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책상밑으로 여성 다리 훔쳐본 이대남, 건조물 침입? [그법알]
2022-07-03 09:17:14 원문 2022-07-03 09:02 조회수 3,60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19822
[그법알 사건번호 52] PC방 책상 밑으로 맞은 편 여성 다리 훔쳐본 죄는
2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2월 24일 대전의 한 PC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여성의 몸을 훔쳐볼 마음을 먹고요. PC방에 여성 2명이 앉아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맞은 편 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 밑으로 얼굴을 숙여 여성들의 다리 부위를 약 40분 동안 훔쳐봤습니다.
이러한 김씨의 행위에 대해 검찰은 건조물, 즉 PC방 침입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씨의 훔쳐보기 만으론 피해자인 여성의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은 없었기에 ...
-
'흉부외과 명의' 교수의 사직 이유…"이젠 수술이 두렵다"
04/21 21:58 등록 | 원문 2024-04-21 10:30 38 13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 1년 전 교수님께서 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04/21 19:45 등록 | 원문 2024-04-21 19:01 23 25
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법·원칙 따라 엄정 대응"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청에 '건강상 참석 어려워"
04/21 17:45 등록 | 원문 2024-04-21 17:33 5 8
지난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
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세 들어 살던 '충정로 건물' 70억에 샀다
04/21 13:52 등록 | 원문 2024-04-21 08:37 4 7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방송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
미·일 난리난 매독, 한국에서도 감염 급증...일찌감치 작년 2배 넘어
04/21 12:41 등록 | 원문 2024-04-21 08:00 1 1
전 세계적으로 성병 종류 중 하나인 매독 감염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
-
'증원 양보' 정부에 '백기투항' 하라는 의료계…대화 '빨간불'
04/21 12:00 등록 | 원문 2024-04-21 05:00 1 2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학별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분의 최대...
-
3월 학평서 고3 이과생 비율 줄어…2022학년도 이후 처음
04/21 11:34 등록 | 원문 2024-04-21 10:01 4 9
N수생은 이과생 많이 가세할 듯…"고3 이과생, 본수능서 점수 변화 클 것"...
-
'빅5'·인서울 의대로…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학생들
04/21 10:48 등록 | 원문 2024-04-21 08:05 1 6
폭 줄더라도 '증원 분명' 기대…"2학년 중에도 재도전 사례 있어" 외부 시선...
-
"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04/21 10:43 등록 | 원문 2024-04-21 06:46 3 3
(서울=뉴스1) 홍유진 서상혁 기자 = "5년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적금...
-
04/20 21:23 등록 | 원문 2024-04-20 17:08 3 6
중국 주요 도시가 점차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방송과...
-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못 해…의료개혁특위도 불참"
04/20 20:46 등록 | 원문 2024-04-20 19:57 1 1
의협 비대위 "대통령, 원점 재논의 결단해야"촉구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대통령실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동, 날짜·형식 정해지지 않아"
04/20 16:06 등록 | 원문 2024-04-20 14:20 1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와 형식 등은 아직 정해지지...
-
교육부 "정부가 '의대 증원 자율 감축안 제안' 사실과 달라"
04/20 13:37 등록 | 원문 2024-04-20 13:10 4 2
내년도 의대 증원분 자율 감축방안이 처음 정부 측 제안에서 비롯됐다는 언론 보도에...
-
서울 한복판 AV 페스티벌 "취소 없다, 배우 2배 늘려서 재추진"
04/20 11:57 등록 | 원문 2024-04-20 02:07 28 14
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
“남사스럽다”…남친과 벚꽃여행 사진 올린 교사에 항의한 학부모
04/20 10:39 등록 | 원문 2024-04-18 17:37 19 37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명분으로 교사의 평범한 사생활을 간섭해도 되는 것일까....
-
04/20 09:07 등록 | 원문 2024-04-20 01:41 7 0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대학이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
[의대증원 파장] "뉴스 꺼버리고 싶어"…의대증원 조정안에 의사들 또 반발
04/20 01:07 등록 | 원문 2024-04-19 19:17 1 2
2025년 증원분50~100% 자율 허용 의사들 "비과학적 정책 인정한 셈" 의대...
엄..
이대남 이라는 말 왜이리 좇같나
다리훔쳐본죄...? 뭐지 이런 법조항도 있었나
시선강간
시선강간...ㄷㄷ
시강선간 ㄷㄷ
이제 '이대남' 고로시 들어가네 ㅋㅋㅋㅋㅋ 어휴
언론은 진짜 나쁘다..
이대남 워딩에서 기사 의도가 확실히 파악되노 ㅋㅋ
와 책상 밑에서 40분이나 쳐다본거 개소름 ㄷ
이대남ㅋㅋㅋㅋ슬슬 프레임작업 들어가죠?
워딩 개패고싶네 진짜 ㅋㅋ 보수언론에서 굳이 이런 헤드라인 뽑나 했는데 기자님이 여성분이시군요ㅎ 그나저나 40분 동안 저ㅈㄹ하는놈도 소름이긴하네
근데 이런 게 이대남으로 일반화된다고 생각하는 게 페미니즘이긴 한 듯.
여혐 풀충전 하고 갑니다 퓨ㅠㅠ
근데 무슨 다리를 40분이나 보고 있냐 ㅋㅋ
진짜 편가르기 씹ㅌㅋㅋ 여성 범죄도 이대녀라고 하시나? 워딩 진짜 너무 ㅈ같네
이래서 여혐이 안없어지는거임
쳐다봄죄
기분나쁨죄 ㅋㅋ
쳐다보는게 죄 ㅋㅋㅋ
근데 여자가 남자를 뚫어지게 쳐다봐도 신고할까? 가능성은 있어도 그러지는 않을 듯 ㅋㅋㅋ
당연히 건조물은 성립불가지 1심 2심 판사 ㅈㄴ 무식하네
이건 진짜 검사랑 변호사에 의해 재판이 어떻게 흘러갔든 건조물이 맞다고 판단한 판사가 ㄹㅇ 능력부족 아님? 내가 봤을 때 기자도 기잔데 저 판사들도 문제임
허위적 인과도 제대로 못 거르는게 판사냐 ㅋㅋ
저런 기사들 보면 하나같이 기자들이...
건조물은 뭐 여자가 건조 오징어마냥 생겨서 그런가?
다리를 40분동안이나 쳐다봤다는 건 좀 개소름인데 ㄷㄷ..
너무 오래 쳐다보기는 했네요 ㄹㅇ 소름 돋음
슬슬 편가르기 밑작업 들어가나
이대남 워딩 ㅈ같고 건조물 침입 오바쌈바 맞는데 다리 쳐다본게 잘한거냐ㅋㅋ이걸 옹호하는건 능지처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