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음주운전’ 박순애 부총리에 “언론·야당 공격에 고생많았다”

2022-07-05 12:19:51  원문 2022-07-05 11:18  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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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언론에, 또 야당에 공격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신껏 잘 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박 부총리는 굳은 표정으로 윤 대통령에게 인사했다.

‘만취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졌던 박 부총리는 지명 40일 만인 4일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음주운전과 갑질 의혹 등을 이유로 박 부총리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했었다. 박 부총리는 국회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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