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와 대기업 평생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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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하고
계산때려봐도
의대나 대기업이나 평생소득은 삐까삐까한데
대기업엔 없는 의사의 장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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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삐까삐까해요?? 평균도 의사가 높고 상한선도 높고 심지어 정년도 딱히 없는데...
복리후생이런거 다 챙기면 평생소득 한 5억..?
이정도밖에 차이 안나던디
의사는 퇴직금두 없구;
'상한선'은 대기업이 더 높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지
?? 의사도 연에 몇백억씩 버는사람들 있어요
약간 농담조였는데ㅋㅋㅋㅋ이재용처럼 대기업 회장들 말한거라
재미없으셨다면 ㅈㅅ
50대 되면 어쩔 수 없이 퇴직해야되는것..? 근데 지금 20살이 50대 됐을때쯤엔 생산인구가 엄청 줄어서 정년나이 많이 늘릴 것 같긴함
대한민국 탑기업
전망 되게 밝지않을까요?
의사들 야당이든여당이든 여론이든 죽일려고 난리던데
대학을 간다고 그 대기업을 가는게 보장이 안되니 몰리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사실 모르죠 지금 입학한 의대생들이 제대로 된 의사구실을 할 수 있게 될 10여년 뒤의 모습이 어떨지는
ㄹㅇㅋㅋ 한 10년 있으면 서울대 = 의대로
메쟈의랑 설전전 입결 겹치고
서울대 상위공대 갈까요 지방의 갈까요 닥 설공ㄱㄱ 반박시 의훌 이러는 시대도 올지도
이십년전엔 컴공이 인기가 없었듯
공대에서 좋은 과라는 건 시대흐름에 따라 바뀌고 바뀌기 때문에 의사와 비슷한 그 계열에 내가 예상해서 갈 수 있을까 싶네요
갑질 참고 굽신거리고,연줄,눈치가 있어야 정년까지 갑니다. 물론 회사가 지속가능하면요.
명문대라고 다 삼전 하닉을 뚫을 수 있는게 아님
소득에서 필수적인 생활비 지출 등을 다 빼고 계산하면 남는 소득의 비율이 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소득만 바라볼거면 판검사나 행시를 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