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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어찌어찌 해결하면 그래도 승승장구할듯 ㄷㄷ 고생했다고 용돈 보내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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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1
허성범 이제 스타 다 됐네..? 요즘 이런 콘텐츠 많이 찍더라ㅏ? 이렇게 나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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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3월모의고사 공통 손해설지 배부하면 필요가 좀 있으실까요? 0
어.. 그.. 네.. 학원 수강생+과외 수강생 나눠줄 손 해설지 만들고 있는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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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어야지 2
입에서 기름기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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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텐츠는 있는 것 없는 것 되는 대로 다 긁어모은다. 시중에 자료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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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카곤과 인슐린 조절의 중추는 이자가 아닌 간뇌이고 신경절 이전 뉴런은 교감신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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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너무 착하다.. 엄마 근데 정시는 국어 수학이 전부야.. 그리고 국어는 내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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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3
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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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비재원생 신청 가능 학원 리스트 왜 안올라오나요 4
계속 들락날락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빨리 해치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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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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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끝 0
수학 끝난 다음에 경제 두어시간동안 맛만봤는데 초반부는 통합사회때 배웠던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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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오답 할때 0
수학하면서 맞은거 중에서도 오래 안걸릴 문제인데 오래 걸린 문제 이런것도 해놓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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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풀어봤다 6
반수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풀었어 확실히 수학공부 5달 안했더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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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미적반 단과 일욜 아침수업에 강기원이 맨날 부가티 부가티 그러면서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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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져있는거 상관 x 1.5배 가격으로 구해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유삼환님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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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석입니다. 중학교때 내가 당연히 서연고를 갈 줄 알았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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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함수 미분의 의미는 뭘까? 라고 생각해봣더니 한 지점에 대해 그 극한의 값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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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월인가 8월에 거의 40주고갓다온거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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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서, 실험1에 B에 40도가 나타내는 각이 도대체 뭔가요?? 실험2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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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시험장 착각으로 1교시 국어말아먹은 허수의 신세한탄 1
죽고싶은데 어떡하지 입시 안하고싶어요.. 독재같은 학원? 스카? 에서 친건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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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집에서 20m 더 가깝고 시설 좋은 xxx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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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성적이 많이 아쉽네요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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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학공통 생각의질서+개념의 신 했는데 아직 개념이 좀 부족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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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영어 0
고2 12모 치고나서 영어를 본적이 없어서 79점 나왔는데 심각한가요? 마더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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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르게 할 수 없음? 이 폰 쓴지 1년넘었는데 슬슬 느려지는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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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막막했는데 희망을 봤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수능준비하고있고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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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있당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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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는 나중에 실모로 대체 하면 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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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뭔 사물놀이를 하고있냐 ㅋㅋㅋ 꾕가리 ㅅㅂ 노이로제 걸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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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31 32 34 꽤 어렵고 삽입도 꽤 어려운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반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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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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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대급 쉬웠다는 3모에서 70점 받고 겨우 3떴습니다 주제추론 같은 저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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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두철미로 개념은 끝낸 상태입니다. 섬개완 강의 안 보고 혼자 읽으면서 기출 강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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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괜찮고 법경제 어찌저찌 낫배드인데 과학기술만 나오면 사고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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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력에 대한 망상) 전향력이 지구 자전에 의해 생기는 유체의 흐름으로 북반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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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2
공통 10 11 14 15 확통 28, 30 틀려서 72점... 공부 진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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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0
2년만에 푼 국어 3모 화작 딱 1컷인데 진입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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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해달라고 부탁 들어왔는데 컷 보니까 뭐 30점대 같음 그동안 적어도 60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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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원점수 총합인가요? 참고로 고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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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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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가 165ㅋㅋㅋㅋ 대-국어의 시대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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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내가 낙찰했는데 언제 내 손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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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한편을 듣고 바로 복습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다시 그 과목을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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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강민철 t vs 김승리 t vs 정석민t 이렇게 나뉘는 것 같은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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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6
집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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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못찾아서 뭔 쌤이 찾아줌 근데 살짝 존거라 절반은 멀쩡한 정신이었어가지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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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혁 쌤 듣고 수능 물리 50 받았는데이번에 반수하면서 리마인드겸 개념강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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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알고리즘 다 듣고 요즘 수특 풀어보는 중인데 지문 이해 거의 다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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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려운 문제는 딱히 없었음. 나는 공통에서 14번 실수해서 틀리고,미적에서...
저걸 이해한다는건 저분도 타고나지않았는데 주변애들이 저래서 저렇구나 하는거 아님?
오히려 타고났으니까 저런말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용...
진짜 타고난 사람들은 저게 뭔지도 몰라요
저분은 공부로 타고났는데 다른분야는 안타고났으니 그런 점을 미루어 봤을때 난 공부만 타고났는데 공부 잘하는 재능이 마치 지고지순한 진리인것마냥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 소리아닌가요? 저 인터뷰하시는 분 말씀 요지가 ㅇㅇ
우병우 친구가 우병우한테 넌 어떻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 라고 물었더니 우병우가
난 똑똑해서 공부가 할만하니까 하는거고 너같이 머리 안 좋은 애한테는 힘든거겠지. 공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하죠.
공부 잘하는 애들 자기가 대부분 이해력, 집중력 타고났다는거 알고 있는경우가 많음
공부를 잘하는 능력, 공부를 계속 노력하는 능력
이 능력들은 둘다 타고 나야 하는 것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 것임
공부도 그 여러 재능 중에 하나일 뿐임 마치 키가 크게 태어나고 작게 태어나고 처럼
그러니 유독 환상 가질 필요 없다 이소리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같은 건 아니라는게 핵심인듯
핵심은 학생들이 아니고 어른들께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지금 실패했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거인듯
바다를 준다고 마실 수는 없는 일.
사람이 마시기는 한 사발의 물. 준다는 것도 허황하고 가지거니 함도 철없는 일.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10시간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을 게임이 아닌 공부에 쏟은 거면 그건 그 나름의 노력을 한거죠.
저분은 노력을 부정하는게 아님
노력하는데 드는 심리적 에너지 효율이 다르단거임
누구는 할만해서 10시간하고 누군 ㅈㄴ하기싫은거 억지로 꾹참고 10시간하고ㅇㅇ
전자가 훨씬 노력 지속가능 쉬움 후자는 높은 확률로 제풀에 지칠 것이고 ㅇㅇ
근데 대부분 평균인간들은 자발적 공부 10시간도 못견딤 꾸역꾸역 10시간한 것도 머단한거긴함
하지만 타고난 애들은 애초에 10시간 버티는건 물론이요 공부도 할만해서 습득력도 빠른데다가 더욱 공부량 퍼붓기가 심리적으로 덜 부담됨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음
다시 보니까 그렇네요.
소주 두 세 잔만 마셔도 취해서 더 마시기 힘든 사람과 두 세 병 마셔도 끄떡없는 사람의 차이
씹 맞말 ㄷㄷ
걍 학벌, 능력주의가 옳다고 세뇌돼서 그렇지 까보면 효율 좋아진 신분제 같음
근데 저 진짜 12시간 13시간씩 주6일 공부해도
버틸 수 있는 건 그냥 이게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