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父 1.3억 가상화폐 투자…손실은 2000만원

2022-07-01 21:10:16  원문 2022-07-01 17:06  조회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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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전남 완도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10) 양 가족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일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씨 부부는 지난해 3월에서 6월 사이에 국내 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모두 1억3천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차례 입출금을 반복한 이 부부가 마지막 거래를 마치고 인출한 금액 합계는 1억1000만원으로 3개월간 약 2000만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수십개의 종목에 투자했지만 이 부부가 실종되기 전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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