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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드오픈
요약좀
조금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게끔 했습니다.
정친 잘 모르겠고 정시 확대 안하는게 짜증남;;
글쎄요
여가부 폐지 물건너간데다
이준석 공격하던 본체가 윤인게 조금씩 밝혀지는거 같은데
걍 미드 오픈하고 총선 한번 더 대패해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여가부장관 김현숙 보면 여가부 폐지까지는 못가더라도 민주당 정부 하에 있던 개페미부를 개박살낼 각오는 단단히 한것 같은데요? 그러나 그 참교육이 지금은 180석 때문에 힘든건 사실입니다.
"기능유지"
국회 때문이죠. 지금 발목 잡혀서 할 수 있는게 없는게 협치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180석 국회때문에 뭘 못한다구요? 근데 행안부는 경찰국도 만들고 이것저것 하는데 여가부 장관은 어떠한 정책의 변화도 없이 이런거 게속 하나요??
문재앙이 이명박근혜 핑계대면서 뭉갠거랑 전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폐미부를 없애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페미의 본거지인 민주당을 대안으로 찍는다? ㅋㅋ 우리나라는 사실상 양당제이고 페미부가 정말 싫다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민주당에게 절대 표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이준석 징계한다?
바로 미드오픈임
구태들이 설치는건 내가뽑은 국힘이 아님
자한당, 미통당 병신들이지
백번 동의합니다. 저도 상황보고 국힘 탈당 계획 중입니다. 이준석을 징계하면 수구 세력들 싸움판이었던 새누리당, 자한당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ㅋㅋ 작은 공약 하나도 안지키는 사람을 5년간 그 꼴을 봐왔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금처럼은 안하겠지
취임한지 2달도 안됐어요...공약을 지키든지 말든지는 좀만 더 보고 평가합시다. 애초에 지난 정권이 너무 개판을 쳐서 우리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일 수도 있어요.
그래요 취임하면 바로 한다던 공약도 자기 입맛에만 맞는거만 열심히 추진해서 하고 나머진 버리던데 뭐 이후에 달라질거 같진 않음 ㅋㅋ 굵직한 공약이었던 정시 확대랑 여가부 군월급만 봐도 ㅋㅋ
존나꼬였네 ㅋㅋ
ㅋㅋ 윤빠오셨네 그냥 말을 말아야지
전두환이 '정치' 하나는 잘했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발언이랑 비교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고요.
응 아니야
걍 애초에 경선에서 홍준표가 됐어야했음
국힘을 안찍더라도 민주당 찍는건 진짜 미친짓임.
민주당 찍는대신 무효표를 던지는게 맞음.
그래도 민주당 이재명 찍는거보단
훨 나은 선택임. 이건확실함.
바로 그겁니다. 양비론은 현실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차악을 뽑아야죠.
저는 윤석열 뽑았고 이제는 욕할 겁니다 여기 오르비언들 다들 윤 뽑았을거임 ㅋㅋ
욕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윤석열 망하라고 욕하는게 아니라 잘하라고 욕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바람 하나만 더 말하자면 취임한지 2달도 되지 않았고 실제로 180석 때문에 발목잡혀서 많이 힘든 정부인데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공약을 약속해놓고 막상 철회해서 국민들이 실망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요.
취임 2달 만에 경제 정책을 평가한다는건 미친짓임ㅋㅋㅋ 문재인이 싼 똥을 다음 정권에 뒤집어 씌울려는 민주당식 거짓선동일 뿐이다ㅋㅋ
솔직히 말해서 경제 정책은 2년 뒤를 바라볼 정도로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한 것. 물론 국민들이 너무나도 생활이 힘들어서 정권이 바뀌었는데 왜 그대로야?? 하는 심정 매우 이해가지만 지금부터 이러는건 매우 이르다고 생각하며 윤석열 정권을 아니꼽게 보는 반윤 매체와 민주당식 선동에 넘어간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게 경제하고 부동산 좆망해서 5년전 국민 밉상이던 탄핵 정당에게 정권 내준 주제에 경제 실책을 운운한다? ㅋㅋㅋ 정신병자새끼들
문재인 5년의 과오: 이명박, 박근혜 때문
윤석열 1달의 과오: 윤석열 때문
그저… 아 ㅋㅋ
윤석열 정권 인재풀이 딱히 멀쩡해 보이는 풀은 아닌데 ㅋㅋ
운동권, 시민단체 파티보다는 나음
ㅡㄱ건 맞는데 칭찬할만한 수준은 아님 그보다 젤 큰 문제는 너무 구설수에 오르는게 많다고 봄 아침에 기자들이랑 하는거 이거도 제대로 준비 안된 상태에서 말하니 상대에서 꼬투리 잡을게 넘 많이 튀어나오고 전체적으로 비서실이랑 조율이 안된거 같은 느낌 정제될 필요는 있어보임
긴축재정이 답입니다! 그런 좌파 카르텔에게 가는 돈 삭감, 삭감, 그리고 또 삭감해서 정말 생활이 힘든 저소득층 분들에게 가는 것이 보수, 그리고 윤석열 정부,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해야할 일!
솔직히 이건 잘 모르겠음 지금 경제위기 원인이 공급 측면에 있기 때문에 수요 측면에서 긴축한다고 큰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한데 또 인플레이션 억제 생각하면 긴축 필요한거 같기도하고 암튼 섣부르게 논할만한건 아닌듯
제가 말하는 긴축은 국가가 재정 정책을 줄이는 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좌파 시민단체에게 돈이 줄줄이 세어나가는 확장 재정 한정해서 말하는 것. 김어준 개새끼한테 서울시 세금을 퍼다주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이걸 알뜰하게 챙겨서 힘든 분들에게 가야죠. 이건 참 말도 안되는 상황
이재명되는것보다 나은건 팩트
근데 아무잘못없는 오히려 대선지선 승리한 당대표 억지로끌어내리려는거는 어떻게생각하심? 너무의도가 투명해서 어이가없던데 ㅋㅋㅋ
대통령은 관련없다는분들 많은데 대통령실,장제원,안철수 등등이 하는말이 일관된데 대통령이 이와 전적으로 척진시각을 가지고잇을 확률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말이 우스갯소리로 있잖아요 ㅎㅎ "요즘 늙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ㅋㅋ
좋은 말은 결코 아니지만 선거를 승리로 내몰은 당대표를 몰아내는 수구 세력은 처음 보는 ㅋㅋ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았으니 당연히 퇴출되야하는거 아닌가?? 가 그분들의 논리인데 그분들은 애초에 대선 시즌에 윤석열이랑 이준석이랑 싸움 붙었을 때부터 이준석 존나 까기 시작함. 다만 윤석열이랑 싸운다는 이유로 이준석 탄핵을 외치긴 좀 그랬는데 이때 딱! 성상납이 터지니까 옳거니! 하면서 명분을 만드는거죠 ㅋ
결국 그냥 소의로 생각하고 대의를위해 그정돈 넘기자 정도의 생각이신거같은데 이준석이 상식,2030에대한 나름의 헤게모니를 가진다고 생각하는입장에서 지지못할거같음 그렇다고 민주당뽑을생각은 전혀없지만
그냥 진짜 어쩔 수 없이 차악이 나은 거지 원래부터 사람이 좋았냐 물어보면 음
그래도 윤 뽑은 거는 전혀 후회 없음.
저도 아직까지는 믿고 힘을 보태줄 가치가 있는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10년 넘게 주의 깊게 본 입장에서 어느 한 쪽에 맹목적이 되는 게 가장 안좋게 봅니다. 서로 보고 싶은것만 보게 되는 시대(ex. 알고리즘)가 이렇게 만든 것도 크다고 생각하구요. 어느 한 쪽의 진영논리에 몰두하지 마시고 사안 자체만 놓고 판단하려고 노력하세요. 이게 안되면 이른바 대깨라고 불리는 부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헤으응.. 정시확대 외않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