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병원 건물 화재서 숨진 현은경 간호사 의사자 지정될까

2022-08-07 22:40:22  원문 2022-08-07 17:51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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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원 의료진, 소방관 진입 당시 환자 대피시키느라 분주 "의사자 지정해야" 목소리 높아…경찰, 병원 내부 CCTV 분석 중

(이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이천의 병원 건물 화재 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키다 숨진 현은경(50) 간호사를 의사자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오전 10시 17분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33명의 환자가 치료받고 있던 투석 전문 병원 열린의원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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