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반 왔으면 떡 돌려야지”…수영보다 무서운 ‘수영장 텃세’

2022-08-08 00:23:48  원문 2022-08-07 12:32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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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모 비용, 스승의날 비용도 요구 거부시 밀치는 등 복수도 서울의 한 동네 수영장을 다니는 A씨는 최근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올라갔다.

고급반 총무 B씨는 A씨를 비롯한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올라온 수강생들에게 “고급반에 승급했으면 여기 있는 구성원들에게 떡을 돌려야 한다”며 떡을 돌릴 것을 요구했다.

또 B씨는 “고급반은 다른 반과 다르게 수영모를 통일해서 착용하고 있다”며 “1만원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떡 돌리기를 거부하고 수영장을 다녔고, 이후 고급반 사람들의 괴롭힘이 시작됐다.

수영장 오래다닌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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