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이준석 향해 “배신자, 울고싶은 건 22살 미혼모였던 나”

2022-08-14 13:54:50  원문 2022-08-14 10:38  조회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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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배신자에겐 원래 안주할 곳이 없다”며 비판했다.

정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한 일을 언급했다

정씨는 “당신을 싫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유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논란이 생겼을 때 사실 확인 없이 가장 선봉에 서서 그 사람을 공격했고 비난하며 정의의 사도인척 했지만 정작 본인의 논란에 대해선 그 어떤 납득이 갈 만한 해명을 하진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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