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vs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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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는 서성한 수시로는 중경외시정도 되는데 어디 가는게 맞을까요? 그냥 수능 대비로 한번 쳐봤는데 공사 관련글들 찾아보니 파일럿 되면 약사보다 돈 잘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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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신 조종은 15년...
제발 서성한. 지금 공사에서 서성한 보내준다 하면 당장 나갈 사람들 꽤 많을걸요
내가 조종사 못돼도 당직 서고 만 원, 1.5 받으면서 국가를 위해 한 몸 바치겠다 이거 아니면 서성한.
공군에 있다가 파일럿 하려면 최소 40대는 되어야함..
의무복무 15년이라
음 저라면 사관학교 갔을 거 같아요...근데 이건 개인차가 좀 있을듯
사관학교일듯 어쨋든 전문직이니까
소신껏 그리고 사관학교는 특성상 사실상 군인인데 성향 안맞으면 절대 못함
사바사 임 일단 기훈 받아보고 중간에 결정하세요
그래야 겠네요
기훈받아보고 멎으면 공사 가시고 그때 결정하셔도 되니깐 머,,,
원래 군인 생각 없었으면 가는거 아니라던데
군인vs민간인 선택이 우선이지.돈은 그 다음이죠.
군인이 꿈이면 사관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사관학교 입결보면 건동홍 밑이라..
??그정도에요?
저 공군 운항 관련 병과였어서 조종사가 병사보다 많은 곳에서 일했는데 조종사분들 거의 런각 보시더라구요.. 그래도 사명감은 있으시긴 한데 진심어린 사명감인지 스스로 합리화하는건진 잘 모르겠음
공군출신인데 조종사 진짜 별로....;; ㄹㅇ 진심으로 10년을 어떻게 거기있는지모르겠음 파일럿하려면 차라리 항공운항과가는게 훨나음.
근데 생각없었는데 점수돼서 공사가는거면 못버티고 탈주각만볼확률 99퍼임 그럴바엔 안가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