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입결이 높다고 의대에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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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맞다고들보시나요?
예전에는 물리학과가 1위 였는데 지금은 자연대라고 엄청 낮잖아요.
의대가 떡상한게 경기침체하면서 안정성추구하면서 온건데 지금은 경제 침체기라 그렇다해도 경제라는게 침체가 있으면 호황이 올텐데말이죠..
고민이네요
주식할때도 상따가면 대부분 잃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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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리학과 그렇게 낫지는 않음
중상~중위에요
예전의 위상은 잃었죠
반대임 입결이 높아서 가는 게 아니라 너도나도 가려하다보니 높아진 거
근데 의사가 경제 잘 돌아간다고 더 못 버는 것도 아니고 걍 무난하지 않나싶음
그것도 그러네요. 근데 뭐랄까 경기가 안좋으니 가치관도 다들 변하는듯한 ㅎㅎ
근데 예전에 imf직후도 아니고 지금은 높아서 따라가고, 또 그사람들을 따라가다보니,, 두개다 맞는 근거인듯합니다
다른 떡상하는 과가 생기면 생기지 의대기 개떡락 할 정도는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지금같은 저성장에
그것도 그러네요. 근데 뭐랄까 경기가 안좋으니 가치관도 다들 변하는듯한 ㅎㅎ
오 그럼 경영학과 전망은 좋을까요? 요즘 진로관련 고민이 많이서ㅜ
학과가 좋은사람이 아니라 님자체가 좋은사람이 되셔야해요. 학벌만으로 성공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이제 지고있지않나 싶어요.
생각해보니 어떻게보면 고점매수이긴 하네요..
ㅎㅎ
의대는 논외인게 꾸준히 선호도 상위권을 유지하던 과 아닌가요
지금처럼 모든학교 학과 다제치고 위에있는거는 얼마안되는거로압니당.
설상경 나온분들이 대부분 로스쿨 cpa 등 라이센스나 행시를 준비하는거 보면 답나옵니다
고점매수 그런거 없습니다
국가에서 인원수를 관리해주는 라이센스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상당히 큽니다
단,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 현재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고 잘할수있는게 있으면 그걸하는게 맞는거고, 그런게 없다면 그냥 라이센스 학과를 갈수만 있다면 들어가는게 맞는 선택인거죠
글쎄요 의대간다고 무조건 의사해야되는거도 아님.. 아무도 등떠밀지 않습니다 ㅋㅋ 면허만 따고 이공계 출신들이 하는 일 하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냥 이공계로 가는거랑 비교했을때 의대갔을때 고려해야하는 기회비용이 현저히 커지는것같아서.. 뭐 그렇다니 저도 새로알았네요. 의대가면 무조건 인턴레지타고 전문의따고 임상나가는줄알았어요
과거엔 의사 등 사짜전문직이 이렇게 줗은지 정보조차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큼. 지금은 의사 좋은거 모두가 아니까 가려고하는거라고 보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