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성원, 수해 현장 방문해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

2022-08-11 21:18:18  원문 2022-08-11 13:44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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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했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40여명은 11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성원 의원은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옆에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순간 먼 곳을 보며 모른 척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김 의원의 팔뚝을 때리며 말렸다.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수재를 입은 수재민과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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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2/08/11 21:19 · MS 2016

    (기사 내용 中)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했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40여명은 11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성원 의원은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옆에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순간 먼 곳을 보며 모른 척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김 의원의 팔뚝을 때리며 말렸다.
    .........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2/08/11 21:19 · MS 2016

    (기사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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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원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라며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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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에 지는 꽃 · 918085 · 22/08/11 22:12 · MS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