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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대충 읽어보니 이거.. 8년전 인텔의 몰락 직전 썰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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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소설, 영화 둘 다 ㅆㅅㅌㅊ 갠적으로 로잘리 배우 분 싱크가 좀 아쉬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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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n수 커뮤니티에 별 궁금하지도 않은 고2 모의고사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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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2] : 보법이 다름(2024 수능 화학 1) 0
Farewell[0] : 논리화학 칼럼 모음 Farewel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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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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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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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모 영어 1등급- 1.9n오늘자 3모 영어 1등급 - 24~~~보고 육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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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중요했지만 고1수학에 원방 내용이 있던데 이게 핵심이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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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어요 작년 11모 75658이였어요 3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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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까진 영어 고정2였는데 오늘 와..... 진짜 하나도 안 읽힘....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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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준으로 22번 날린다 치면 하나밖에 틀리는거 허용안되네 92가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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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렇게멍청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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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으로 중국이 등록해버린거면 넘어간거지 ㅋㅋ 이젠 백두산보단 장백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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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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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은 걍 장난 아닌데?...수학도 이정도면 낮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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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난이도 0
독서 > 문학 > 언매 순으로 풀었는데 독서는 지문에서 막히는 부분은 있었으나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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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1
화질 왜ㅐ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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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차곡선의 정의요소 #피타고라스 1. 삼각비를 이용, 이차곡선의 정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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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오답 하나 더 하고 문제 하나 더 푸는게 나온거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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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이랑 영어랑 다 시간재서 풀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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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 28번에 2만 ㅅㅂ 제대로 곱했어도 1등급인데 아진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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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알인거 빼면 어제랑 완전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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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주세요 1
아니시발 뭐가잘못된거야 오류찾아내면 덕코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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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개망함- 0
시간분배 잘못해서 화작을 시험 끝나기 약 7분전에 시작함 거의다 한번호로 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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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나옴 9
이번에 영어 역대급 물이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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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인 모의고사 0회 등급 CUT & 랭킹 최종 공개 2
안녕하세요. 장시인입니다. 3차(최종) 등급 CUT 공지합니다. 현역 분들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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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이 작년 9평 13번 포지션이고 22번 무난한 것까지 똑같고.. 22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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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려웠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많이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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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0 국어 96 나왔어요…. 중간 준비한답시고 복습을 안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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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지구 0
고2때 급하게 화학 탈출하고 지구런해서 보통 사설 풀면 반타작하고 시대인재 브릿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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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곤(?) 0
뭔가 현우진 말투 따라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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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닉 서울대합격생>세종대 앰생으로 추정 당뇨걸린꿀벌>성대생 맞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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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미적 80 딱 걸쳤다 시바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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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7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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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1
나머지는 다 놓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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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조국 감옥 가기까지 3년은 너무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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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와서 보는데 왜이리 작년 수능 수학이랑 문제가 다 비슷하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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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0
안먹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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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은 김치찜은 내일 아침 점심용이고 지금 저녁이랑 내일 저녁 이렇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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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니 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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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잠 살까 1
어차피 내년에 살건데 미리 사는거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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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4개 틀림 수학: 커리어 하이 영어: 1점 시이이발 한국사: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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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vs경외시 4
건대vs동홍 이 둘중에 중대하고 경외시 차이가 훨씬 큰듯 건은 하위과 동홍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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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하나 가지고 별 지랄 지랄을 다 하더니 지거국 인문.... 기분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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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컷논쟁때문에 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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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ㅇㅈ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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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1시간만에 철회…퇴근길 정상운행(종합) 1
물밑협상 끝 임금인상률 4.48%·명절수당 65만원 노사 합의 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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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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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100분 앉아있을 생각 하니까 어지러워졌는데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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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거면 0
물1생1 이게 낭만인듯 ㅇㅈ?
저도 한양대 가고싶어요
4.41…
당신이 오르비에 박제된 천재군요…
학점 어케 잘받으심...?
1학년 첫 학기 3.08맞아서 우울한데..
그리고 수강평 보고 수강신청 하셨나요?
저희는 1학년 다 교양이에요(2학게 전필 하나 빼고 올 교양, 전선X)
수강평 에타 보고 하긴 했는데..사실 크게 신경 안쓰긴 했지만 ^^;
일단 A 두개 B+두개 C 두개 받았는데
A 받은 거는 두개 저도 참여 열심히 하고 시험도 괜찮게 본 수업이고
B+은 뭐 하나는 평가 완전 최악인 교수님에서 그나마 열심히 해서 받았고 하나는 그냥 그럭저럭 열심히 했어요
C 하나는 과제도 다 내고 시험도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은데 넘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그런지 C 맞고..다른 하나는 제가 C 받을만큼 시험을 말아먹어서..ㅎ
학점 어케해서 잘 받으셨나요ㅠㅠ
저는 우선 학점을 잘 받는 데에 있어서 수강 신청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강평을 보고 '내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수강 신청에서 잡는 게 중요해요. 저도 수강평에서 성적 쉽게 딸 수 있다는 과목 몇 개 골랐다가 B+ 떠서, 그 이후에는 저하고 잘 맞아서 '제가' 성적 잘 딸 수 있는 과목을 신청했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수업은 1~2학기 정도 들어보면 감이 올 거에요. 시간표를 짤 때 하루에 3 과목 이상을 넣으면 안됩니다(이러면 하루에 세 과목을 연속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강의 사이에 간격을 두는 편입니다(연속으로 시험을 보면 아무래도 힘들어요)
강의는 수업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설명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해요. 교과서나 수업 자료는 압축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을 이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저는 쉬운 수업이 아니라면 항상 수업 전에 해당 강의 분량의 교과서나 수업 자료를 가볍게 읽고 갔어요. 이러면 수업 중에 필기를 하느라 수업의 흐름을 놓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업 중에 교수님이 강조하는 파트 혹은 교과서와 참고 자료에 없거나 다른 관점에서 설명된 부분을 기억하는 데에 유리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남들보다 필기는 적게 한 거 같아요.
과제는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연습 문제를 푸는 과제는 연습 문제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야 해요. 보통 연습 문제를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2~3주 전부터 준비했어요. 어려운 과목(이해를 많이 요구하거나 분량이 많은 과목)은 교과서를 보면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비교적 쉽다는 과목들은 2주 전부터 족보를 보면서 공부할 부분을 좁히는 방법으로 준비했어요
족보를 구할 수 있으면 족보를 참고하는 것이 많이 유리해요. 시험 스타일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시험 대비 방법이 달라지는데, 원리의 깊은 이해를 요구하고 서술형으로 나오는 과목은 교과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게 중요합니다. 반대로 객관식이나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과목은 요약본이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