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선 긋기' 대통령 경제수석 발언에, 주식시장 '요동'
2022-06-30 22:29:46 원문 2022-06-30 20:47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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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내 증시에서 화장품과 패션, 여행 관련 주식들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통령 경제수석이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은 끝나간다고 말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오늘도 2% 안팎 떨어졌습니다.
전체 종목 중에 80%가 하락했는데, 중국 관련 주식들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화장품 업계 대표 종목인 아모레퍼시픽이 6% 넘게 떨어졌고, 면세점, 호텔 종목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큰 신세계인터내셔널, 호텔신라 등이 코스피 하락 폭보다 두세 배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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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가 문정부보다 나음 원툴이 아님을 증명해주길..
윤석열=문재인
그래도 아직 문재인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아직까진.. 사실 이제 임기 1달차인데 동급이면 그거대로 문제기도 하고요
중국을 통한 수출호황이 끝나가는게 맞아서 중국의 영향력을 점차 줄여나가야 하는데 맞긴 함
그건 다들 동의하는데 저걸 굳이 말할 필요가 있었냐에 대해 논란이 있더라구요
신냉전시대에 위치를확실히 하기 위함인거 같긴 해요. 그동은 중국 따까리 인식이 너무 쎄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