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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언젠가는 헤어지겠지만 이라는 생각을 안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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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고 쉰이 되어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 해요?
미래까지 생각하는 사랑은 제가 안 해봐서... 그냥 당시에 둘이 서로 좋아하면 만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아랫분 말씀처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듯
전 좋아하니까 함께 할 미래도 생각한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근데 상대방은 나와의 미래 생각 안하고 있다는 거 아니까 좀 상처임...ㅠ
초반이 아니라서 ,, ㅋㅋ ㅜㅜ 우선 감사합니닷
군데 그렇다고
평생 함께할꺼라는생각도 안하는듯ㅠ
아하 ㅜㅜ
요즘은 그게 디폴트인듯
안 헤어질 생각으로 만나죠
그냥 좋아하니까 하는거지 뭘 복잡하게 생각함
ㅈㅅ
평생갈 사람 만날때까지 인연가챠 할수는 업자늠,,
언젠가는 헤어지겠지만 지금은 얘가 좋아서 연애하는건 병신같은 마인드임
그냥 상대방이 좋으니까 연애하는거고, 그 연애하는 순간에 집중하는 거임
그러다 헤어지는 건 결국 좋아하는 감정보다 안 맞는 부분이 더 커서 헤어지는거고
어차피 뒤질건데 자살 안하고 왜 사냐 같은거 아닌가
언젠가 헤어지겠지..보다는 평생 함께 할 생각을 안 하는??
결혼도 안 한 입장으로 하는 말이라 웃길 수도 있지만 그냥 상대방이 좋아서 연애하다가 점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란 생각이 들면 결혼을 생각하는거 아닌가
그런마인드 개싫음,,, 헤어질건데 왜사겨
저는 결혼까지 할 생각으로 만나는데
예쁜얼굴 가까이서 보면 짜릿함
꼭 섹스땜에 만나는거 아님
걍 좋으면 좋은거죠
너의 그 때 쯤에는 난 곁에 없겠지만<<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이게 너무 상처받아요 ㅜㅠ
어?그건좀..서로 헤어질거라는 어떠한 암시도 안하는게 맞지않나..? 언젠간 헤어질거 알지만 그걸 티내면 거의 준 헤어지자는 말로 받아들일듯..
지금 좋은거에 최선을 다하는거죠. 그 사람과 나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그런게 애정적인 측면 뿐 아니라 생활 등의 여러 현실적인 측면, 사랑 이후의 친밀감이 진정으로 유지되는게 확인됨에 따라 결혼하는 거라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ons fwb 이런거는 끝을 상정하는게 맞아요
누구나 이 연애에 끝이 있을거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그건 접어두고 그 순간순간에 집중하는게 좋은거같아여 미래도 덩달아 함께 꿈꿔보는거죠 물론 결혼하자 이런식으로 행복한 미래를 단정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그때그때 따라가는거쥬
20대 초반은 언젠가 헤어지겠지 라는 생각보단 애초에 결혼 생각을 안 하고 사귀는듯 너무 먼 미래니깐 결혼 생각은 직장 갖고 그때 만나는 사람하고 하는듯?
그냥 그 사람이 좋으니까 사귀고 그러다 헤어지거나 결혼까지 가기도 하는거지 뭘 그리 복집하게...
하 댓글들 봐라 다 기만하면서 연애해본거 겁나 티나네^_^
근데 연애보다 결혼으로 갈수록 현실적인 여건에 대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 건 사실이기에 당장 연애 때 결혼이나 그런것까지 생각하는 건 아닌건 맞는것같아요. 다만 헤어짐을 염두하기 보다는 살아가면서 더 깊게 알아가고 많은 추억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님처럼 현실적으로, 미래를 다 생각하는게 잘못된 건 아니죠.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