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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7
ㄱㄱ
일단 대학 진학후 생각
ㅇㅋ ㅠㅠ
어지럽네..
성인때까지 기다린다면야 상관없긴한데 과외 공부가 제대로 될려나
잘 안되네요… 비문학 읽을 때마다 생각나는
그럼 단호하게 끊어야죠 님 대학가는 게 더 중요해요 그 쌤이 님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끝나고 ㄱㄱ 위에 트월킹하는 분의 댓글에 의하면 선생님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트월킹이라니,,,
사실 전생에 님이랑 맞팔했었는데 까먹고 있었던,,,
그래도 진짜 좋아한다는 사람을 사귄다는건 인생의 행복이니까 올해 가세요 꼭
님이 남자?
여자
크롱?
? 뭔말임
아ㅋㅋ ㄱㅇㅇ...
알려줘 ㅜㅠㅠㅠㅠ
대체 왜 자기 학생한테 사심을 가지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제 생각도 그렇기는 한데 제가 사적으로 연락 많이 함 …
안될건없지않나 교사도아닌데 ㅋㅋㅋ 뭐 일방적으로 질척거리는것도아니고
돈을 받고 학생을 가르치는건데 거기에 사심이 들어가고, 여지를 갖고 주고 문제가 생길만한 일이 생기는게 문제가 아니면ㅋㅋㅋㅋ 과외를 했'었'던것도 아니고 진행중인 와중에
너무 예뻐서 그런거 아님?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경국지색ㄷ
추가로... 정상적인 성인이면 다 자기 나이대에서 짝 다 잘 찾거나 포기를 하는데 미성년한테 눈을 돌린다? 그냥 병신이다~
서로 좋으면 만나는거죠 뭐
근데 과외 선생인 게 무슨 상관임
본인들이 좋다는데
왜 커리 질문글이 아님? 이왜진
진짜 과외선생이 생각이란걸 안하는것같음
그냥 더이상 공부 집중 안되는것같다하고 과외끊으세요. 제발
고백듣고 집중이 그냥저냥이면 모를까 집중도 더 떨어지고
선생이란 사람이 자기 과외해준 학생한테 사심을 가지는게 이해도 안될뿐더러 더이상 못보거나 과외 끊어서 연락끊기는것도 아닌데 최소한 수험생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수능끝나고 말하면 될걸 굳이 지금? 만약에 까였으면 과외는 앞으로 어떻게 할려고 생각없이 행동하냐 참
더군다나 18살 고등학생부터 본 학생을? 정상적인 보통 23,4정도 되면 본인또래만나지 누가 3,4살어린 그것도 고등학생때부터 가르친 학생을 만남ㅋㅋ
글쓴이님,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진심 제가 보기엔 순수하게 좋아하는것보다 갓 고등학교 졸업한 신입생 만날려고 하는느낌임. 그리고 이건 선생 학벌이 서울대 의대여도 똑같아요. 학벌좋다고 다른글에 적으셨길래
역시 이익준교수님 우문현답 ㄷ ㄷ
와 이거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임 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니까 ㅋㅋㅋㅋㅋ 걍 과외선생님이 이상함. 본인도 학창시절 다 겪었을텐데 왜그러는건지
일단 과외 끊고 대학가서 다시 연락하셈. 지금은 절대x
몇살차이심?
남자 과외선생이 미자때부터 본 여자 제자한테 사심있다고 고백? 진짜 머가리 텅텅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님 대학 가고 싶으면 과외 끊으세요 그 선생이 님 인생 책임 안 져줍니다
???:너 대학 못가면 내가 무료로 과외해줄게ㅋㅋㅋ
글 작성자도 마음 있음?
있으니까 상식적으로 올리겠죠 ㅋㅋ 성인이 미자한테 호감표시 하는데 ㅈㄴ 패죽이고 싶게 생겼으면 경찰서를 갔지 여기서 이러지 않음
서로 좋으면 된다는 사람들 이해 안 가네. 좋아도 안 되는건 안되는거임. 과외쌤의 본분을 지켜야지 자격 미달임
님 마음대로
아 뭐야 수능 한번 더 보는데 과외중에 고백한거였네 이경우면 과외샘이 작성자 배려를 별로 안하는것같은데
대학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