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꺄꺄 · 1135311 · 22/08/08 16:23 · MS 2022

    우리나라 안에서는 잘 모르겠음..

  • 읔 머 벨 · 1153591 · 22/08/08 16:26 · MS 2022

    저희엄마 수능칠때도 똑같이 얘기했었다던데..

  • 바보팅이 · 1077930 · 22/08/08 16:26 · MS 2021

    1인 가구 많아지고 노인층이 많이져서 그럴 수 밖에 없어보임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2/08/08 16:28 · MS 2017

    유망하다 해도 샵같은 진입장벽 낮은 분야들은 경쟁 박터질거같아서 마냥 좋지만은...
  • 고랭지배추 · 1090619 · 22/08/08 19:33 · MS 2021

    우리나라는 인구앞으로 감소세라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키우는 비율도 늘어날수있으니 모르죠

  • fmaklnlfa · 1135756 · 22/08/10 00:18 · MS 2022

    30중반 수의사고, 저 학교다닐때랑 비교해보면 지금은 정말 많이 커지긴 했습니다
    저만해도 학교다닐때 수의분야 전문화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후회 막심하게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딱 저때 전문분야까지 심도있게 공부했던 친구선배들이 지금 많이 성공한듯 하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보여서 시장자체가 드라마틱하게 더 커질지는 모르겠고,
    거기에 위에 말씀처럼 샵같은 진입장벽 낮은 곳들은 더더욱 어떨지 모르죠.

    수의사 같은 경우는 시장 자체보다는 아직도 수의사간의 기량차이가 극심하게 납니다
    특히 트렌드 못따라간 구세대와 신세대를 비교하면 더더욱

    수준 높은 수요를 뒷받침할 수의사는 개인적으로는 충분하지 않아보이죠

    하지만 그만큼 기량을 쌓기는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의사처럼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지 않죠

    시장면에서는 꼭 동물 숫자가 더 늘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늘어나면 더욱이 좋겠지만

    동물은 말을 못하고, 더욱이 아픈걸 숨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예전에 못보던 질환들을 요즘 뛰어난 수의사들은 찾아냅니다.

  • 연물리 · 1130523 · 22/08/10 16:01 · MS 2022

    쪽지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