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강용석 후원 논란…가세연과 오랜 인연 주목

2022-08-09 14:18:32  원문 2022-08-09 13:33  조회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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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상한금액 후원…신세계 이미지에 부정적 이미지 우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했던 강용석 변호사에게 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4월7일 가세연을 통해 정치후원금을 모금 방송을 진행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약 20억1400만원의 후원금을 확보했다. 2만482명이 기명으로, 1784명이 익명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26명이 후원금 상한금액인 500만원의 고액후원자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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