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책상밑으로 여성 다리 훔쳐본 이대남, 건조물 침입? [그법알]
2022-07-03 09:17:14 원문 2022-07-03 09:02 조회수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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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법알 사건번호 52] PC방 책상 밑으로 맞은 편 여성 다리 훔쳐본 죄는
2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2월 24일 대전의 한 PC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여성의 몸을 훔쳐볼 마음을 먹고요. PC방에 여성 2명이 앉아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맞은 편 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 밑으로 얼굴을 숙여 여성들의 다리 부위를 약 40분 동안 훔쳐봤습니다.
이러한 김씨의 행위에 대해 검찰은 건조물, 즉 PC방 침입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씨의 훔쳐보기 만으론 피해자인 여성의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은 없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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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이대남 이라는 말 왜이리 좇같나
다리훔쳐본죄...? 뭐지 이런 법조항도 있었나
시선강간
시선강간...ㄷㄷ
시강선간 ㄷㄷ
이제 '이대남' 고로시 들어가네 ㅋㅋㅋㅋㅋ 어휴
언론은 진짜 나쁘다..
이대남 워딩에서 기사 의도가 확실히 파악되노 ㅋㅋ
와 책상 밑에서 40분이나 쳐다본거 개소름 ㄷ
이대남ㅋㅋㅋㅋ슬슬 프레임작업 들어가죠?
워딩 개패고싶네 진짜 ㅋㅋ 보수언론에서 굳이 이런 헤드라인 뽑나 했는데 기자님이 여성분이시군요ㅎ 그나저나 40분 동안 저ㅈㄹ하는놈도 소름이긴하네
근데 이런 게 이대남으로 일반화된다고 생각하는 게 페미니즘이긴 한 듯.
여혐 풀충전 하고 갑니다 퓨ㅠㅠ
근데 무슨 다리를 40분이나 보고 있냐 ㅋㅋ
진짜 편가르기 씹ㅌㅋㅋ 여성 범죄도 이대녀라고 하시나? 워딩 진짜 너무 ㅈ같네
이래서 여혐이 안없어지는거임
쳐다봄죄
기분나쁨죄 ㅋㅋ
쳐다보는게 죄 ㅋㅋㅋ
근데 여자가 남자를 뚫어지게 쳐다봐도 신고할까? 가능성은 있어도 그러지는 않을 듯 ㅋㅋㅋ
당연히 건조물은 성립불가지 1심 2심 판사 ㅈㄴ 무식하네
이건 진짜 검사랑 변호사에 의해 재판이 어떻게 흘러갔든 건조물이 맞다고 판단한 판사가 ㄹㅇ 능력부족 아님? 내가 봤을 때 기자도 기잔데 저 판사들도 문제임
허위적 인과도 제대로 못 거르는게 판사냐 ㅋㅋ
저런 기사들 보면 하나같이 기자들이...
건조물은 뭐 여자가 건조 오징어마냥 생겨서 그런가?
다리를 40분동안이나 쳐다봤다는 건 좀 개소름인데 ㄷㄷ..
너무 오래 쳐다보기는 했네요 ㄹㅇ 소름 돋음
슬슬 편가르기 밑작업 들어가나
이대남 워딩 ㅈ같고 건조물 침입 오바쌈바 맞는데 다리 쳐다본게 잘한거냐ㅋㅋ이걸 옹호하는건 능지처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