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주✨ [1052682] · MS 2021 · 쪽지

2022-07-07 23:04:38
조회수 247

컴공 일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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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알고리즘 캠프가 시작된 관계로...


자료구조 , 알고리즘, 선형대수학, 네트워크이론 


이렇게 4개를 방학에 소화를 해야됩니다. 빡세긴 하지만,

엄청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밤을 새서... 코딩을 하겠군요.

즐겁네용 :) 미리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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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과군수 · 1146190 · 22/07/07 23:05 · MS 2022

    코딩은 대학와서 시작하신건가요?

  • ✨컴공주✨ · 1052682 · 22/07/07 23:06 · MS 2021

    네..! 그렇죠 ㅎㅎ 대학교에 와서 처음 접했습니다.

  • 보라새 · 963504 · 22/07/08 01:42 · MS 2020

    오늘 사진 되게 분위기있고 감성적이게 잘 나온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4개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빡셀거 같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시는 컴공주님을 보면 저도 꼭 좋아하는 공부를 하면서 그 학문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밤을 새우면 많이 피곤하실텐데,, 오늘 새벽도 파이팅입니다 컴공주님!
  • ✨컴공주✨ · 1052682 · 22/07/08 03:06 · MS 2021 (수정됨)

    막 새벽 코딩을 마치고, 자려는 김에 글 남깁니다!
    늘, 좋아하는 것들을 마주해야 행복해지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입시는 사실 강제성이 짙게 다가오지만, 스스로가 '재미'라는 덕목으로 주체적으로 학습할 때 매우 강한 힘을 낸다고 생각해요.

    그런 고민 때문에, 학원에서 정해진 스케줄을 따르고, 졸면 혼쭐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에 큰 반감이 있습니다. 관리는 분명, 입시에서 중요하지만, 그 관리가 남에게 맡겨야 이루어질 수 있는 거라면, 대학을 가야할 이유가 도무지 있으려나요.

    공부를 하든, 말든 스스로가 그것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렇게 생각할 때... 대학의 팻말이 비로소 그를 반긴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성이 없는 공부는 그 누군가를 뜨게 만들 지는 몰라도 날게 할 수는 없지요.

    재수학원에서 3년 동안 몸담았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새벽입니다. 무쪼록 행복한 공부가 되기를 바라요...

  • BLNK · 1154991 · 22/07/08 14:08 · MS 2022

    안녕하세요..! 홍컴 1학년 후배인데 혹시 여름방학 때 할만한 게 뭐가 있을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학기 때 컴공개론만 들어서 지금 C프 예습하고 백준도 풀고 있긴 합니다

  • ✨컴공주✨ · 1052682 · 22/07/08 16:37 · MS 2021 (수정됨)

    후배님 안녕하세요 :) 컴공개면 김선일 교수님인가용? ㅎㅎ C프 예습 강추입니다. 대신에, 여름 방학엔 시간이 많으니까 C 많이 보고 오셔용! 어떤 교재로든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독하게 시작하는 C프로그래밍 추천드려요! 초급자치고 엄청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한번 돌리고 나면 진짜 디테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