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 대박에도…대형 치킨 3사 "매출 영향 전혀 없다"

2022-08-13 09:31:34  원문 2022-08-13 08:14  조회수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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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홈플러스가 쏘아 올린 '당당치킨'의 위력은 대단했다. 한 마리 6900원, 유명 치킨 전문점 판매가의 3분의 1 수준인 치킨이 등장하자 소비자들은 연일 대형마트 앞에 줄을 서며 열광하고 있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품질 자체가 다르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고마진 논란에는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 6월 30일 출시한 당당치킨의 누적 판매량은 40여 일 만에 32만 개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매출은 22억 원 가량이다. 외식 업계는 홈플러스가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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