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주호영 비대위' 출범…전당대회 시점 놓고 의견차도

2022-08-09 15:00:37  원문 2022-08-09 07:09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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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 내분을 수습하는 중책을 맡게 될 비대위원장에는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비대위 임기를 놓고 당내에서는 2개월 짜리 관리형과 5개월 이상의 혁신형으로 의견이 갈리는데, 결국 차기 전당대회를 언제할 것인지 문제여서 또 다른 논란의 씨앗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합니다. 비대위원장에는 5선의 주호영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원내대표를 지냈고, 계파색이 옅어 혼란 수습에 적임자라는 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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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직112 KAIST · 1046842 · 22/08/09 15:02 · MS 2021 (수정됨)

    국민의힘, 이준석 해임 확정. 이준석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비대위원장 내정자 주호영 의원은 5개월짜리 비대위 이후 당대표 선거를, 친윤계는 2개월짜리 비대위 이후 조기 선거를 주장하는 중입니다. 이준석은 5개월이 지나야 당대표 선거에 재출마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