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적 가지고 구라를 칠까요? 고견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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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글로 가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해당 토픽에 관한 의견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는 도저히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타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기 위해 연속적인 거짓말을 행한다는 건.
해당 타인들이 그게 거짓된 행동임을 알고 관심이 끊어질 가능세계도 점검해보지 않고 거짓말을 시도했다는 것 이잖아요.
그런 case도 살펴보지 않고 한쪽으로만 생각해서 시도한다는 건.
성인이 되서도 한쪽 편파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이네요.
항상 이분법 혹은 다분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것을 어릴때부터 배우지 않았나요.?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지?
아 머리가 멍청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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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멍청함 보다 선행적으로 당연히 디폴트로 나와야 하는게 다양한 관점 아닌가?
고견이 뭐임 왤케 어려운 단어 쓰냐 너 ㅠ
게이야 반갑다. 계절학기 끝나면 한번 만나자 ㅠ
고견1, 高見
명사
1.
뛰어난 의견이나 생각. 탁견(卓見). 순화어는 `좋은 생각'.
2.
남의 의견을 높여 이르는 말.
오늘 첨 들어보는 단어임 ㅇㅇ ㄱㄱ
그래 난 생공을 가는게 아니라 문과를 갔어야 했어 ㅠ
대학교 생물은 엄마 살아있냐? 생1이랑은 다름?
여긴 엄마가 살아있긴한데 영어라 살짝 죽음과 삶 그 사이 경계선에 존재하는듯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
구라도 중독임
중독이라는 건 해결법도 존재할 터인데 뭘까요? 코치해주고 싶네
끝없이 추락해버린 자존감이랄까
원인이 저거지 않을까요
그건 좀 많이 불쌍하네욤
그냥 리플리같음 손절한 애 중에 자기가 한 거짓말에 지배돼서 수능 성적까지 같잖은 핑계대면서 재수한 애 있었거든요 남들이 주는 약간의 인정에 목매는 그냥 불쌍한 사람임,,
왜 남들의 인정에 목을 맬까요? 핑계댈 정도로 자신이 대단한 사람임을 드러내는거면 남들은 낮고 자신은 대단하니 자신 스스로가 주는 인정이 더 귀중할 법인데.....
앞뒤가 안 맞네요 참 신기해요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