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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수2 step2 7문제 마무리 수분감 수1 step2 시발점 미적분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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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예시문제 풀어봤다 22
글쓰기를 못해서 울었어... 민법시험은 외울 양이 많다면 상법 쪽은 글을 짜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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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예측 맞힘 1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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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이트제작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는데 로딩속도가 현저히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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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노력이라는 프레임이 강하다는 글에 대한 내 생각.ㅣ 33
솔직히 세상 모든 게 유전이고 재능인데 일단 우리나라 특성상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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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때문에 안보이는 곳(신용카드 반정도 크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결혼때문인가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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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수업 쨀까 1
못 참는 날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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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생명 3번 1
세균은 세포막 안가지는데 왜 ㄷ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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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도있고ㅇㅇ 난믿는다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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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정환 림잇 듣고 마더텅 수특 한 바퀴 거의 다 돌렸는데 임정환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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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기 1
긍정적인사고 꺾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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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좀 작아도 무히려 좋음.. 다니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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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센티 먹었능데 배가 너무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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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벅벅 쓰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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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요. 화1 포기하고 물리1 2년만에 다시 해보는데 배기범 플랜비 역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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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냥님 팔로우 2. 컨텐츠관리자님 댓글 3. 센츄, 에피 4. 삼수 성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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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 확통 과탐 둘 중 뭘 고를까요ㅠㅠㅠ 국영은 대체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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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1보다 크거나 같고 9보다 크거나 같은건 알겠습니다! 근데 b,c는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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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 0
학고반수하기로 마음 먹어서 4월부터 학교 안나가고 있는데 학칙에 1달 결석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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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순식간에 덬코 졸부가 된 기념으로 열품타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눈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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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차단해야겠다 27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뭔가 볼때마다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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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과목당 +4점이라ㅠ.. 친구가 수원?에 있는 공대에 다녀서 재수해서 가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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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X흥수들 개명신청 난리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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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요즘 칼국수니 코첼라니 아이돌 논란에 대하여 2
작년에 본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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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고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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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짓도 안했는데 팔로잉이 줄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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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심판론 5
이런거 외치면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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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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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테 유저가 거의 다 사라짐 ㄹㅇ 인원도 적고, 정체되는 분도 많고(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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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근황 0
요즘 치대 별로임?? 약대에서 반수할까 고민중인데 약대 빨리 졸업하고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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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투과목 비중이 화2가 가장 높다는 얘기를 들음 자기가 대충 훑어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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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 잘하고 싶어요 11
팔이 연약해서 정자세로 1개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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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공부법으로 수능 공부해도 되나요???? 별 차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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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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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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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26
2023년 11월 말, 6 9모랑 너무 다르게 나온 수능 결과와 아직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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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항상 점수가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현역 5 재수땐 4가 나왔고 학교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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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패턴을 언제부터 맞춰야하는지 수능때 6시부터 일어나야 국어풀때 뇌가 활성화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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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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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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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 7
날조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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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 68점 3등급인데 4덮 이번에 43나옴ㅅㅂ...풀다가 ㅈㄴ 어려워서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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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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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의 합격하신 분이랑 쪽지 나눠봤는데 진짜 부럽다 2
나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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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17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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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탈릅하네 1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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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서대12최혜진 루대19최혜진 서대23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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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첫 차로 BMW 뽑은 사람 브이로그가 있더라... 가끔씩 10대 사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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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탈릅할거였으면 11
9모 망했을때나 논술 망했을때 했어야 됐음 이제는 못해
저걸 이해한다는건 저분도 타고나지않았는데 주변애들이 저래서 저렇구나 하는거 아님?
오히려 타고났으니까 저런말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용...
진짜 타고난 사람들은 저게 뭔지도 몰라요
저분은 공부로 타고났는데 다른분야는 안타고났으니 그런 점을 미루어 봤을때 난 공부만 타고났는데 공부 잘하는 재능이 마치 지고지순한 진리인것마냥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 소리아닌가요? 저 인터뷰하시는 분 말씀 요지가 ㅇㅇ
우병우 친구가 우병우한테 넌 어떻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 라고 물었더니 우병우가
난 똑똑해서 공부가 할만하니까 하는거고 너같이 머리 안 좋은 애한테는 힘든거겠지. 공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하죠.
공부 잘하는 애들 자기가 대부분 이해력, 집중력 타고났다는거 알고 있는경우가 많음
공부를 잘하는 능력, 공부를 계속 노력하는 능력
이 능력들은 둘다 타고 나야 하는 것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 것임
공부도 그 여러 재능 중에 하나일 뿐임 마치 키가 크게 태어나고 작게 태어나고 처럼
그러니 유독 환상 가질 필요 없다 이소리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같은 건 아니라는게 핵심인듯
핵심은 학생들이 아니고 어른들께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지금 실패했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거인듯
바다를 준다고 마실 수는 없는 일.
사람이 마시기는 한 사발의 물. 준다는 것도 허황하고 가지거니 함도 철없는 일.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10시간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을 게임이 아닌 공부에 쏟은 거면 그건 그 나름의 노력을 한거죠.
저분은 노력을 부정하는게 아님
노력하는데 드는 심리적 에너지 효율이 다르단거임
누구는 할만해서 10시간하고 누군 ㅈㄴ하기싫은거 억지로 꾹참고 10시간하고ㅇㅇ
전자가 훨씬 노력 지속가능 쉬움 후자는 높은 확률로 제풀에 지칠 것이고 ㅇㅇ
근데 대부분 평균인간들은 자발적 공부 10시간도 못견딤 꾸역꾸역 10시간한 것도 머단한거긴함
하지만 타고난 애들은 애초에 10시간 버티는건 물론이요 공부도 할만해서 습득력도 빠른데다가 더욱 공부량 퍼붓기가 심리적으로 덜 부담됨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음
다시 보니까 그렇네요.
소주 두 세 잔만 마셔도 취해서 더 마시기 힘든 사람과 두 세 병 마셔도 끄떡없는 사람의 차이
씹 맞말 ㄷㄷ
걍 학벌, 능력주의가 옳다고 세뇌돼서 그렇지 까보면 효율 좋아진 신분제 같음
근데 저 진짜 12시간 13시간씩 주6일 공부해도
버틸 수 있는 건 그냥 이게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