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메타버스 성범죄 처벌 추진…아바타 인격권 연구 착수

2022-06-29 16:34:33  원문 2022-06-29 14:50  조회수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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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청소년의 온라인 공간 활동이 증가하면서 정부가 메타버스 내 아바타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대응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새로운 매체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유해요인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관계 부처 합동으로 '제4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문제가 된 메타버스 내 아바타의 인격권 인정 여부를 연구해 아바타 성범죄 행위 처벌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메타버스 생태계 참여자 자율 규범인 '메타버스 윤리원칙'도 수립할 예정이다.

가상 캐릭터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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