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는 대전쪽이고 둘 다 학교 앞에서 자취해요 학교때는 매일 보니까 걱정 없을 거고...
-
어제 나온 3모수학 생1 화1 손해설입니다 최대한 현장처럼 풀어서 엄청 자세하지는...
-
수학은 1은 커녕 2도 힘듬 뭐가 문제일까요 수능에서 수학 안보면 의대뚫을 자신 있는데 ㅠㅠ
-
김지훈은 진짜 아깝게 떠난 사람이다…
-
재수수능이 커하는 아닌데 전체적으로보면 대체로 상승곡선임 현역 6모 44351 현역...
-
심찬우T 커리에 수특 분석 있나요??
-
개인적으로 3모는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 안하는 편이라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말고...
-
. 4
자야겠다.. 굿너잇 뽀뽀 쪽
-
3모 수학 2
계산도 적당하고 나름 괜찮네요 N수생분들도 시간나면 다들 풀어보세요
-
진짜 휴릅할게요 20
사유는 호감고닉 탈릅
-
머가 더 유리한가요?
-
통번역사 되서 기분은 좋은데... 안보와 관련된 곳에서 일하는거라... OJT...
-
이번22번 궁금한점있음 21
내가 수학푸는건 오랜만에해봐서그러는데 이게 대충 기출형태인건 알겟음 근데 구간...
-
반수할거같은데 브릿지 양치기하면 2컷까지 할수있을까요.. 확통을 너무틀려서 작수 쉬웟는데. .ㅠ
-
남자새끼가 ㅅ발 15
자꾸 디엠으로 보고싶다 ㅇㅈㄹ하는데 욕존나박고차단해야하나 어차피 자주 보고싶은애도 아니긴 한데
-
아 ㅋㅋㅋㅋ
-
내 손톱
-
눈팅이 재밌네요 0
공부 다하고 오르비 눈팅하니 좋네요
-
수시하세요 반박 안받습니다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곰식이"크기도 안 맞는 사과 상자에서...
-
진짜 고시 / 로스쿨 / 사기업 공기업 취직 / 공무원 다 안 맞는 것 같거든?...
-
미적, 생1, 지1 각각 몇 분 잡고 풀면 될까요? 첨이라 조금 넉넉하게 잡고 싶어요
-
3월부터 고3,N수생 경쟁하는게 의미있을거같음
-
고민인데 이런거 상담해주는 컨설턴트 같은건 어디서 구해야하나요ㅠ
-
정시로 온 사람들 절반이상이 n수생임…. 현역은 1/3 정도밖에안댐
-
더프 국어가 쉽게 나왔다지만 점수가 조금이라도 올랐으니 잘한거겠죠? 그렇다고...
-
내일엠티당 4
즐겁다
-
정작 저부터가 많이 막히니까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다들 포기하지 말고 적어도 후회는 없게 살아봅시다
-
사탐런 리뷰 4
사문 한지 개념강의 1강도 안들은 노베 배경지식으로 42 31 맞아서 2, 3 ㅋㅋ...
-
앱인데 웹보다 더 불편한 것 같네요
-
하루 10시간 11시간박으면서 해도 시간부족한거같고 재수를 3월달에 시작해서 그런지...
-
답 1번이라는데 왜 틀린거지? 의한->인한 으로 고쳤잖어 다 맞는고 같아서 눈물을...
-
쎈 2
최근거 사서 풀어야하나요? 옛날거 풀어도 상관없죠..?
-
뉴런 2회독 마쳤는데 바로 드릴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4규나 엔티켓같은거 푸는게...
-
사문 6평 이후 부터 해도 열심히 하면 가능함? 물1하다가 각 안나오면 런하려고하는데 늦나..
-
공통은 김기현 선생님 파데 ->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확통을 이제 시작하려는데 뭘...
-
고민입니다... 2
원하는 대학 학과에서 탐구 1개 반영하고 과탐 가산점 없어서 화생에서 사탐런...
-
방학때부터 수1 수2하기 싫을 때마다 확통으로 도망친 개허수현역은 결국 3모 확통...
-
시발점 올라온 거 보니까 수학보고 멘탈 깨진분들 좀 많은 듯
-
아니 다들 쉬웠다하고 .. 수학 쉬웠던건 맞는것같은데..확실히 기출만 잘 봐도 다...
-
오늘부터수능이다 1
아싸
-
기초개념&어3쉬4급 병행 -> 실전개념&준킬러~킬러 병행 이게 맞는거죠? 처음 개념...
-
시험 본 모든 고3 아가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 잠 안오는...
-
나도 이제 틀딱 행세 ㄱㄴ?
-
나만 여행갈때 6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여행지까지 이동수단 타고 가는 그 시간이 훨씬 즐겁나??
-
안녕하세요. 고2입니다. 서울에 있는 일반고(갓반고?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작년...
-
1등급 비율 7-8% 나오게 해줘 무슨 4%야… 너무 어려워
-
조급해하면 될 것도 안되는것 또한 잘 아는데도 마음이 그렇게 따라주질 않네
님은다르자나요
그냥 집에 최대한 안계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재수할 때 맨날 깨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주말엔 걍 술마신다던지 피방을 간다던지 하더라도 밖에 있던 것 같아요
평일에는 잔다고 11시에 방에 들어갔고..
걍 맘대로 싸돌아다니지도 못해요 그럴 깡도 엇고..
3달만 악깡버 해야지 뭐..
감사해요
저도 작년에 잇올 8시출근 11시퇴근 박아도 집에서 저한테 간절함이 있니없니 하긴 하셧엇음...
에휴이 수능이라도 제발 잘봤으면 좋겠네
인생피곤하긴한듯
걍집갈때마다 하는생각이 아빠잤으면좋겠다임
부엉이에서 야간취침하고집드가죠걍 ㅋㅋ
아ㅋㅋㅜ
ㅠ 나는 가끔 까이는건데 심하네
매주그냥차타고올때무서움
오늘은또무슨지랄을할까
딱 전데요...
정말99%동질감 느꼈답니다
중학생 폰 부터 믿으니못믿으니
정말 이 게시물을 제 부모님께보여드리고싶을정도로
..
그래서 전 그냥 아무 생각 가지지 않고 그냥 하는거니 하면서 하고있어요 수능 공부
성공하시고 과외로 돈모아서 독립해요
근데... 가족이 보는게 맞긴함 ... 열심히 하는 애랑 설렁설렁하는애랑 분위기부터 달라서
이런글 올리는것도 ... 공부 하기싫고 그래서 그러는거죠 뭐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이사람 이과 누백에서 0프로대 일텐데 허수는 이미 벗어난 레벨임
ㅋㅋ
약간의 여유를 갖는게 설렁설렁 하는게 아니고 공부만 하는 것 보다 더 점수가 안나오는 것도 아님
절대 아님..
부모 세대들이 군사독재정권시절 철저한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를 바탕으로 가스라이팅 교육을 받아서 부모님 생각을 바꾸라기보다는 그냥 물리적으로 거리를 벗어나야합니다
많이 하면 오른다, 많이 풀면 오른다, 딴짓하거나 자면 점수 떨어진다
이런 논리가 대표적이죠
몰르겠다 난..
조금 틈을 두는 식으로 공부하는 게 지적능력 향상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말해봤자 맹목적으로 공부시간에만 집착하는 사람들한테는 들어오지도 않죠
엄마가 작년 제 생활패턴 듣고 혀를 찼죠.. 입시 끝내기 전에 알았으면 존나 까엿을듯
그냥 귀 닫으세요.. 전 엄마가 뭐라하면 불만 있으면 본인이 공부하라하고 말았었음 진지하게 들으면 열만 뻗쳐요
귀는 당연히 닫는데 걍 서럽고 짜증나고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건 개같음..
얼마나 열심히 했냐 평가받는 학력고사 시절과 얼마냐 잘하냐 평가받는 요즘 시대상 간극도 한 원인 하는 것 같습니다
걍 정 싫으면 한번 충돌할수밖에...
경험담입니다
3달만 참냐 한번 개기냐..
솔직히 수능판에 간절함이 필요한가 싶음
어차피 간절함과 상관없이 성적으로 대학가는건데
간절하다고 공부더 잘하는거도 아니고
순공 길다고 공부더 잘하는거도 아닌데
저도 동의함..
진심으로 간절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나 하는 주장입니다. 간절하면 잘합니다.
수시에 비해 간절함이 주는 영향이 적은 것은 사실인 듯 해요
간절하면 잘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 바닥치는거 진짜 ㅈ같아도 3달만 입다물고 버티려구요. 화이팅..
화이팅..
위에분 말에 동감... 저도 재수중이지만 현역때 참다참다 터져서 몸싸움도 있었는데 결국에는 아빠랑 풀었어요. 그때이후로 아빠도 저한테 막말이나 욕은 한적 거의 없고 가끔있어도 제가 장난으로 넘기는정도...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 한번은 꼭 깨셔야 하는 벽인듯 해요..
풀긴풀어야할텐데..
지금 수능때문에 불안하시다면 수능때까지만 참고 수능 끝난후에 아버지랑 단둘이서 진솔한 얘기를 하시거나, 아니면 진짜 밀어붙이거나... 제가 뭐라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작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힘내시고 같이 수능 파이팅합시다...!!!
힘내세요
저도 느끼는 바가 많네요
저도 9평 박고
두 달 동안 그냥 고깃덩어리 취급 받으면서 버텼음
서바도 성적이 왜 40점 이상이 꾸준히 안 나오냐고
매번 혼나고 가스라이팅 당했고
그래서 좀...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 상태인데
식구라 어떻게 도피도 안 되고
그렇다고 내가 잘한 것도 없는
그런 상황이 너무 이해가 감.
ㅎㅇㅌ
힘내자구요..
서바는.. 30점대 심심찮게 박았어도 뭐라 안했었은데 너무하시네
가스라이팅 심하네요. 바로 이런게 가스라이팅입니다.학비 내준다는 명목하에 울렸다 웃겼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이런 부모라면 지금이라도 마음 속으로 포지션 잘 잡아두세요
안하면 평생 질질 끌려 다니게 될 겁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현실 제 경험담이고 진행중입니다.
서로 힘냅시다ㅠㅠ
'자꾸 시대다니는거가지고 협박아닌협박하길래'
습.. ㅋㅋㅋ
공부는 열심히가 아니라 잘이라고 보는데 님은 잘하는거 같아요 힘내셔요
감사해요
ㄹㅇ맞아,,
진짜스트레스받겠다화이팅
공부할땐 집에잇으면안됨 걍 내가 이래서 상경햇지 경희대는 오기도 싫엇는데.. 아니면 핑계가 없으니ㅋㅋ
맞는듯..
노력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라고 말해주세요
필요조건은 왜 안채우냐고 뭐라할듯..
런하세요
난 확실히 편하게 하는 구나
본인도 작수 망치고 그냥 지거국아닌 국립대 중에 하나 다니는 중인데, 지금도 아빠한테 사람 취급 못 받으면서 반수하고 있음. 심지어 반수하는거 아빠 모르는데 아는 순간 집안 풍비박산날거 각오하면서 하는 중임.. 아빠가 어차피 스카이나 메디컬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다 그냥 기술이나 배워라 너는 공부로 성공할 팔자 아니다 이런 가스라이팅 들으면서 살고 있음..지금 반수한다고 학점도 말아먹어서 등록금을 안 내주시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름…
윗 댓대로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들이받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용기 내고 남은 시간 ㅎㅇㅌ 하셔요..!
고3때였으면 들이받지만 재수라 눈치보이는..
ㄹㅇ부모님 세대는 우리보고 간절함이 없어서 수능을 못 치는거라고 하는데 ㅈㄴ이해 안 감 ㅋㅋㅋㅅㅂ씹실수 중에서 맨날 쳐자도 수학 100받는 애들이 반례임 ㅋㅋ
님 6평 잘 보셨던 거 같은데 아부지가 서바 말고 평가원 성적으로는 설득이 안 되시려나..?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네..
힘내라
화이팅
공감합니다
"나는 너에게 이정도 투자와 노력을 하는데 넌 왜 그정도밖에 못하냐" 이거 정말 좋지 않은 생각인데 말이죠... 진짜 무슨 충격적인 계기 때문에 미쳐서 하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독하게 쉼없이 공부하는건 재능 영역이에요. 그렇게 공부할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아버지의 발언들을 아무렇지 않게 흘려낼 수는 없겠지만... 일단 수능날까지는 그런 말들에 너무 과하게 휘둘리지 말고 나름대로의 최선만 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탈출 기원합니다
수험생이 산책 다니는 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험생활 때 어머니가 저를 못 믿었고,
그 결과 방황하다가 수능 때 모의고사보다 많이 낮은 결과를 받았어요.
(물론 다 어머니 탓은 아니죠.
스스로를 믿지 못한 제 잘못도 컸죠.)
부모님이 믿음을 주지 않아도 본인이 본인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zMLF-ZGjY
제가 좋아하는 한석원 선생님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시고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성적 보여드려봣어요? 엄청 오르는거
코만휘ㅋㅋㅋㅋ
저는 사람이 후퇴만 하고는 살수 없다고 결심해서 가족이랑 싸웠어요
그 후로는 걍 시간이 해결해점
부모님 다 똑같나봄...
학부모 아빠입니다 제 아이도 재수중이고요
님 글 읽으니 맘이 아프군요.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 남기게 되네여.
천륜이라 하자나요 부모자식관계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아요. 아버님이 표현이 서투신거지 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표현을 잘 못하시는거지 잘못되길 바라는게 아니랍니다.
부모도 부모를 처음 하는거에여 서투를수밖에요. 처음 해보는 부모를 배워서 하는거도 아닌데 어케 잘하겟어요. 크면 아버님 마음 이해하실거에여. 재수 힘들죠 위로받고 쉬고싶져. 저도 30년전에 재수햇어요. 다 똑같이 힘들줄 압니다. 저는 제 아이에게 이기고 버티고 참아내는것만으로도 재수생활이 인생에서 큰 가르침을 줄거라고 말햇네요. 금방 시간 갑니다 좀 더 노력하셔서 시험 잘 마무리하신 다음 아버님과 많은 대화가져보시길 바래여. 서로 원수같이 전쟁한 나라들도 대화하고 만나는데 부모자식관계가 따질게 모가 잇겟어요. 말하기 어렵고 어색하면 그냥 꼬옥 안아드리세요 아버님도 아실겁니다.
ㅋㅋㅋㄹㅇ 똑같다...난 밥먹을때 왜 책 안보냐고 뭐라하고 이동할때 책 안보냐고 뭐라했었는데ㅋㅋㅋ시대 다닐때 그 같잖은 몰입도리포트랑 부엉이포스트 보면서 왜 이렇게 점수가 낮냐 매일 닦달하고...그때 결국 너무 스트레스 1년 내내 많이 받아서 수능도 망했음
아버지 학벌 어디?
공감되네요. 저도 재수 7월~8월 때쯤 이런 글 쓴 적 있었어요. 지금 와서 보면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과정이 좀 미화되긴 했지만요. 화이팅..
저건 좀 심해보이는데.. 제가 감히 뭐라하기 그렇지만 바람직한 부모의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심지어 열심히 해서 이미 중앙대도 가신것같은데 재수하는데 힘내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소리를 지른다니 어음..
저희 부모님도 이러심. 근데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해요 지나갈거야 라고 생각하면 맘 편하더라구요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