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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수능 국어 책 몇 권 내봄
입시 관련 얘기, 대학 관련 얘기 다 간웅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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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칼럼러분들 중에서도 알수없는 강력한 오오라가 나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ㅋㅋㅋㅋ 요새는 칼럼도 별로 안 쓰는데... 민망하네용
국어 기출은 만점의 생각으로 충분할까여??
질적으로는 충분하고 양적으로는 부족합니다
만점의 생각만 봐도 인강이나 다른 수업 들을 필요는 없는데
문제를 더 많이 풀고 지문을 더 많이 읽으면서 적용하는 연습을 하셔야 돼요
장발(?) 관리법 있나요..?
존버...ㅋㅋㅋ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좀 잘랐습니다
몇개월 정도 기르신건가요 …? 지금
거지존이라 미칠 것 같네요
저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가을까지 한 번도 미용실 안 갔읍니다
피램 문학 생각의 전개에서 저자 두분이서 문학 읽는 방식이 거의 비슷했던건가요? 어떤식으로 책에 기여하셨는지 궁금했어요
1. 제가 고3때 피램쌤이 오르비에 올리시던 자료로 공부했고
2. 대학교 2학년때 여기서 칼럼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메인글을 자주 갔는데
3. 나중에 피램쌤이 연락 오셔서 같이 집필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애초에 문학 보는 관점도 거의 비슷했어요 ㅎㅎ
오..
국어 기출 2회독끝냈는데 3회독할까요 김승리 허들로 양치기 들어갈까요?
1컷정도 나와요 성적은
3회독 하면서 양치기도 ㄱㄱ
린스 뭐 쓰시나요
있긴 한데 바디워시랑 샴푸랑 무슨 영양제만 씁니다 ㅋㅋ
철학공부 어떠신가요?
재밌습니다
대학 졸업에 필요한 철학 학점 거의 다 채워서 이제 국문과 수업만 듣다 졸업할 것 같네요 ㅋㅋ
고2 학생입니다 국어만 유독 성적이 안 나옵니다 ㅜㅜ 국어는 특히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비문학 한 두지문은 항상 못 풀어서 3등급 정도 나와요 그래도 푼건 거의 다 맞는데 고2 기출을 더 볼까요 아니면 고3 기출 해볼까요? 인강은 문학 전형태 선생님 독서는 정석민 선생님 듣고 있어요
고2면 이제 슬슬 고3 기출 보셔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시는 거는 글을 많이 읽는 걸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어용
올려주신 국어공부 칼럼 잘봤습니다!!!
현재 고2인 학생인데 6월모고에서 국어가 4등급이 나왔습니다
11월 모고에서 국어는 2등급을 맞고 싶은데;; 가장 빨리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주일에 한 번씩 75분 재고 교육청 모의고사나 고3 모의고사 푸시면 고2 모고 점수는 금방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 비문학은 교과서적인 내용 설명 위주라서 시간만 충분하면 잘 보기 쉬운 것 같아요
글 읽는 시간은 많이 읽어서 줄이는 수밖에 없구요
생각의 전개하고있는데 상황+반응체크하는거 체화가 잘 안돼요 작품이 잘 안읽히고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설이 이해가 안 된다면 어휘력이나 독해력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거는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문제점이구요
시에서 상황과 반응 체크하는 것은 혼자 문제 풀고 나서 선지 하나하나 뜯어보며 어떤 사고를 해야 옳게 판단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교재 해설 맞은 문제까지 전부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가 너무 가고싶어여
쌉가능입니다
철학 서적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용 ?-? 어려운 내용이어도 좋아요
쉬운책으로는 5분 뚝딱 철학하고 황설중 인식론 추천하구요
좀 어려워도 괜찮다면 도덕의계보학이랑 서광사 인과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문학 비문학 화작 언매 이렇게 네 가지 있습니다.
닥 비문학...
문학은 전공지식이랑 수능 짬바로 금방 만들 수 있어도
비문학은 아는 내용을 쓰더라도 엄청 오래 걸려서 ㅋㅋㅠㅜ
피램으로 쭉 공부중인데 독서지문읽을때
2~3번 봐야 내용이 대부분 이해되는데 독해력 부족 신호인가요?
한번읽고 문제 풀어도 풀리긴 풀리는데 눈알굴리는 식으로 풀리는 것 같아서
2~3번 읽고 최대한 이해하려하면서 노트에 지문내용 최대한 화제에 집중해서 정리도 해보고 문제 푼뒤 해설지 읽어보는 식으로 해요
쓰신 칼럼도 읽어보고 피램가이드대로
최대한 이해하고 해설 써본다는 느낌으로 하면 한지문만 해도 1시간반~2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정상적인 단계인가요?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독해중인가요?
분석하는데 1시간반~2시간 걸리는 것은 정상인데요, 실전에서는 2~3번을 읽는게 아니라 한 번 쭉 읽어서 70% 정도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문제를 풀면서 선지에서 상세한 내용일치가 나올 경우에만 지문으로 돌아가서 확인하는 패턴이 이상적입니다.
국어가 목표에 비해 변동이 심한데 안정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고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양치기로 안정화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고1이고 인강커리 타면서 평가원 비문학 기출을 끝냈습니다. 인강강사분의 주간지나 간쓸개를 풀면서 비문학을 공부하고있는데 올해 6평에서 3등급이 떴습니다. 기출공부와 사설지문 양치기를 한다면 등급상승 가능할까요? 이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고1인데 평가원 끝내고 주간지까지 푸신다구요...? 평가원 기출을 끝냈는데도 3등급이 떴다는 것은 평가원 기출을 제대로 끝낸 것이 아니거나, 기본기가 부족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둘 다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문장 독해, 어휘력, 문학 개념어, 문학 접근법 같은 기본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독서를 읽을때 관계가 보일 때마다 표시를 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가끔씩 표시만 지문 위에 남고 내용은 머리 속에 안들어와서 머리 속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그런 상황이 오면 현타와서 지문위에 표시 다 지우고 아예 표시안하고 글을 읽으니까 내용범주나 관계 대비 연결 같은게 비교적 잘 보이더라고요. 이게 두번 읽어서 그런건지 표시하기에 급해서 못봤던 틀을 보세 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손으로 하는 행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분은 읽으면서 다 기억 한다는 식으로 많은 지문을 읽으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아예 표시를 안하신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간략히 표시한다고 하시고 다들 말씀이 다르셔서 뭐가 맞는지 너무 헷갈리네요..
표시는 그냥 자기 취향대로 하는게 맞는 것 같고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표시 없이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며 읽으며 동시에 머리로 받아들일 수 있게 연습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해를 못했는데 그냥 손만 움직이다보면 남는게 없을 수밖에 없어용
화작 공부 아예 안했는데 기출만 끝내고 9평봐도 괜찮을까요
넹 화작은 9평 이후로 해도 충분
지금 조금 피곤해서 내일 낮에 여기 달린 질문들 다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방학때 언매 개념만 하고 다시 시작하려는데 너무 늦었을까뇨?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기출과 병행하면서 하면 될까요?ㅠㅠ
엥 시간 충분합니다 기출은 쭉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학은 극복이 되는데 문학 극복이 안됩니다.
생각의 전개로 공부하면서 한 번 뭔가 문학에 대한 깨달음이 왔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다시 곤두박질 친달까.
이게 어느순간부터 어려운 문학 작품을 접하면 보기를 읽고 들어가도 시에 대한 감이 안잡히고 보기를 안읽고 들어가면 알듯말듯한데 선지판단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비문학은 기출 사설 리트 양치기를 하면서 피지컬이 올라간 느낌인데 문학은 공부를 할 수록 애초에 보기빨로 문제를 맞추기만 하니까 피지컬이 점점 떨어지다가 지금 아예 곤두박질친 느낌인데 이럴땐 그냥 다시 기출을 보는게 나을까요. 문학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가 참 힘드네요.
시는 일단 느낌만 느낀 다음에 선지를 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시를 꼭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사실 이해할 수도 없구요
https://orbi.kr/00041234556 요 글 한 번 읽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어가 점수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확신이 없어요 제 실력에 확신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농담이 아니라 교과서 펼쳐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평가원 기출 꾸준히 계속하면서 양을 좀 때려박으면 됩니다
사실 속도가 빨라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속도가 빨라지려면 많이 읽고 많이 풀어야 합니다
문장을 읽을 때 받아들여지지 않고 튕겨서 이해되지않고 겉도는 느낌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평가원 기출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양치기도 병행하려고 하는데, 수특 독서나 교육청 지문을 풀어도 괜찮을까요?? 간쓸개도 구입해볼까 하는데 오히려 독이 될까 걱정이네요..
+) 기출 공부를 할 때 한 문장씩 저만의 언어로 번역해서 이해하는 연습을 하고있는데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고요, 양치기는 글을 읽는 습관이 어느정도 잡힌 이후에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고, 이해를 못하는 상황에서는 글을 한 문장 한 문장 뜯어보며 사후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비문학 틀린문제 채점하고 난후 왜틀렸는지 또는 근거 찾을때 지문을 한번 다시 쭉 다시 읽나요? 아니면 읽으면서 이부분에 이 답 있었지? 이러면서 발췌하면서 근거 찾나요? 지문 한번 다시 읽어보고 찾아보는게 날까요? 원래는 틀린문제 다시 보고 그 선지에 대응해서 이부분에서 이내용 나왔던거같은데? 이러면서 그부분만 읽고 근거 발췌하며 찾았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에서 근거 끙끙 찾다가 도저히 머르겠으면 해설지 참고 해도 괜찮은가요? 해설지는 몇분 있다가..(?) 보면 괜찮을까요?
노베이스면 문학과 비문학 하루에 몇지문씩 풀어야할까요?
선지분석은 맞은 문제든 틀린문제든 다 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제집도 복습해야하나요? 오늘 풀었던 문제를 오늘 다시 풀거나 할 필요는 없죠..?
문학 공부중에서 작품들이 나오면 작품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틀린 문제들은 작품 해석을 확인할 필요가 있나요? 작품해석은 주로 인강으로 찾아보면 되나요?
실전처럼 시간재고 풀고 -> 채점하고 -> 시간 안 재고 지문 한 문장 한 문장 분석해보고 -> 선지 하나하나 근거 따져보고 -> 그 다음에 해설지 읽기
요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순서입니다. 선지분석은 기출이면 모든 문제 다 보는게 맞고요, 복습은 어떤 과목이든 계속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푼 문제는 일주일 안에 다시 보면 좋아요~! 1등급이 목표라면 비문학은 하루에 최소 5지문 문학은 3지문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작품 해석이 문제라기보다는 문학을 접근하는 방식과 선지를 판단하는 논리적인 능력이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작품 해석 하나하나 인강으로 찾아보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문 한문장 한문장 분석해본다는 개념이 한문장한문장씩 이해해보라는 뜻이신가요..? 선지하나하나 근거 따져보고 그중에서도 근거를 멋찾겠으면 그 다음에 해설지 보면서 제가 찾은 근거랑 해설지의 근거랑 비교해보자라는건가요? 문학을 접근하는 방식과 선지판단 능력은 공부하다보면 늘어가는 부분인가요? 지금은 개념인강과 매삼문 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위에 두능력을 향상시킬려면 어떤걸 해야할까요…??
평소 생각하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철학과가 적성에 맞을까요?
어떠한 주제에 관심이 꽂히면 그 주제에 관해서 생각하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주제에 논리적인 정당성을 부여한다거나, 그것을 실제 사회적인 것이나 구체적인 것으로
이어가는 과정은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끊임 없이 드는 재미있는 주제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음미하고 발전시키지
않고 잊는 자기폐쇄적 사유가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그래도, 사유하는 것자체는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이러면 철학과가 오히려 독이 될까요?
어떠한 주제에 관심이 꽂히면 그 주제에 관해서 생각하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 이건 철학과에 적합한 소양입니다
그 주제에 논리적인 정당성을 부여한다거나,
-> 이거는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물론 현대프랑스철학 같은 분과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주류가 되는 영미철학에서는 중요합니다.
그것을 실제 사회적인 것이나 구체적인 것으로 이어가는 과정은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 철학적 방법론을 사회적인 것으로 꼭 확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끊임 없이 드는 재미있는 주제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음미하고 발전시키지
않고 잊는 자기폐쇄적 사유가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 발전시켜보면 어떨까요? ㅎㅎ
철학과가 꼭 독이 될 것은 없을 것 같은데, 본인이 철학을 좋아하는 것인지 그냥 생각이 많은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많다고 꼭 그게 철학은 아닐 수도 있어서요. 또 철학과에서 배우는 주제들이 생각보다 삶에 맞닿아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철학에서만 다루는 특수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라, 이런 주제들이 자기한테 흥미를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사실 근데 수능 국어에 나오는 철학지문들 보고 재밌다는 생각만 들어도 철학과 와서 못 버틸건 없습니다
사실 철학 지문이나 생윤사 공부해보니까 나름 재미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딥하게 파고 들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수특이랑 수특 사용설명서 중 어떤걸 사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연계 공부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고, 수특 문학 풀고 수특 사용설명서 보고, 수특독서는 그냥 수특 사용설명서..만으로 대체할까 싶어요
수특은 EBS에서 무료로 받아서 푸시고 사용설명서는 사서 보시는 것 어떨까요. ㅎㅎ
오..
일요일마다 국어 실모 하나씩 풀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모의고사 있으신가요?
수능때 안정적인 국어 3등급을 받고 싶습니다
항상 모의고사마다 국어만 진동이 너무 큰데
현실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오 옛날에 연고티비 나오셨던 분이구나
그때 영상 재밌게 봤슴다..!!!
생2 5떠도 나머지 과목 백분위 몇이면 정시로 연대 갈수 있어요??
마땅히 드릴 질문은 없지만..
이전 중3~고2 국어공부 가이드글 참 잘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형님 하우스 어디셨어욥?
근데 책은 어떻게 쓰는거에요
쓰고 출판사에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농구 좋아하세요...?
문학시간단축은 ebs, 양치기면 되나요??
평균 30분정도 걸리는데 25분정도로 가고싶어요
수능 국어 3등급 받으려면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화법과작문 학습법이 궁금합니다
작수 화작보니 불안해져서요 ㅜㅜ
기출 한번씩 시간재고 풀고 오답 위주로 파악한 다음 N제 주기적으로 풀려는데 괜찮을까요?
특히 기출을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화작 기출도 N회독이 필요할까요?
철학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대학을 가서 꼭 철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여러 문헌들을 접해서 철학을 배우는것도 괜찮을까요?
현재 고2 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국어는 백분위 98이상으로 1등급이 나왔는데, 고3 모의고사를 풀어보니까 특히 독서에서 정보 응용력이나, 응집 능력에서 문제를 보이는 것 가은네
지금 시기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현재 고2 비문학 기출은 다 푸렁ㅆ고, 고3 마더텅 독서 사서 절반 정도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