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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는 과정이 정석풀이에서도 세던가요?
네 30은 거의 대부분 세죠
그리고 더 직관적인 풀이가 있다할지라도 그게 체화가 안되면 의미가 없잖아요ㅜㅜ
만약 공식으로 20, 25, 5, 6, 15 를 구하고
이 각각을 요소라고 하고
합의법칙,곱의법칙, 여사건으로 요소들을 연산하여 얻은
(20+25+5)*6-15 가 정답이라고 합시다.
만약 케이스를 빼먹어서 20, 25만 구해서 (20+25)*6-15 를 구해 틀리면 그건 금방 고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빼먹은 것 뿐이고요. 근데 정석풀이에 비해 노가다로 세다가 그 부분에서 한 두 개 빼먹어서 안타깝게 틀리면
그냥 정석풀이로 푸는 것 말고는 확실하게 실수 줄이는 방법이 없습니다. 질문자분이 직관적이고 발상적이라고 생각하는 풀이가 어쩌면 필연적인 풀이일 수도 있고, 체화안되는걸 걱정하지말고 그냥 정면으로 체화하셔야합니다.
대부분 세는걸 빼먹는것같아요
한 10%정도는 정석풀이를 거스르는경우가 있는데
10퍼센트면 너무 방향을 틀 필요는 없고요
그 센다는게 정말 어쩔 수 없이 세야하거나
세는 양이 너무 적어서 노가다가 빠른 것은 그냥 원래 하던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안잡히던데요 모르겠다~
ㄹㅇ빡모4회 또 88 29 30 다날리니까 정신병올것같은데
1. 내가 29,30에서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하는 걸 그 문제를 풀 때 의식적으로 상기시킨다
2. 케이스 분류를 병적으로 한다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