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는 안되는 일제시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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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누가 운영하는 블로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제시대를 미화하는 사이비 블로그
그대로 믿기엔 무리가 있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한 글을읽어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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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로그 내용은 잘 모르겠고
당장 배우는 역사 교과서 내용만 봐도 민족주의 해석이랑 지입맛대로 싣는거 존나 심하다고 느낌 ㅋㅋ;
그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쌀 수출을 수탈이라고 표현한다던가... 역사는 승리한 자의 기록이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수출이면서 수탈일수는있긴해요ㅇㅇ..
뭐 저임금착취가 임금을 안준단 얘기는아닌거와 비슷한맥락으로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쌀을 생산하는 일본인 지주들이 조선인 소작농들을 저임금 착취한 사례를 마치 일본이라는 국가가 한 행위처럼 '일제의 수탈'이라고 명명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네 어디를 문제 삼는지는 압니다.
그냥 국정교과서의 논리는 일본인 지주가 생긴 이유 -> 일본 정부 정책때문 -> 즉 일본의 수탈
이런 논리적 비약을 갖고 있는거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한 나라에서 일본에 유리하게 역사를 기술할 이유는 없죠
실증사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우리의 통념에 반하는 내용이 많기는함.
뭐 그렇다고 그걸 맹신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여러 관점에서 두루 봐야..
당시 통계자료, 신문기사만 봐도 우리가 아는 역사와 모순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기에는 광복 직후의 대규모의 일본인이 밀항을 하면서까지 일본으로 돌아간 이유가 뭐였을까? 그 당시에도 반일이 굉장히 심하긴 했지. 일부는 반일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겠지만 일본인에 대한 보복 공격도 다수 발생했는데 그렇게 반일이 없었다고 일반화하기는 좀 그렇다.
수특에도 머 있었지 않나요?아님망고
거리 뒤편의 상점들에서는 “배척하자 일본인”이라고 적힌 전단을 떡 하니 붙여놓고 조선인들이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조선인들은 돈벌이를 위해 일본인에게 물건을 팔기는 했지만 가는 곳마다 왜노(倭奴) 추방이라고 써 붙인 자극적인 전단지가 계속해서 눈에 거슬렸다.
ㄴ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교수 다나카 마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