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한문돌이 · 1145113 · 08/13 08:43 · MS 2022

    음.. 자주 뵌 거 같아서, 주변인들의 괜히 욕먹지 말고 그 사이트에서 손 떼라는 말에도 이렇게 첨언해봅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사진이 좋아서 정이 붙은 건지도 모르죠. 사회공포증 빼고는 제 초기 진단명과 빼다박으셔서,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아질거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서요. 저는 폐쇄병동 입원을 권유받아보기도 하고, 응급실에서 발작해보기도 하며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약은 16알에서 5알로 줄었고요! 꽤 대단하죠 ㅎㅎ 이제 완치를 눈 앞에 두고 있고, 지금 먹고 있는 약들은 사실상 유지를 위한 평생 먹어야 하는 약에 가까울 뿐이래요. 한 마디로 재발 방지이기도 한 동시에 이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기뻤네요

    너무 제 말을 한 거 같아서 선생님의 이야기도 듣고싶어졌어요. 언젠가 나아지실거라고 손 꼬옥 잡고 말씀해드리고 싶은 분이라 0이랑 1을 꼬옥 잡고 말씀드릴게요.

  • 연의도전하는아저씨 · 1138715 · 08/13 09:05 · MS 2022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