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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하는 글가서 맞팔을 하면 되는 구나
항체는 체액성 면역 맞죠
보조T가 B건드리고 B림프구가 형질세포로 분화.
형질세포에서 항체생성. 이런 과정 없이 그냥 다른데서 가져온 항체로 항원항체 반응만해도 체액성면역이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항체가 관여하면 체액성 면역 세포독성t림프구가 감염된 세포 죽이면 세포성 면역 이렇게 정리하세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살았으니까 당연히 체액성 면역이 일어난거죠 아까 문제를 안읽었는데 문제 보니까 그거랑 상관없이 맞는 말이에요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저는 납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살았다고 해서 체액성 면역이라는것이 그럼 죽으면 체액성면역이 일어나지 않는것인가요? 지금 생쥐1이랑 생쥐5를 보면 둘 다 살아있는 X를 넣었고, 생쥐1은 죽었고 생쥐 5는 살았잖아요. 그럼 생쥐1은 체액성 면역이 일어나지 않은것인가요??
일어났는데 제대로 방어를 못해서 죽었을 수도 안일어났을 수도 있고 그건 정확하게 모르죠
다만 5는 살았으니까 체액성 면역이 일어난건 알 수 있는 거에요
2차방어(항체에 의한 중화)는 처음 들어오는 항원이여도 일어나요.
그렇다면 살아있는 X를 넣어서 죽은 생쥐1도 체액성면역이 일어났다고 볼수 있는건가요??
이거는 모른다고 판단하는게 맞고 그렇게 문제를 낼 순 없을 겁니다
5번은 멀쩡한 친구 같은데 면역반응이 일어나긴 하지 않았을까요
아닝가
항원이 들어왔고 살았으니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이 다 일어났겠죠
살아있는 X를 그냥 넣었을때 생쥐1이 죽었고
생쥐3으로 부터 받은 항체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서 산 생쥐5가 세포성이랑 체액성이 다 일어났다고 말할수 있나요?,,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저렇게 볼 수 있어요
어찌 되었든 X를 주입해서 <살았기 때문>에, 이게 III이 준 항체 때문에 산 거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는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맞다고 볼 수 있는듯
예를 들어서 작성자분이 질병 B에 감염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 치료로 B의 항체를 집중 투여하는 처치를 했고, 그 결과 B로부터 완치되었습니다
그럼 작성자분의 면역 체계는 멀뚱멀뚱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니라는거죠
저는 은연중에 림프구가 분화하고 본인의 형질세포에서 만들어낸 항체를 통한 항원항체반응만이 체액성면역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저 상황에서 생쥐5는 생쥐3에서 받은거 말고 본인이 직접 형질세포에서 만들어낸 항체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 부분은 판단할 수 없나요?
있겠죠 그건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V가 AIDS 같은 면역결핍질환이 있는게 아니라면 면역 체계에서 형성할테니까요
그렇다면 생쥐1 역시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만들어낸 항체가 있는거 아닌가요..? 생쥐1,생쥐5 모두 스스로 만들어낸 항체가 있는데 생쥐1은 죽었으니 체액성이 일어났는지 판단할 수 없고, 생쥐5는 살았으니 체액성 면역이다 라는게 뭔가 잘 안 와닿는거 같습니다,,
살아 있는 건강한 생명체에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 체액성 면역 반응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은 죽었으니까 체액성 면역 반응이 일어났는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V는 분명히 살아있기 때문에 체액성 먼역 반응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I에게서 체액성 면역 반응이 일어났는가? 는 수능 선지에서는 나올 수 없는 내용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체액성 면역자체가 그냥 항체가 혈액을 타고 흘러가서 병원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B림프구가 분화하는 과정없이 항체만 있어도 체액성 면역은 일어난다고 이해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