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상수 [1135836] · MS 2022 · 쪽지

2022-07-02 01:16:20
조회수 452

방금 깨달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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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상대평가라 시험이 어려울수록 해당과목 응시자에게 유리함.


물론 어려우면 해매는 특성이 강한 사람들은 오히려 백분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리해짐.


그런데 물화생은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음.

아무리 어렵게 내려고 작정을 해도 5분은 족히 컬리는 킬러 문항이 5개라면 그외 15문항을 5분 안에 풀고 마킹까지 해야 함.


최소한 단 한 명이라도 20문항을 30분 안에 풀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물화생은 근본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음.


즉, 최고표점에 한계가 있음.



그러나 지구과학은 얘기가 다름.


당연히 지구과학도 문제를 어렵게 내면 타임어택이 늘어남. 그러나 최소한 모든 문제를 읽고 시도할 수는 있어야 한다는 조건에는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도 부합가능함.


즉, 모든 문항을 헬급 난이도로 출제 가능하다는 거임.


과탐 난이도가 MAX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평가원이 만점표점은 올리되 시간안에 푸는게 이론적으론 가능한 시험지를 만들기 위해 쓴 전략은


물1의 경우 비역학 강화와 퍼즐 도입.


화1의 경우 신유형 적극 도입.


생1의 경우 기괴한 신유형 추론 폭격.



그러나 이런식으로 표점을 높이는 데는 분명 한계치가 존재함.



하지만 지구과학은 미친 난이도의 자살 유도 시험지를 한계 없이 만들어 낼 수 있음. 게다가 대다수의 이과 수험생이 응시하므로 유불리 문제도 큰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음.


만점표점이 높을수록 유리한 과탐 특성상 지1 선택자들이 독점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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