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초에 전과가 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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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위vs설대 하위 하면 후자가고 전과한다는 분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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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 안 와봐서 분위기를 잘 몰랐어요.. 반응이 이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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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24
음 그거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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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르비 글 처음이라고 하셔서 제가 잘못 봤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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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반례 들고 옴 역시 될놈될이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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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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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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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ON AIR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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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내일또 코노가야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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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단어가 치트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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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가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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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다녔는데 다시 다닐라하니까 좀 그렇네 햄 잘할수있게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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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옵챗은 하긴하는데 12
"동국대학교 24학번 정보방"
어려워졌지 더, 우리학교들 문돌이들 어지간하면 전과한다던데
이과기준
이과도 어려움
나X스희X님(설뱃) 가라사대 서울대에서 전과란 수능을 다시 쳐서 재입학하는 것과 같다고 하시더라
아 ㅋㅋ
1. 전과 안해도 후자가 나음
2. 컴공 전과 최근 8년간 5번 미달, 경쟁률 늘 1.3:1 미만
스캠당하면 안된다 ㄹㅇ
컴공이 목표는 아니긴 한데…
전과빼도 후자가 더 좋은거엿군요... 설대부턴 어나던가보군
애초에 서 카포 연고 급간차이가 너무 커서... 카포면 미련없이 가야죠
게다가 갔는데 컴 적성 안맞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결국엔 학교이름만 남는건데...
진짜 나는 이거 아니면 안돼 하는 게 아니고, 아예 흥미도 없는 전공이 아니면, 일단 들어오고 나서 고민해 봐도 늦지 않아요. 꼭 전과를 하지 않아도 복수전공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다른 전공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될 수도 있고..
저도 학교 들어올 때는 경제학을 공부하려 했으나 이상하게 전혀 다른 길로 빠지게 되더군요.
이과라 설대 하위가면 농대나 무슨무슨 교육대 이런건데 이거에는 도저히 흥미를 붙일 수가 없을거 같아서요… 원자핵공학과나 물리학과쪽이 목표이기도 해서요
애초에 복수전공 정원도 두배씩 늘리고 앞으로 계속 더 쉬워질건데
굳이 (높은확률로 옯붕이라면 일반고나 자사고 출신일텐데) 잘알지도 못하는 전공 과 이름때매 모두가 알고있는 학교 네임을 뒤집어가면서 까지 급간이 두개나 낮은 학교를 간다?
전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