로는 진짜 불꽃길인지 보이실겁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준비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리는 거 빼면 교사보다 모든 측면이 압도적으로 좋잖아요 … 의대, 교대 입결 차이도 하늘과 땅 차이고 .. ㅎㅎ
입결은 물론이고 임용시험이랑 의대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의대가 어려워보이고 의대가서도 공부량 너무 많은데 의사가 되는 과정이 교사가 되는 과정보다 힘든만큼 좋아보이진 않아서요ㅜㅜ 당연 의사가 더 좋지만 그 차이나는 만큼이나 좋아보인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제가 세상보는 시야가 너무 좁나요? 아직 너무 어려서..ㅠㅠㅠ
의대 최상위권 노리는 거 아니면 생각보다 안 빡세고 졸업만 하면 의사 되는 건데 임용은 언제 붙을지도 모르고 몇년간 공부만 하잖아용 .. ㅎㅎ 나중에 매우 높은 확률로 후회하심
감사핮니다 의뱃 달려있는 분께서 말쓰 해주시면 더 신뢰가 가서요
위에 초등교사분이 쓰신글에는 답글도 안다시고..... 결국 자신의 입맛에만 맞는 글에만 댓글다시면서 훌리짓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교대생들 욕먹이지 마세요 제발,,,,,,
교대가 더 좋습니다~
교대가면 개돼지입니다~
글쓰는거 보면 어디 모자란거 같은데
님은 의사해도 문제고
교사해도 문제임
남 인생에 영향끼치는일 절대 하지마세요
네 남들이 봤을 때 문제 있어보인다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제 부모님 초등학교 교사신데 요즘 상황 보면 절대 추천 안하시던데.. 옆에서 썰만 듣고있어도 내가 다 화남ㄹㅇ
감사합니다
하고 싶으신거 하세요 그게 맞는거 같네요
의대>공대>교대
그냥 가면 가는거지 뭐... 남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의대에 교대에서 온사람은 꽤많은데
교대에 의대에서 온사람은 있을까 모르겠네
머리에 총 들이대지 않는 이상 저런 생각은 안하지
교사가 워라밸은 좋긴함 꿈이 그쪽이고 돈 적당히 벌면서 살고싶으면 괜찮을수도 나중에 자식까지 생각하면 의사가 훨씬 좋긴한데 걍 배우자랑 둘이 살거면 하고싶은거 하는게 나을듯
진짜 워라벨이 최고죠 방학도 았고 가족중에 교대 다녔던사람 있어서 친구들은 교사된 분들 많거든요 너무 만족스럽다는데 오히려 의사는 평생 아픈 사람만 보고 살아야하니까 줘도 안 한다고 그러는 거 보고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고… 언니는 교대 다니기 싫다고 자퇴하고 수능 다시쳐서 한의대 가는거보고 저도 그때부터 교대를 포기하다가 요새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