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현장에 휴대폰 남겨둔 가해자

Question

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국과수에 시신 부검 의뢰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같은 학교 남학생이 범행 현장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남겨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강간치사 혐의로 이 대학 1학년생인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T W I C E · Accepted Answer

본인이 자수한게 아니라, 핸드폰을 두고가서 경찰이 탐문수사한거였음 ㅋㅋ 더 쓰레기였네

빵가룽 · Answer

시발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냐

Zveiced · Answer

진짜 개쓰레기 자식 천벌 받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