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입니다"…폭우 아비규환 속 '먹방' 자랑한 마포구청장

2022-08-09 12:36:53  원문 2022-08-09 08:10  조회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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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전날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비오는 월요일 저녁, 꿀맛이다”라며 ‘먹방’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박 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며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꿀맛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숟가락으로 밥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함께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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