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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뭔가 좋은것같긴한데 뭔가 어렵고 둥둥뜨는 기분이라해야하나
심찬우 코동욱 3년동안 들었는데 2차 자아화 막으려고 들어봤는데 너무 붕 뜨는것같음
나도 이원준 듣는데 붕 뜬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함
추상적이고 지문에 직접 적용을 못할거 같은 느낌?
나는 이게 이원준이 도식을 이용해서 강의를 하는데 도식을 기준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한지문 한지문 따로따로 설명을 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함
같은 도식을 사용한 지문들을 모아서 정리해보면 이런 추상적인 느낌을 줄일 수 있을거임
도식별로 정리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울수 있는데
나는 도식별로 정리할 때 형식, 문제로 나오는 방식을 봄
필요조건을 예시로 들면
~해야 가 나오고, 가치명제가 아니면 필요조건이고
이 도식에서 문제를 어렵게 내면 PCR지문처럼 기표를 묻는 문제가 나올수 있다
이런식으로
너무 도식만 가르치는것 처럼 얘기했는데 선지분석도 배워두면 좋은 습관인거 같음
ㅇㄱㄹㅇ
와 ㄱㅅㄱㅅ
네~ 그래서 정석민으로 런쳤습니다~
6모 화작 92점인데 지능딸려서 도망침
나도 그래서 브크 완강하고 정석민으로 런함
216보면 잘 읽는법 알려주고 배워라 느낌이여서 뭔가 잡아주는 느낌이 없었음
그래서 스키마에 몰두하게 되고 독해력 무너지고 그냥 정보처리하게된 느낌이여서
정석민으로 갈아타고 독해력 상승에 원준쌤이랑 알려준 지문에 화살표 표시하고 3원칙도 잘 쓰고 있음 표랑 스키마는 따로 거의 안쓰는듯? 나중에 리트강의는 원준쌤꺼 들을려고 함
그런느낌 참고 버텼더니 어느샌가 체화돼있더라고요 전
어떻게 체화하셨나요? 걸린기간도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