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1036076] · MS 2021 · 쪽지

2022-07-03 18:07:54
조회수 1,350

아무리 생각해도 신택스가 믿문보다 좋은거 같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23581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가 영어를 못해서 못하는 사람입장에서 두 강의에서 느낀바를 쓰겠습니다.


제가 믿문 봤을때가 2년전이긴 해도 어쨌든 당시 기준으로 볼 때 굉장히 도움을 못받았거든요.


그냥 문장해석에 필요한 정보 알려주고 읽기만 하는 느낌(?)


신택스는 글이 안읽히는 지점을 어떻게 하면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지를 알려주고 구문을 더 잘 유형화시킨 느낌이었습니다.


책 자체도 더 쉽게 구문들이 체계적으로 분류되어있는걸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복습과제에 차이가 있었는데 믿문은 그냥 복습북 꼼꼼히 읽게 시키니까 모든 문장 다 읽으면서 힘이 들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은 별로 안올랐습니다.


신택스는 과제가 색깔칠한 부분을 공부했으니 그 부분만 읽게 시켜서 좀 더 과제하기도 수월하더군요.


제가 왜 조정식t랑 안맞았는지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사람들은 좋다던데 말이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