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4132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보단 당연히 적겠죠?
-
뭐가 더 충격적임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2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
회사이슈? 없음 논란발언? 없음 라이브실력? 이미 까인지오래
-
기억이 안나서 그냥 한잔 지금 먹어주겠스빈다 ㄹㅇ 모르겠음
-
화작 확통 사탐 기준으로 올 2등급중반이면 대학으로 대략 어디 라인쯤인가요?
-
막상 풀면 좀 다를려나
-
회사 돈으로 사업을 했으면 당연히 회사 명령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 0
자율성을 주는것도 선이 있지..ㅋㅋ 내가 혼자 사업을 하고 싶었는데 직원들에게...
-
저씹새끼때문에 집중이 점점 힘들어짐... 약먹어도 뭔즙을 먹어도 낫질않음
-
내가 멍청한게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건줄 알고 괜히 돈 쓰고 시간 쓰고 어짜피...
-
이번 칼럼은 올해 제가 집필한 제025호 칼럼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집중이 하나도 안되네;;
-
물건너간건가
-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1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
나도 학공하고 싶어 선관위공 joat
-
실버버그 시팔년아!!
-
공부용으로
-
그래도 민대표 말이 사실이면 좋겠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 수시가 폭망해버러서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하는 고2입니다. 지금...
-
내 게시물에 댓글 단 사람한테 덕코 보내는 방법이 있나요? 꼭 게시물 들어가서 보내야 하나 .?
-
진짜 죽을 것 같아.. 원래 8시간은 자야하는 사람인데 3일쨏5시간 이하로 잤더니...
-
현재 목동 송준혁T 미적분 정규반 신청했고, 대치 시대 엄소연T 미적분 정규반 충원...
-
달에 얼마 가능?
-
불후의명강 3바퀴 ㄹㅇ 하는게 좋나요
-
완전 수능이랑 결이 다르네 오히려 뒷번호는 할만한데 처음 증명이 아예 첨 해보는 스타일
-
인생최고업적 0
네웹 모웹툰 베댓 전적 (좋아요 십만대) 근데 틀린 얘기 지껄여서 싫어요도 겁나 많았음 ㅋㅋ
-
?
-
경영학과라서... 근데 또 거주지는 부천이라.... 군대 갔다와서 1년동안 달려볼 친구 구하고싶은데
-
술자리에서 따로 숙취해소제 챙겨주는게 플러팅이라는 말 듣고 좀 놀람 보통 새내기들은...
-
수학 문제 질문 5
이 풀이 틀린 부분 있을까요?? 덕코 드릴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ㅠ
-
아니 이거 쓰는데 왔음;;
-
비독원 공부법 0
비독원 들으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2강 듣고 피드백+2024정석민 주간지+검더텅 기출...
-
사탐임
-
작년에 언매 3개 틀렸는데 5월에 반수 시작하려고요 시간도 부족할 것 같은데...
-
종로 모고 0
96 ( -29) 친구가 주길래 풀어봤는데 수학 좀 신기? 약간 옛 기출이 좀 섞인...
-
올해 투과목 1
깔개분들 거의 없죠?
-
롤 패작하다가 야옹해바바 영상에 박제됨 쪽팔리네요
-
자이랑 기출픽 풀었고 어제 점검용으로 일등급만들기 풀었었는데 거의 다 맞았어요 그냥...
-
문풀은 누가 더 좋을까요
-
(맞출시 20만덕)문제 잘못읽고 푼김에 문제 변형해봄... 3
(나)조건을 '어떤 상자에 홀수가 적힌 공이 들어 있는 경우, 그 상자의 왼쪽에...
-
내 지능으론 안되는거 같아서 2학기 복학한다고 거짓말치고 시대 퇴원하고 짐 다...
-
컴공 별로인듯 2
수능점수대비 학벌가성비 제일 안나오는 과이기도하고 안그래도 지금 쏟아져나오는데...
-
현역 비율이 절반 살짝 안 되는 거 같은 데 의외로 현역 정시가 진짜 많음 수시삼수도있음
-
시험 끗 1
사실 교양 하나 남은거라 어제 술 왕창먹고 외박함 ㅇㅏ. 옯에 글쓰는건 4일만이내요...
-
명문대 기본&실전 정규반 합격 답안을 쓰기 위한 제시문 읽기 정답 범주 안에서 답안...
-
ㅈㄱㄴ
-
사탐런 이후에 김종익 개념강의 듣고 있는데 한단원 끝날 때 마다 단원별 기출 문제집...
-
전자 고르고 3보1배하면서 송도캠까지 간 다음에 철학으로 학석박 다 따고 올 자신 있다
으 시발 사람 팔을 어케 잘라
어케 척추에다 철심을 뚝딱하고 박아
와 소름이 끼치노
정신과의사는 저런거 안하지않나여
누군가는 공부 못해서 외과의사가 되어야 하잖음..
꿀 빠는 거 죄다 의대 내에서도 공부 개 잘해야 가고 안 그러면 ㅈ같이 힘들거나 외과의사 해야한다던데..
그래서 외과의사 많이 안하지 않나
아 그래서 그런 거임? 난 또 대우 안 해줘서 그런 건 줄 앎ㅋㅋ
솔직히 멘탈 박살날 듯
그거랑 레지? 수련의? 뭐 그런거 할 때 제일 힘든 과 중 하나라서 해본 사람들이 다 기피한다고 들은것같음
친구가 자꾸 옆에서 의대 바람 넣어서 아 ㅈ까라고 했는데 자꾸 그러니까 한 번 알아봤더니 ㄹㅇ 군침이 싹 사라짐ㅋㅋ
상대적으로 덜 빡센 과 보고 세후 연봉 보면 또 군침이 싹 돌긴 함 ㅋㅋㅋㅋ
세후 2천은 못 참지 아 ㅋㅋㅋ
근데 의대에서 내신 ㅈ박으면 인기과 못 가는데 그럼 개노답 될 듯.,
그냥 보다 보면.. 무감각해지는 순간이 옴.
잔인한 영화 보는 거 싫어했는데.. 이젠 보면 지루함..
헐....
전 잔인한 영화는 레알 잘 봄.
근데 내가 직접 팔 자르고 다리 자르고 배 갈라서 장기 뒤적거리고 이러는 건 진쩌 걍 다른 차원이라 생각됨..
역시 난 걍 법조인이 딱
눈앞에 닥치면 결국 먹고 살려고 다 하게 되어있긴 한데.. 친구 중에도 수의사가 하나 있는데 자기는 개구리 해부도 못하겠다던 애가 학교 졸업할때쯤 되니 소 배 갈라서 위 쪼물딱거려도 아무 느낌 없다고 합디다.
외과같은 곳도 결국 다 사람 사는 곳인데 그렇게 못할 거까지는 없음.. 근데 바이탈은 일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환자가 좆되면 내가 더 좆되니까 다들 가기 꺼려하는거지.
ㄷㄷ 메디컬 멘탈 대단하노.. 생각해보면, 치과에서 치아 드릴로 쑤셔댜는 것도 개소름 아니노. 받는 건 의사를 믿고 받지만 하라고 하면 난 못할 것 같음.
근데 환자 ㅈ되면 의사 ㅈ되는 거 ㄹㅇ임? 바이탈은 수술하다 보면 무조건 죽는 케이스 많이 나올 텐데, 그럼 누가 수술하노 ㄷㄷ
슬프면서도 대단하시네요...
많이버는 이유가 있는 직업..
외과의사는 ㄹㅇ 많이 줘야 할 듯
이 정도면 못함?
아니 근데 여자들도 다 하잖음?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잌ㅅ지 않을까..ㅠㅠㅜ 여자들도 다 하는데 이러면 너무 쫄보가 된 것 같잖아..
막상 눈 앞에 닥치면 보통 합니다
근데 부검은 진짜 비위 좋은 사람들만 할 듯
홁...
암튼 의사들 개쩌는 듯,
카데바가 막 징그럽고 보기 역한게 아니라 실습 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하니깐 힘든거임. 해부실습 자체는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됨. 체력이 달려서 힘들다는 이야기는 많았어도 비위가 안 좋아서 힘들었다는건 적어도 주변에서는 못 본 듯
나 아니면 이환자 어떻게하냐 라는 마인드로 한다네요
전 한의사들 침 ㅋ지르는 것도 대단함.
그 제가 자주 다니는 한의원이 소침이라는 걸로 개같이 쑤셔주는 한의사 한 분이 계시는데 ㄹㅇ 내가 할 생각하면 끔찍함ㅋㅋㅋ 와 저러다 이상한데 찌르면 어카노.. 이러고 그 고통 뭔가 나한테도 느껴질 것 같고 ㅋㅋ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요?
이거 어떤 외국 장애인인터뷰 ㄷ
수의사는 그나마 좋다..
수의사도 동물 수술하잖음
근데 수의사는 짜증나는 게, 고객이 둘이라던디 ㅋㅋㅋ
동물이랑 그 동물 보호자 ㄷㄷ
그래도 의료사고 났을 때 그 무게감이라 해야하나
죄책감이 의사보다 덜하긴 함
법의학자도 지금 씨가 말랐다던데. 맨날 보는게 썩고, 불타고, 어디 잘리고, 어떤 경우엔 열었는데 결핵 걸린 사람이고, 몸에 시체냄새가 벤다고, 왠만한 사람이 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돈 개많이 줘야 할 듯 진심... 근데 그것도 공무원이니까 월급 수준 뻔해서...
임금 후려치는 거 노답이네 ㄹㅇ
수가도 수가지만 그런 생활이 쉽지만은 않으니...
ㅇㅈ... 돈이 전부는 아니죠
ㄹㅇ 성형외과 제외한 의사분들 싹다 리스펙함
공부 못해서 외과의사를 하는건 아니죠 ㅋㅋ 수련안하고 미용 일반의만해도 그런 기피과들이랑 페이 별로 차이 안날텐데.. 뜻이 있어서 하는겨
연의 의전원 졸 이후 미용지피 하는 형 친구 말에 의하면, 전문의 하는 이유가 지피는 가오 안 서니까 하는 게 절대다수의 심정이라던데, 그거 생각해보면, 외과의사 같은 경우 바이탈 중에서도 제일 비인기과인 것 같고, 근데 결국 성적대로 자르니까 의대 내에서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했음. 그게 아니라면, 상위권에서도 소신충으로 외과의 빠지는 경우가 많아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많이 없다던뎅.
제가 외과의 무시하려는 게 아니라 걍 그렇단 거. 전 외과의 존경함.
소신 지원하는 경우 종종 있음 ㅋㅋ 그리고 전체 꼴찌해도 내과 충분히 가는데 외과를 왜 가겠음..(신촌 세브란스 내과도 미달임)
그런 미달인 과 가면 대학교수는 따놓은 당상 아님? 뭐 세브도 그러면 타 대학 병원은 더 미달일텐데.. 그런 곳 가서 교수 달려고 가는 거 나쁘지 않지 않음? 혹시 이유 아시나요? 교수 돈 얼마 못 번다고 듣긴 했는데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