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 논술 학원 다니는 거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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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 논술 학원 알아 보고 잇는데 가격이 75만원이레요.
웬만하년 등록 할려고 햇는데 상담 하는 대표님이 너무
비인격적으로 말하셔서 제가 돈 내고 배우는데
예전에 햇던 과외 선생들하고 똑같아서 돈 만 받고 수업은 제대러 안 가르칠려는 선생하고 닮아서
제가 걀제 하게 된다면 전에 잇던 과거의 실수랑 겹치고 재수 망햇던 시절로 돌아 갈갓 같아서요..
올해는 꼭 4년제 대학교에 가야 하는데
약술 논술 학원이 뱔로 없고 인터넷에 약술 핟원 다니는 거는 비추 라는 말이 잇어서
차라리 그 돈으러 과외를 해야 할지
국아 수학도 거의 하위권으러 등급 나와서 아쉽기도 한데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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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너무 비인격적으로 말하셔서 제가 돈 내고 배우는데
예전에 햇던 과외 선생들하고 똑같아서 돈 만 받고 수업은 제대러 안 가르칠려는 선생하고 닮아서 제가 걀제 하게 된다면 전에 잇던 과거의 실수랑 겹치고 재수 망햇던 시절로 돌아 갈갓 같아서요.."
이것만으로도 수업 듣지 않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수업은 결국 서비스를 구매하는 거니까요.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는 수업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서 오히려 공부에 더 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약술논술 학원의 시세를 잘 몰라서 비용에 대해서는 단언하기 어렵지만.. 저 75만원이 한달 4회 기준 75만원이라면 과외를 알아보고 더 편하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제가 걱정 해는 것은 그 약술 학원이 적중률이 높아서 약술은 적중 문제가 중요 하다고 그렇게 홍보 하더군요.. 시중에 나와 잇는 문제집으로는 그렇게 안 나온다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셔셔요... 솔직히 제금 수능 준비 한다고 하면 제가 자신이 없어요. 재수 단과 학원을 다녓는데 제가 따라가지도 못한 적도 잇엇고 약술 논술은 수능 보다 쉽기 때문에 따라 갈수 잇을 것 같은 생각 때문에 한다는 거 엿는데 전화로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셔서 다니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요. 과외는 75만원이면 한 과목 밖에 못하고 2과몽아면 150만원인데 학생으로서는 염두가 안 되네요
과외 비용도 엄청나네요.. 저라면 그 적중을 통해서 지난 합격자가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면 학원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