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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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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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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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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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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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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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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루에 몇끼 1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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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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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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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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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1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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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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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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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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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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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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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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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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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4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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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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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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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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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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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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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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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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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봐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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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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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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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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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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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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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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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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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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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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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마감
헉아쉽네요,,,
화학2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숫자 감각이나 계산 센스만 있으면 풀이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고요
문제가 정형화되어있고 개념량이 적어서 학습 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
뒤쪽 평형 기체 이런거보다 총괄성 이쪽에서 시간을 너무많이 잡아먹는데 그냥 피지컬 부족일려나요…
총괄성은 약간 수에 대한 직관력이 좋으면 (찍기를 고상하게 이르는 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긴 한데.. 문제를 좀 많이 풀어보다 보면 그런 관점은 좀 느는 것 같아요.. 그냥 문제 보자마자 왠지 물은 180g이고 A는 98g인거 같은데? 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
수학 심특 한 번만 더 보면 심특내용은 다 체화할거 같은데
한번만 더 볼까여 아님 그냥 문해전을 할까요
심특 한 번 더 보면 문해전 할 시간이 빠듯해서
개념정리도 해주시고 그래서 지금 굳이 다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좀 취약한 부분 위주로 한번 봐보세요
아 듣는게 아니라 주요문제 체크해둔거 다시풀고 거기 수업내용 요약 다시 보려구하는데
그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건 비추인데 틀린문제 잘 못풀었던 문제 위주로 복습 하고 넘어가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맘때쯤 지구 공부 어떻게 하셧어용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면서 자료해석의 기준을 세우고 연습하는 걸 별로 하지 않았던게 패인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시기에 시대에서 나오는 지구 컨텐츠를 싹 다 풀면서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9평에 바로 1등급 나오더라구요
수학 실모 풀고 어떻게ㅡ하셨어요? 시간 관리 피드백 못 읽은 조건 외우기?
예를 들면 어떤 30번 문제가 있는데 "실수 전체의 집합에 대한 부등식 뭐가 성립한다" 이런 조건이 있었을 때 이 조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잘 풀지 못했는데, 나중에 해설을 보니 이항해서 식을 변형한 뒤에 양변을 적분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조건을 도출해 내서, 그럼 나중에 이런 상황이 되면 이렇게도 한번 풀어볼까? 하고 정리를 해둔듯.
내가 새로운 조건을 보고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보았던 비슷한 형태의 문제에서 학습했던 내용을 통해 반응해서 손이 먼저 나가게끔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N제는 그래서 푸는거 아닐지
풀이를 외운다... 맞나요?
더 많은 조건을 경험하기 위해서 엔제 많이 풀고 실모 많이풀고?
외운다 라기 보다는 관점을 배운다?
그리고 새롭게 배운 관점들을 하나씩 추가해 나가면서 또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적용을 해보고 잘 모르겠으면 또 배워서 추가하고..
이걸 부단히 반복하는게 결국 고득점에 도달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
국어 시험 볼때마다 1~2문제씩 손도 못대보는게 있는데 (보통 비문학 3점보기나 언매 장지문쪽) 어찌해야할까요.. 점수대는 1초~2후 정도됩니다
문학은 속도가 충분히 빠른데 독서가 속도가 안된다.. 이거는 사실 그냥 국어 공부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실력이 늘기를 기도해 본다 이것밖에는 안 되는듯.. 그 이상으로 어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는 제가 강사가 아니라 좀 어려워요
아마 문학 시간만 22분 내외로 줄여도 시험 운영이 훨씬 안정적이 될거에요
근데 문학은 확실히 그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
소설류는 많은 작품을 읽다보면 어디까지 가볍게 상황 맥락만 파악하고 어디까지 사실관계 확인 해야할지 대충 나만의 선이 생겨서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시 같은 경우는 경험치가 쌓여서 선지 판단에 들어가는 시간이 줄어들면 확실히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서..
이제 곧 플옵인데 롤챔을 재미있게 보는 방법 있을까요
저녁뭐드셧나용
아직 안먹었는데 열라면 먹을까요 야식 시킬까요
맛잇는거 시켜먹죠
현재 공부 시간대가 국어3 수학4 지구2 (생명1) 시간씩 매일 하는 느낌인데ㅠㅠ 이시기쯤 보통 시간분배 어떻게 하셨나요?? 수학이랑 지구를 많이 올리고 싶은데 그냥 많이 푸는게 답일까요??
지구과학 혹시 서바단과다니셧나여?
지구과학진짜 많이햇는데 서바 풀면 30점대 후반-40초반이 나와요 등급컷보면 3등급일때가 많아요 6평은 1컷이에요 개념도 엄청 빈거같고 그래서 공부에 의욕이 없어요 맥이고 37점 박혀있으면 죽어버리고싶어요
저는 시대재종 다녔는데 서바는 저도 점수가 그렇게 잘나오진 않았어요
40 초반일때도 많았는데 그냥 모르는건 아 모르는갑다~ 하고 알아두고 넘어가야지 하고 그러고 넘어가서 점수는 크게 신경쓰진 않아도 될듯 해요
요새 계속 엔제 실모만 풀다가 개념이 많이 분산? 된거같은데 9평전에 수특이랑 최근기출한번 풀고가면 도움될까여?
지엽정리할겸 교과서 가볍게 공부하셔도 도움되고 기출문제 최근꺼 (1~2년치정도) 풀어보는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6평 국수영화2지1 98 98 2 85 88인데 탐구비중을 좀 늘릴까요? 아니면 국어 수학을 더 할까요?
국어수학이 주가 되는건 맞는데 탐구가 너무 안떠버리면 또 나중에 학과 선택할때 슬퍼질수 있어서 수학이랑 지구과학을 좀 안정적인 100 근처로 끌고간단 느낌으로 가중치를 두시는게 일단은 제일 좋아보입니다
교차지원 목표라서 그런데 일단 국영수를 최대한 1로 맞춰놓고 그 후 탐구를 정립하는 공부가 맞을까요..?
일단은 골고루 받는게 최선이기는 한 것 같네요
우선순위는 수학이 가장 높은거 같긴 해요
국어 독서 파트가 너무 어려워요 거의 문맹인급으로 글을 못 읽는데 이럴땐 어떤 책이나 강의가 좋을까요…
쌩노베가 보기에 좋은 책인가요??? 제가 문장도 잘 이해를 못해서 문장 단위로 이해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0,1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여 여러가지로 문해력과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문학 시간 줄이는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방법을 쓰셨는지 ㅠ
가령 선지에서 쓰이는 뭐 '관념적'이라든지 '설의법'이런 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는게 가장 우선이고, 고전시가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법이라든지 클리셰적인 요소들도 이해해야 하고, 산문은 어느 정도 선까지는 사실 파악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스토리만 읽으면서 넘길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야 빨리 읽을 수 있는 것 같구요, 선지의 구성 원리에 대한 이해도 중요한것 같아요. 즉 이 선지가 왜 답이 될 수 없는지? 논리적으로 어떤 흠결이 있는지... 결핍된 속성을 끊어낸다는 말이 왜 논리적으로 이상한 말인지 이해해야 하고,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을 확장한다는 말로 읽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걸 어떻게 판단을 할지 기준을 세워야 하고, 상황맥락이 추위 때문에 배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면 내부적 요인이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판단 기준이 기출을 공부하면서 점차 명확하게 서다 보면 나중에는 그냥 선지가 제가 답이에요 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는 경지에 이르는 듯? 일단 뭐가 되었든 간에 문학은 모든 기준이 기출문제가 되어야 해요. 사설을 풀때도 항상 기출문제의 정답 근거를 기준으로 해석하려고 해야 하고요
정말 너무나도 정성이 담긴 댓글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질문을 드린다면 문학 기출을 다 풀어봤다면 그 후 복습할 때 다시 기출을 뽑아서 풀어야될까요? 아님 어떤식으로 복습을 해야될까요? ㅠㅠㅠ
저는 옛날문제들은 그냥 뽑아서 보면서 한번씩 간단하게 리뷰해보고
최근 5~7년 정도 문제들은 반복해서 여러번 공부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하나 놔두고 사설 문제 풀다가 틀린거 정오 판단을 다시 할때 기출문제집에서 판단 기준이 비슷한 문제를 끌고와서 정리를 해두는것도 괜찮아요 왜냐면 역으로 그 국어 실모를 만들때 기출을 참고하면서 만들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수분감 시작하는데 기출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수학 질하고 싶어요 ㅜㅜ
나중에야 숙달되면 그냥 슥슥 풀어내지만 처음에는 증감표도 그려보고 굳이 미분도 해보고 정의역, 치역, 점근선, 대칭성, 주기성 등등 함수의 성질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 해보고 뭐 그러는 거져
국어 날려읽게 되는데 어케해야될까요ㅜㅜ
그리고 샤프로 모든 문장에 밑줄 그으면서 (혹은 문장 밑에 따라가면서) 읽기 <~ 이게 날려 읽는 악습관을 만드는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습관이 있으시면 안하려고 의식을 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시험 볼때는 이게 맞지 하고 체크하고 넘어갔는데 채점을 하고 보면 다 틀려있고 다시 고치려고 보면 당연히 이건데 시험볼때는 왜 저렇게 생각했지 싶은때가 많아요 이럴때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
안녕하세요 6월에 반수시작해서 강대 재종반 다니고있는 문과 언매 확통 반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재종반에 들어가서 수학을 하다보니 기출이 부족함을 느끼고 최대한 빨리 수분감 5개년, 그리고 기출분석과 실전 개념 모두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드리블 수1,2 를 풀었습니다. 지금은 학원 컨텐츠(학원에선 모두 N제를 나가고 있습니다)랑 드릴을 푸는 중입니다. 근데, 매주 강대K라는 수학 실모를 보면 점수가 급상승하거나 오르는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ㅜ 항상 60점대에서 오르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심특이나 다른 실전 개념 교재를 듣고 N제를 푸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N제 풀면서 문제마다 알아야할 개념들을 잡고 가는게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 계획은 후자인데요, 예를 들어 드릴을 풀다보면 오른쪽에 쓰여있는 개념 중 제가 몰랐던 것들, 그리고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신 내용들 중 제가 몰랐던 것들을 적어서 따로 노트필기를 하는 중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개념강의를 듣는게 좋겠다 싶으시면 강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라이트한 강좌로...
제가 추천하는건 4의규칙이나 브릿지같은 컨텐츠인데 굳이 시간을 재고 풀지 않더라도 그냥 다양한 문제를 패턴화 하는 것 만으로도 실력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네요
아 그러면 개념을 따로 다시 듣지는 않고 N제를 풀던대로 풀어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반수시니까 지금 굳이 개념을 다시 듣는것보다는 문제를 푸는 연습을 더 하시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나중에 그리고 정 안되는 문제들은 풀이 자체를 암기한다는 느낌으로라도 좀 익혀두고 수능장에 가시면.. 한두개 얻어 걸리기도 하고 그래요
아 그렇군요! 드릴 풀다보면 안풀리는 문제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작 12분 문학 30분 비문학 30분쓰는데 문학은 개념어 공부를 해야 시간이 더 단축될까요??
사실 개념어만 알아도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넘길 수 있는 선지도 많아요
사실 어휘를 모른다기보단 제가 과대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서 문학에서 주로 나가는거같아요..
과대해석이라는게 작품이나 보기에는 없는 내용인데 내가 이건 이렇게도 볼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틀리는 거라면 그 단어나 밑줄친 문장에 집중할게 아니라 더 넓은 관점에서 상황 맥락 자체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배의 발이 꽁꽁 얼었다'를 보고 '배의 발이 얼어서 못가는거니까.. 내부적 요인인가..?'가 아니라, '배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시적 화자의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추운 날씨 때문이니까, 외부적 요인이 맞겠구나'라고 사고의 흐름이 가야 해요
n제 문제를 한 번 다시 봐도 될까요? 전체적으로요 아니면 2회독선에서 그치고 다음 n제로 넘어가도 될까요 그리고 복습을 한다면 당일날 하는게 좋을까요 주말에 몰아서 하는게 좋을까요
222930 손도 못 대는 6모 턱걸이 2 미적인데 뭘 하면 좋울까요…. 지금은 드릴 하고 있긴 한데 일단 준킬러에서 시간 줄이는 게 시급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드릴 적절한가요ㅠㅠ….
아 둘 다같은데 일단은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적은 지금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엔제 하다가 다시 뉴분감으로 되돌아갔는데 느리더라도 이게 맞는 거겠죠…ㅠㅠ??
풀이가 논리적으로 매끄럽지 못하다 - 즉 내가 왜 이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한다면 그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 문제를 많이 안풀어봐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잘 연결 짓지 못한건지... 문제는 어느 쪽에서든 일어날 수 있어요
왤케 친절해요 당뇨 걸리겠다
뉴런 한완수 베이슨데 겨울에 강기원현강 다닐까요 아님 그때부타 n제 풀까요?
그거는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저는 풀커리타서 방향을 잡아줄수있는 강사가 한명정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하긴 합니다
공부를 해도 오르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맨날 열심히하려고만 노력하는데 어떡하면젛을까요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본인에게 잘 맞으면서 시험 공부에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찾아야죠.. 이거는 제가 어떻게 하라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ㅈㄹ문 두개였는데 둘다 친절히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더할게요ㅋㅋ 국어는 어느정도 강사의 독해법을 체화하려고 노력한다음에 양치기가 답인가요?
고수의 생각법을 배울 수는 있지만 결국 고수가 되려면 나 자신이 고수처럼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방법론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감탄할게 아니라 나만의 방법론을 고민하면서 세워야 해요.. 수능 공부는 내신공부와 성격이 다릅니다. 강사가 알려준대로 필기하고 외우면서 문풀량만 채울게 아니라 스스로가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늦은밤에 답변감사합니다 정말
과탐 개념이 자꾸 휘발되는대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당연히 한번보고나서 모든걸 기억할수 없는데 문제풀면서 계속 복습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잊어버려서 틀렸으면 다시 노트에 정리하면서 외우고 반복하고.. 복습을 해야 암기한 내용의 90% 이상이 지속된다고 하네요
수학 풀면 항상 시간이 부족한데 어카죠?
사실 요즘 수학 시험이 타임어택은 아니라고 보는데, 수학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서. 그것뿐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취약한 부분, 잘 못 푸는 유형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고, 문제도 다양하게 많이 풀어봅시다
넵
그리고 모든 문제 풀때 항상 시간재고 풀집중해서 풀어보세요. 한 5분 정도..
그 시간내에 못 풀어도 좋은데, 문제 풀다보면 긴장감 없이 늘어질 때가 있어서.. 그렇게 되면 풀고 못풀고를 떠나서 지금 시기에 별 도움이 안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의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탐은 해도 오르는 것 같지가 않네요..
그거는 저도잘모르겠네요...
과탐은 근데 진짜 문제 푸는 양에 비례해서 자기 상방에 가까이 도달하는거같아요 그냥 문제 푸는 기계가 되는게 맞는듯.. 아무 생각없이 손이 먼저 나가서 문제가 풀려야 충분한 여유시간이 확보가 되고 그래야 운의 영역을 초극하는것 같네요.. 저는 근데 못 넘었음..
6평 때 영어 4등급을 받았는데 수능 때 1~2까지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영어단어는 꾸준히 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구는 계속 1받아왔는데 수특 수완 9모 끝나고 풀까요? 현재는 임정환 쌤 문제풀이 강의 듣고 있어요.
음.. 1등급은 살짝 버거울수도 있지만 2등급정도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빈칸이랑 순삽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전부 맞힌다는 생각으로 그중에 약한부분이 있으면 먼저 그부분을 틀리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고 빈칸이나 순삽문제도 문제푸는 논리에 대해 연습을 좀 해보셔서 몇개는 건진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충분히 괜찮은 점수를 받을 것 같아요
명문대 나오면 좋은 점 있나요?
좋은 점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끔 서울대나 명문대생 보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는 것 정도 빼면 살면서 그렇게 손해보는 일은 잘 없는것 같더라구요
학점은 어떻게하면 잘 나오나요?
고등학교 때나 수능 준비할 때 하던것처럼 대학교에서도 공부를 하면 일단 어느정도의 최소한의 학점은 보장되는 듯 하네요...
독학재수다 보니 자료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서요, 수학(미적)과 화2 기출이랑 연계교재 끝낸다음에 진도나갈만한 N제? 추천 부탁드려요 (수학 화2 둘다 3~2 사이로 나와요)
그리고 문제를 푼 뒤에 풀이가 인상깊거나 기억해야할거같이 생긴 것들만 골라서 힌트와 아이디어를 분석해서 노트로 정리하고 있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수학은 4의 규칙, 드릴 정도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 화2는 사실 풀만한게 별로 없어서.. ㅠ 시중 컨텐츠는 어나더 클래스 정도를 빼면 다 별로인 것 같은데 작년에 나온 OWL 파노라마 모의고사 정도는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노트정리는 저도 했었는데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ㅎㅎ
날 갖지못햇죠?
공부? 공부관련 해야하나 공부하다가 졸리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100분 공부하고 한 20분 쉴때마다 왔다갔다 걷기도 하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하면서 최대한 안자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ㅎㅎ... 체력 떨어지면 조는 건 어쩔수 없긴한데.. 카페인 마시고 자주 왔다갔다 하면 그래도 좀 덜하더라구요
진짜 진지하게 질문드리는 재수생입니다
나름 국어에 자신이 있었고, 작년 수능도 95점으로 마무리했는데 올해 사설만 보면 평가원 교육청 이런 모의에서는 받은 적도 없는 역대 최저급 점수가 튀어나옵니다…. 이감 5회도 2점짜리만 4개 나가고 뭐 그런 식으로 감이 죽었는지 실수가 계속 나오는데 국어 감 다시 잡는 법이나 실수 줄이는 법 있나용
분명 틀릴게 아닌데 의문사당하고 다시 문제 훑어보면 바로 틀린거 보이는게 너무 화나요 ㅈㅁㅇㄹㄹㅁㅇㅉㅁㅇㅊ
국어 95점이면 고민을 가지실 필요가 전혀 없을것 같은데.. 그냥 올해 사설들이 맛이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다 이상하더라구요 작년의 영향인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겠지 생각은 하는데 반년 쉬다 해서 그런지 불안감이 드네요 계속 ㅋㅋㅋ ㅜ 알겠습니당,,, 감사해요!
화2하는 현역인데 앞페이지에서 시간을 너무 써요ㅠㅠ 현강 다니고 있는데 4페이지 가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려서 고민인데 문제 계속 풀다보면 늘까요..?
헉 12분이여??? 그러면 3페이지까지 막히는 문제 있으면 빠르게 넘어가야겠죠?
넵 막히는건 나중에 다시 푸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과탐은 말리기 쉬워서..
네 감사합니다 ㅠㅠ
수학 입문n제 푸는중인데 여러 n제를 풀고 싶어도 풀었던 n제 복습할때 잘못푼것들 복습하느라고 다른 n제 넘어가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어떻게 공부하면좋을까요?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릴수밖에 없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점차 숙달되고 실력이 오르면 빨라질테니 조급해할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ㅎ
8월 중순이고 아직 n제를 많이 못풀어봐서 너무 조급해지네요... 혹시 어떤 n제 푸셨나요?
저는 4의 규칙, 문해전, 숏컷 이정도만 풀었습니다
이후로는 브릿지랑 실모위주(+파이널숏컷)로 공부했어요!
아아 감사합니다!
수학 쉬운 유형의 문제들은 개념을 적용하기보단 거의 외워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가 쉬우니까 개념 적용하는 법을 생각 안 거치고 외워서 적용하는 것 같은데 2 3점 문제는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그러면 나중에 고난도 문제를 풀때 응용하기가 어려워요.. 꼭 교과서 개념과 연관지어 내가 이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 미분은 왜 해야 하고 극점은 왜 찾고 대칭성을 어떻게 고려하고 이런것들을 꼭 생각하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수학 n제 보단 실모를 많이 푸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지1 이제야 기출1회독했는데... 아직 괜찮을까요....?
하방이 1등급인 학생은 실모가 효율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ㅎ
아직 지구과학 연습할 시간은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하방이...뭐에요?ㅎㅎ
모의고사 보면 최소한 이정도는 나온다는 느낌?
사실 모든 등급대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시험 시간 중에 못 푸는 문제가 많다면 학습량이 자연스레 적어질 수밖에 없으니..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에게 제일 효율이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수학이 안올라요... 안오르는게아니라 떨어져요... 6평60초 7모 77이고 평균3등급 중반~4등급초반정도에요..기출 다시봐야하나요? 근데 실전개념+주요기출만 3회독은했는데 대체 기출을 원래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건가요? 기출을 해도 성적이 저모양인데 기출을 대체 어떤식으로 분석하고 공부해야하는건가요?? 우어엉
단순히 풀이를 외워서 기계적으로 반응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교과서에 있는 개념 그대로에 입각해서 내가 이 상황에서 이 행동을 왜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내가 왜 미분을 해서 극점을 찾는지, 어떤 미분계수 값을 갖는 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실근을 몇개 가진다는건 어떻게 아는지, 또 '극한값이 존재한다' '미분가능하다' 이런 조건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래야 형태가 다른 문제 내지는 형태는 비슷하지만 풀이의 길이 전혀 다른 문제에도 능동적으로 조건을 해석하여 풀 수 있습니다.
비문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문을 볼때 이거를 어떻게 복습을 하고 학습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성적대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에 본인이 독서를 잘 못하고 국어 등급도 3~4등급 내지 그 이하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좀 부족한 편이고 글 읽는 습관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정말 문장 단위로 뜯어보고 사소한 관형절 하나하나까지 다 살펴보면서 '실제 시험이라면 문제를 풀기 위해 이런 부분을 파악했어야 했다'를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1~2등급대 학생이라면 글읽기의 습관보다는 문제풀이의 과정에서 인지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기를 하면서 내가 왜 틀렸을까에 대한 고민, 예를 들면 시험을 볼때는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풀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근데 알고보니 내가 A->B인건 알고 있는데 B->C라고 지문에 나와있는 부분은 놓쳐서 A->C를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했더라. 다음엔 어떤 인과관계나 대응관계가 있을때 이에 좀더 주목해서 읽고 나중에 문제풀때도 찾기 쉽도록 표시라도 좀 해놓을까? 이런식으로 피드백을 하며 시험장에서의 습관을 만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제가 6모 3등급에서 7모 88점까지 올렸는데, 잘 한 걸까요? 그리고 이후에는 어떤 문제를 푸는 게 좋을까요?
3합 4가 목표이며 수학은 지금까지 드릴3, 4규 시즌1, 수특수완, 이해원 n제를 풀었습니다. 가장 최근 푼 것이 이해원 n제이며 2 day당 2문제 틀리는 정도입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ㅎㅎ
드릴2가 조금 더 어렵다고 하니 그걸 풀어보셔도 좋고 문해전도 좋고요
9평 이후에는 실모위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시험 루틴을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고민은 지금 이 시점에서 '킬러급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기'와 '준킬러 빨리 풀기 연습' 사이의 고민입니다. 무엇을 하는 게 나을까요? 전자는 드릴로 연습할 계획이고, 후자는 이미지 선생님의 하루4점10개를 풀 생각입니다.
88점이라는게 152230급에서만 틀린거라면 고난도 문제에서 추론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고민하는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고 문제당 5~10분정도에서 끊으셔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번호에서 틀리는 문제들이 꽤 있다고 한다면 중간 난이도 문제에 대한 연습이 선행되어야 시험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수 있습니다.
수능으로 도쿄대 의대 가는법좀요
대충 iBT 100~110점 이상, 수능 올1등급, EJU 700~750이상(이과 만점)에 내신도 좋으면 동대 원서 써볼만 하고 소논문과 면접 등은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문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고민입니다.. 모고에서 문제를 다 풀어본 적이 손에 꼽고 문학만 항상 30분 가량 걸려요ㅜㅜ 이번 6평처럼 문학이 어려우면 35분도 걸리더라구요.. 또 4,5개 씩 틀려버리니 독서에는 힘도 써보지 못하게 됩니다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독서를 먼저 풀 수도 없고.. 문학에서 20분대로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푸는걸 본적이 없으니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나, 문학에서 시간을 과도하게 많이 쓰는 경우에는 어휘력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6평같은경우에 어휘가 중요한 문제가 많았기에 아마 전반적으로 문학 개념어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작품 자체에 쓰이는 어휘를 잘 모르는게 많지 않은 상황일까 싶습니다. 때문에 이런 부분을 보완하는 공부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학 시간관리가 잘 안되는데 실모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을까요? 1920은 건들지도못하고 종쳐요..
제가 화1은 잘 모르지만 화2랑 시험 성격 자체는 비슷하고 킬러에 난이도 몰빵이냐 적당히 분산되어있냐 정도 차이겠죠? 화학시험자체가 비킬러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거의 정형화되어있는만큼 다양한 문제 유형에 숙달되어있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아까 쓴글이신 자신의 스탯을 모르면 어째야할까요
강의맘 듣고 점수는 안나오고
지금까지 봤던 시험들이 있으면, 그게 평가원 모의고사든 실모든 그런건 크게 중요치 않구요. 시험을 본 과정에 대한 복기를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서 내가 시험시간에 뭘 어려워했고, 뭘 제대로 풀지 못 했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고민을 스스로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분석하고 나면 나름대로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보는거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묵묵히 풀커리만 타고 남들 하는대로 어려운 N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고 리트 풀고 이게 아니라. 예를 들면 국어를 푸는데 내가 단어를 몰라서 문장의 의미가 정확히 와닿지 않아 틀린 문제가 있었으면 짚고 넘어가야 하고 단어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 하겠고요. 수학 모의고사를 풀다 10번에 나온 도형문제에서 막혀서 시험 전체가 말렸는데 알고보니 보조선 하나만 그어서 원주각만 체크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하면 내가 시험시간엔 뭐에 꽂혀서 정작 이런 간단한건 놓친걸까, 반성도 해보고, 앞으로 원의 중심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예의상 이런 보조선을 쓰이든 안쓰이든 한번 그어는 볼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요. 도형문제를 내가 잘 못푸는것 같아, 그러면 N제들에서 도형문제들을 찾아서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약점을 보완해본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하고요. 이런식으로 공부를 좀 능동적으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모때 적용해보겠습니다
국어, 과탐, 수학 실모 피드백을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과탐 수학은 헷갈리는 문제들 다 포함해서 강의 들으면서 조건 해석이나 풀이방향 같은거 얻으려 하고 있어요
문학은 사설 기준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독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특히 산문은 4분 이상? 그리고 수필이 약간 복잡하면 수필도 되게 오래 읽게 되네요ㅠㅠ 이런 부분은 EBS 연계로 잡아야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의대생이 질문을.. 문제 풀이에 대한 복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실전모의고사라고 하면 '시험 과정'에 대한 복기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것 같아요. 실제 시험에서도 이렇게 해야지 / 실제 시험에서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걸 하나씩 세워 나가고... 시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적인 변수들에 대응책을 만든다는 느낌으로요.
가령 저는 국어를 원래 1~45번을 순서대로 풀었었는데, 작년에 선택과목이 들어오면서 번호 구성이 바뀌었잖아요. 시험 리듬이 변하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내 최적화된 패턴을 만들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정말 다양한 순서대로 1~45 그냥 풀어보기도 하고, 문학부터 풀어보기도 하고, 독서부터 풀어보기도 하고, 쭉 해보니까 저는 처음 시험지를 받았을땐 머리가 좀 안 돌아가고 시험 시작 후 한 20분 정도는 지나야 그때부터 감각이 최고조로 올라오더군요. 따라서 텍스트에 대한 부담이 적은 순서대로 문제를 풀기로 하였고, 매체 - 언어 - 독서론 이 순서로 푼 뒤에 좀 머리가 깨면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을 빠르게 독파하고, 나머지 문학을 전부 클리어하고 나면 남는 40~45분 정도의 시간을 독서 지문에 적당히 분배해서 마무리하고. 이런식으로 시험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미 바뀐 시험에 대한 루틴이 잘 잡혀있으면 굳이 이런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겠구요. 암튼 실모를 푼다는건 정해진 시간동안 최고의 집중력을 다해서 시험처럼 푼다는데에 의의가 있으니, 늘 진짜 시험봤다고 생각하고 피드백을 하면 좋을것 같아요.
문학같은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면 일단 개념어 선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EBS연계 공부를 통해서 시간을 충분히 줄일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은 전체 줄거리와 인물간 관계만 알고있어도 매우 내용 파악이 용이한 경우가 많아서 연계됐을때 체감을 많이 받을수 있기 때문에 엄선경 선생님 강의같은걸 통해서 학습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산문 읽는 속도같은 경우는 솔직히 제가 워낙 빨리 읽는편이라서 "그냥 처음부터 빨리 읽었어요" 라고밖에 말할수가 없기는 한데, 기출에 나오는 산문을 읽고 문제를 풀다보면 어디까지는 전체 상황맥락이 중요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하고 하는 나만의 기준점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눌러 읽는 부분과 가볍게 읽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눠지는? 전체를 다 비문학 읽듯이 꾹꾹 눌러서 읽으려고 하려면 시간이 아마 엄청 오래걸리겠죠.
6모 국어,수학 3등급나왓는데 국어 2등급컷이랑 수학 높은3이나 2등급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공부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국어 각 파트별로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 이상적일지 궁금합니다. 비문학
수학은 4의규칙정도 쉬운~중간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해당 번호대의 문제를 일단 어떻게든 다 풀 수는 있는 실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작년 수능 2컷이 76인데 어려운 문제를 잘 못푼다 한들 이정도 점수대에 안착할 수가 있습니다. 요컨대 내가 88~92점을 목표로 하고 그에 필요한 공부를 모두 해야 최소 76을 확보할 수 있는 거지 76을 목표로 6문제는 버릴래 하면 수능 당일에 그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국어같은 경우도 이와 비슷하고요. 비문학보다 문학공부에 더 신경쓰셔서 비문학을 한지문 통째로 찍거나 보기문제를 다찍는 한이 있어도 일단 문학은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학은 그게 충분히 가능하고 점수를 올리고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있어서 더 효율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학 20~25분, 선택 9~12분, 나머지 비문학에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시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하라고 권해드리는데 시간을 줄이려면 비문학이 아니라 꼭 문학과 선택과목에서 줄인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우와 친절한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확통도 위와동일한가요 선생님? 수학 14,15,20,21,22,28,29,30 못건들겟어요 ㅠㅠ
저번 수능같은 경우 14,15,22번은 상당히 기조에 비해 평이하게 나와서 만약에 버릴 생각으로 시험지를 봤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결국 난이도 편차가 크지 않고 다 비슷비슷 해서.. 다양한 준킬러 문제들을 하는데까지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하 다양하게 많이풀어봐야겟네요 ㅠㅠ
근데 작년수능 진짜 기출에서벗어난 아이디어?문제많이나와서 진짜 재능충이나 머리좋은사람들이 점수잘나오는시험아니엿나요? 올해도 동일하겟죠?ㅠㅠㅠㅠㅠ
결국 현재같은 시험 기조에서는 기출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자기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응용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쏟아져나오는 신유형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수학 4등급은 엔제푸는거 비효율적인가요? 제가 듣는 인강쌤한테 qna 해보니깐 기출이랑 병행하면서 계속 붙이쳐 보고 도전해보라는데 어쩔땐 4시간에 16문제 풀고 그러는데 .. 비효율적인가요? 4점코드 풀고있어요
4시간에 16문제면 너무 효율이 안나오는것 같습니다..ㅎ
차라리 기출 비중을 더 늘리시고 N제는 꾸준히 해보되 양을 제한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제가 12번 13번문제 정도? 보면 초반에 어떻해 접근하는지만 알면 그냥 푸는데 처음에 어떻해 접근하는지 잘모를때가 많은데 ,, 이럴때는 그냥 강의나 해설지보면서 알아가면되나요? 아님 계속 고민해봐야되나요?
수학이라는게 결국 조건을 어떻게 해석해서 풀이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를 아는게 가장 핵심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막힌다고 자꾸 답지를 보거나 강의를 바로 들으러 가는건 사고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물론 시험을 가까이 앞둔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때는 운명이니까.. 그렇게라도 공부해야겠지만
감사합니다!! 개념이랑 계속 복습하면서 해야겠네요
쎈발점 하고 뉴런 하기 전 기출 수분감으로 하면 될까요? 고2입니다
넵 아직 고2시면 해설지를 바로바로 보기보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국어 문학에서 시간 단축과 정확도 올리는법(고민되는 선지 찍기, 시간 단축)
수학 준킬에서 안막히고 킬러 깔끔히 풀어내기위해 해야 하는것 (1등급에서 100점 가는 길)
선지가 고민될때는 그냥 일단 잠시 판단을 유보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정 단어나 문장에 주목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상황 맥락 전체를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주목해서 자의적인 해석을 이어가게 되면 잘못된 판단을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등급에서 100점 가는 길은 이미 일정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셨기 때문에 결국 부단한 연습이라는 원론적인 이야기 말고는 특별히 이야기 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 저는 실전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면서 연습을 한게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나다
기출 완벽히 하고 첫 n제는 무엇으로 접하는게 좋을까요?
4의 규칙 추천드립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고, 기출문제의 아이디어가 적당히 잘 녹아들어 있고, 좋은 책입니다
올해 나온 버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즌1은 작년이나 올해나 큰 차이없다고 해서 아무거나 푸셔도 될것같아요
기왕이면 올해책으로 푸는게 좋긴하겠지만?
대전 사는 고2입니다 겨울방학부터 대치로 주말마다 가려고합니다
탐구랑 수학 현강 가려고하는데 현강 추천하시나요??
탐구는 물지 수학은 미적입니다 현강의 중요성을 잘 모르지만 공부에 욕심은 강합니다
저는 현강이 인강보다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동에 부담이 많이 되면 굳이 현강을 다녀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꼭 듣고 싶은 선생님 수업이 있으면 다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요.
영어가 4인데 국어랑 수학 탐구를 올리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안남아서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3때 영어공부를 해도되나요??
네 영어는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목표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2등급 정도까지는 큰 무리없이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수탐 시간을 너무 뺏기지 않는 선에서 잘 조절해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
정말 마지막으로요 현강의 장점이 무엇인가욥
인강에 비해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서 진도가 루즈해지지 않고요.
또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조교를 통해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것도 좀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인강 틀어놓으면 거의 5분내로 바로 드르렁해서..
감사합니답!
수학 분명히 고점은 96 100으로 높은데
실수가 많은 편이라 저점도 낮은 편입니다.
1등급 밑으론 안떨어지지만 목표하는 대학을 가려면 96 100이 고정적으로 나와야되서..
실수 정리도 해보고 실모도 많이 풀어보는데 쉽게 잘 안줄어드네요...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실수노트를 만들어서 실모를 풀때마다 적어놓고
자주하는 실수를 범주화해서 시험시간에 풀때 한번더 의식해야지 하고 들어갔던게 도움이 좀 된거같아요 저도 삼각형 넓이구할때 1/2 안곱한다든지 삼도극 마무리 계산할때 1/2(2x)^2=2x^2로 처리해야 하는데 x^2로 적어버린다든지 그런 실수 많이해서 다 풀어놓고 틀릴때가 많았거든요.. 인지오류를 완전히 없앨수는 없는데 그런 실수를 하기전에 한번 브레이크를 걸고 생각해보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