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과 윤도영의 공통점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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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이 개차반이다.
2. 저격을 시도때도없이 한다.
3. 본인이 1타이다 or 1타라고 생각한다.
4. 오르비를 즐겨본다.
5. 오르비에서 가장 욕먹는 강사 top2다.
6. “카피캣”이라는 단어를 즐겨쓴다.
7. 내년에 은퇴한다.
아..그저..^현윤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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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개비호감임 ㅋㅋㅋ
겸손한 1등이 좋더라 유재석이나 페이커처럼
ㄹㅇ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개인적으로 현우진급 강사가 나오기엔 힘들것이라고 생각될만큼 강사로서 능력은 압도적이라고 보는데.. 너무 자만심 max임.. 자신감, 자부심이랑 자만심이랑은 다름 ㅇㅇ 자만심이 너무 크고 애초에 본인 입으로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위대한 존재라고 말하는게...
저는 시대를 어느정도 탄 게 컸다고 봅니다 ㅋㅋㅋ 물론 본인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신승범T 은퇴 + 대학간판(스탠퍼드 수학과)이 겁나 컸다고 봅니다. 사실 어느 사이트 인강이든 1타급이시면 강의력은 다 미쳤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자만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가 하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잘 가르치는 쌤들은 이미 너무 많아서..(배성민T, 이창무T, 정승제F, 강기원T, 한석원T 등등)
뭐 국어 비문학만 보더라도 공자,맹자, 예수, 부처가 겸손을 강조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ㅎ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현우진이 잘된게 무조건 운도 있죠. 메가가 현우진빨이긴한데 현우진도 메가 덕 본거 없진 않다고 봅니다. 실전개념 뉴런이라는 센세이셔널 때문에 어딜가든 신승범에 이어서 무조건 압도적 수학 1타였을것같긴한데 특히 광고, 마케팅 잘해주고 푸시 잘하는 메가랑 손 잡아서 인강에서 잘 성장했죠. 진지하게 대성이나 이투스갔으면 지금보단 확실히 영형력 적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유명인이니 ㅇㅇ.. 대표적인 예로 명학쌤이 있는데 사실 조정식쌤도 유명하시지만 영어영역에선 김기훈 이후 예전부터 오랫동안 명학쌤이 1타였죠. 특히 그땐 지금보다 더 대성이 광고안했을텐데 현우진 대성, 이명학 메가였다면? 이명학은 지금보다 더 압도적인 이미지였을겁니다 ㅇㅇ
메가랑 잘 맞았고 님 말대로 시대를 잘 탄 것도 있는듯요. 사실 강의력만 따지면 대체 불가능한 급이 아니에요 ㅋㅋㅋ 애초에 사교육판에서 한 강사가 수능의 한 과목을 지배할 구조가 만들어지면 안되죠. 그래서 그 측면에서는 오히려 이기상쌤이 당당해야됨... 근데 이명학 이기상쌤들이 오티에서 저는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압도적 1타고, 다 제말이 맞아요, 저희 연구소에서 나오는건 명품이에요 이러시진 않잖아요... 방탄 손흥민 류현진 봉준호 유재석 다 겸손한데 그저 사교육계 압도적 존재라고 거만한거 이해가 안됨 대상도 고등학생들인데.. 쩌피 중학생이나 성인들은 관심도 없는 직종임 ㅇㅇ..
와 저랑 생각하시는게 완전 똑같네요
그러므로 전 ENFJ입니다
혹시 확통을 응시하시나요?
저요? 전 미적..;
둘다 잘가~~뉴런은 너무 맛잇었어~~거지같은 수능판 다시는 안온다 이번년끝나면
+1
고2..내신하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