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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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련-민] 독서 샘플.pdf
[강-훈련-민] 독서 해설지 샘플.pdf
[강-훈련-민] 문학 샘플.pdf
[강-훈련-민] 문학 해설지 샘플.pdf
먼저 이 글은 제 강의의 홍보글임을 밝힙니다.
정보를 찾으러 온 학생들
힘든 수험생활 중에 잠깐 쉬러 온 학생들
무심코 누른 글이 광고라서,
혹여나 피로감을 느끼실까봐 글 서두에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오르비 대표 님, 클래스 담당자 님, 직원 분들.
- 몇 번이고 저를 설득해 준 동료이자, 동기이자 심찬우 선생님.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고 계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학생이 없으면, 결국 강사도 없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민 강사입니다.
'9월 평가원 및 수능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선택'
[강-훈련-민] 독서, 문학 강의가 개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 학습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 40강에 해당하는 강의가 완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쪽지로 개강 일정 물어봐주신 몇몇 학생 여러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강-훈련-민] 독서 : 총 16강 (완강)
- 목차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중요 지문들만 다루었습니다.
- 단순히 '해설'을 하는 강의가 아닙니다.
- 비문학 강의가 단순히 지문의 내용을 '이해'시키고, 정답의 근거를 '제시'한다면,
기출문제집과 강의에 차이는 존재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 국어 강의는,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 국어 강의는,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1등급이라고 해서, 반드시 배경지식이 무조건 많은 것은 아닐 겁니다.
결국 1등급과 3등급의 독서 실력 차이는, 같은 문장을 보면서도 '다르게' 반응하는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1등급을 받고 싶으면, 1등급처럼 읽으면 됩니다.
1등급을 받고 싶으면, 1등급이 하는 생각을 모방하면 됩니다.
읽는 방식은 바뀌지 않은 채, 막연히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해체'하다보면,
실력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평가원 기출문제가 '대상'이라면,
그 대상을 바라보는 '주체'는 여러분입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한 번 이상 풀어봤던 지문이기 때문에
얻어갈 것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문의 내용과
이미 정답의 근거를 알기 때문에
오히려 그 정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제 비문학 강의가,
수험생활 하면서 처음 듣는 국어 강의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시중에 훌륭한 비문학 강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 강의를 '서브'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절대 다른 강의와 충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어쩌면 여러분은 다른 비문학 강의를 이것저것 봤지만,
아직 '확신'이 부족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한다고 성적이 오를까?'
제 강의는 감히 그 의문에 대한 '답'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읽는 훈련을 해야 실력이 느는 것이고, 이렇게 실전에서 읽어야 1등급이 나오겠구나'
에 대한 확신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개의 지문,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충분한 강의의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링크
:https://class.orbi.kr/course/2346
[[강 훈련-민] 독서 1강) BIS: 예전 킬러를, 지금의 느낌으로 독해한다면? 2강) 자유의지: 이번 수능에 이런 지문 꼭 나옵니다. 3강) 브레턴우즈: 평가원은 어떻게 변별을 하고자 하는가? 4강) 법인세: ‘애초에’ 틀리지 않기 위한 독해 방식 5강) 북학파: (가)(나) 지문 1 : 간단하게 연습 6강) 헤겔: 이해가 안 가는 지문을 이해하는 법! 7강) 과거제: (가)(나) 지문 2 : 간단하게 연습. 8강) 어라운드뷰: 이번 수능에 이런 지문 또 나옵니다. 9강) 미학: (가)(나) 지문 3 : 간단하게 연습 10강) 베카리아: 헬게이트 전에 쉬어가는 지문 (1) 11강) 광고: (가)(나) 지문 4 : 간단하게 연습 12강) 메타버스: 헬게이트 전에 쉬어가는 지문 (2) 13강) PCR: 비타민K를 못풀었다면, PCR도 못 풀었을텐데.. 14강) 바나나: 이번 수능에 이런 지문 진짜 나옵니다. 15강) 위임명령: 이번 수능에 이런 지문 분명 나옵니다. 16강) 채권: 이번 수능 킬러, 분명 이런 느낌으로 나옵니다. |
2) [강-훈련-민] 문학 : 총 24강 (완강)
- 수능 문학은, '문학'이 아닙니다.
- 수능 문학은, '수능 문학'답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토익학원에 '영어'를 배우러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토익 점수를 올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갑니다.
- 수능 문학에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강-훈련-민 문학을 추천합니다.
- 24강이라는 강의의 숫자가 많아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한 강당 20분 내외 정도가 러닝타임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최소 시간 투자 대비 최대 효용을 낼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강의 링크
https://class.orbi.kr/course/2347
[강-훈련-민] 문학 1강) 20수능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1) 2강) 20수능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1) 3강) 20수능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2) 4강) 20수능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1) 5강) 21수능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3) 6강) 21수능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4) 7강) 21수능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2) 8강) 21수능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2) 9강) 22예시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3) 10강) 22예시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3) 11강) 22예시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5) 12강) 22예시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6) 13강) 22수능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4) 14강) 22수능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7) 15강) 22수능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8) 16강) 22수능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4) 17강) 2106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9) 18강) 2106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5) 19강) 2106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10) 20강) 2106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5) 21강) 2109 고전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11) 22강) 2109 현대소설 : 갈등과 행위의 근거 (12) 23강) 2109 현대시 : 해석은 학생이 아니라 평가원이 한다. (6) 24강) 2109 고전시가 : 전체적인 스캔과 디테일한 선지 판단 (6) |
fin.
오리엔테이션 및 무료로 오픈된 강의를 수강하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국어 공부의 방향성과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 부합한다면,
제 강의를 수강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는 없을 거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긴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제 강의를 모두 들었을 때,
확신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아니 이렇게 '공부해야'
국어 성적이 정말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노력과 결과가 비례할 수 있도록,
저는 더욱 더 열심히 강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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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혹시 노베가 들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민형 런칭 축하해!
근데 그머냐..책표지는 디자이너 힘좀받자..
ㅇㅈ?
광고도 미리 알려주는 역시 킹갓! 흥하자잇
표지 디자이너가 한 ㄱ..
감사합니다.
직접 만드신 책인가요??
안녕하세요.
해설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딱기덕게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