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노예 [1072337] · MS 2021 · 쪽지

2022-07-07 23:33:21
조회수 137

노력이 배신당했을 때, 다들 어떤 기분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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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중에 한명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학원 애들 중에서 제일 열심히 했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성적이 정말 잘 안나왔어요.


그런데 같이 학원 다니는 친한 친구는 수학 100점.

심지어 맨날 처 놀기만 하는 옆반 머저리도 수학 100점.


처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으니.. 시험을 망쳤다는 좌절감이 얼마나 클지 걱정이 되네요.


사실 공부 시작한다고 바로 성적이 오르는 건 아니니 못 보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 성적 한번 때문에 앞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학생의 상처가 커지지 않고, 앞으로 공부를 하는 대에 필요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선생노릇이라는게 공부만 가르치면 될 줄 알았는데ㅋㅋ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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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이이잉 · 1132732 · 07/08 10:02 · MS 2022

    잘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 확신을 주는 게 가장 마음이 든든햐지고 따뜻해져요
    잘하고 있다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