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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름 5년전에 윤석열은 가능성 있었음??
한동훈은 윤석열 시즌2의 윤석열 후계자 이미지가 가능해서 가능성이 극히 낮음
근데 한동훈이 윤석열2라고 생각하는 집단은 어차피 2번 안찍음
모든 여당주자는 여당내야당포지션에서 나옴
이렇게 일반화가 불가능함. 그동안 대선주자들은 각자만의 캐릭터들이 있었으니 된거였지 꼭 여당내 야당포지션이라고 나오는건 아님. 한동훈이 윤석열이랑 비슷한 계열이어도 한동훈만의 캐릭터가 잡히면 대선주자 되는거임
일단 한동훈이 경제주자 이미지를 가져야함
지지율 45의 문재인도 친문후보만들기에 실패했다
현실은 박근혜 시즌2라고 말나오던 윤석열이 당선임
이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여당 대선주자를 살펴보면
이회창은 반Ys의 대표주자로 김영삼 불태워버리겠다같은 소리까지 해서 김영삼이 이회창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이인제 출마를 적극적으로 권유했을정도고,
노무현 또한 김대중과 거리를 두면서 반호남정치를 하면서 영남주자로서의 강점을 살림
정동영 또한 본인 밀어준 노무현 통수쳤고,
박근혜는 명백히 보수정당 반이명박의 중심으로서 5년동안 이명박과 죽어라 싸움
이재명또한 문재인과 거리가 먼 편이고
아직 시간많아서 모름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힘듬
차라리 지금 대선하면 가능성 15%정도는 있겠지만 오히려 5년이 남아서 불가능
느낌이 5년전부터 차곡차곡 인지도 쌓아오는 사람보다 막판가서 인지도 폭발해서 대선나가는사람들이 더 많은것같음
문재인대통령됬을때 5년후 대통령 누가될까 조사했더니 이낙연이 1위했었음
난 가능 하다고 보는데, 얼굴,말빨,지능 다 돼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윤석열같은 떠오르는 대선후보 새로 나오거나 퍼펙트 클린하게 시간 보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할듯. 차라리 대선 치르기 전 막판이면 지지론때문에 자기 흠도 좀 덮어지는 경향도 있는데
얼굴...?
한동훈 잘만 하고 있는데 뭘 벌써 선 그어요
개인의 문제를 떠난 포지션의 문제
포지션 상 애매하긴함 법무부장관 된지도 얼마 안됬으니 솔직히 걍 차기대선주자라고 칭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듯
모든 여당 대선후보는 현 대통령의 반포지션이거나 차별점이 존재했음
나도 가능성 있다고 봄
아직 한동훈 이미지는 윤석열 후계자 느낌이 강함.
이번에 윤 정부가 못하면 가능성은 0이고 그게 아니라면 아직은 잘 모름.
근데 홍준표는 0임.
오세훈 다음으로 확률 높음
경선 통과는 몰라도 선거가면 홍준표가 대통령 달 확률은 적음.
여기서는 모르겠지만 홍준표 이미지는 중도층이 박살나서
홍씨는 이미 두 번이나 떨어져서..그리고 홍도 이젠 포기한듯
현실은 홍이 국힘 이번 대선경선후보중에서 본선 경쟁력 제일쌨음.
민주당의 선동 능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본선경쟁력 강한편임
경선 후에서야 쎘지 대선에서는 별로 안 쎔.
이번에 윤석열이야 총장시절부터 문정부와 부딪히면서 민주당의 대척점 느낌이 강해서 대선 때 민주당의 네거티브가 안 통했지만 홍준표는 아님.
민주당의 네거티브 능력 자체가 이명박근혜때 비하면 폐급으로 떨어짐
홍이 국힘자체에선 파워가 쎈데 뭐랄까 캐릭터소비가 많았다고해야하나..대선에서 우위 범할 정도의 매력이나 특색이 다 빠짐
오히려 홍은 국힘 지지층에서 내부총질 이미지가 문제인데, 중도에서는 홍이 내부총질을 하든말든 알바없고 그냥 사이다 소신발언일뿐
홍준표가 중도확장 이미지가 가장 좋은데 뭔소리
그 다음 대선은 오세훈이지
정배긴함
단, 윤이 개혁을 못하고 부동산 똥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존재
ㄹㅇㅋㅋ 지금 물가 오른것도 벌써 윤 탓하더만
윤탓은 아니지만 대응이 븅신같은건 맞아서
대응이 븅신같은건 맞다고? 좌파세요?
저기요 정권 취임한지 2달밖에 안됐고
문재인이 싼똥 지금 치우고 있는데
야당 차기대선은 그나마 안희정이였는데
지금은 사라졌고 ㅋㅋ
금리
물론 금리를 올린다면 가계부채가 터질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외면하고 안올리다보면 언젠가는 올릴수밖에 없는 순간이 올것이고 그때 터질문제는 당장 터질문제에 비해서 비교도 할 수 없이 크다
어줍잖은 경제 지식으로 까불지나 마셈 ㅋㅋ
유튜브에서 슈카월드같은거 듣는다고 경제 제대로 아는것도 아닌데
뭐 님 마음대로 생각 ㄱ
제일 어줍잖은건 님인거 같은데요 ㅋㅋ
근데 최근 행보를 보면 내가 좌파인건지 윤이 좌파인건지 모르겠는데
윤이 국힘입당도 안하고 국힘애들이랑 싸우기만하고 무소속상태로 광주나 돌아다니던 정치입문초반 시절 기억나죠? 갠적으로 그땐 윤이 문대갈 시절 기용된 인사이기도 하고 광주애들한테 눈도장 받고 싶어했던걸 보면 정계입문초반엔 좌파색이 남아있었다고 보지만 지금 윤의 정치행보를 보세요. 어케 이게 좌파임ㅋㅋ 지난 보수정부들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수계열색 남기고 있는데ㅋㅋ 걍 님이 아직 윤씨한테 부정적이거나 님이 좌파인듯
대선 본선(이준석과 화합 이후) 임기 극초반에는 강경보수 스탠스가 있다는것은 동의하나, 현 스태그플래이션국면이나 사회문화적 스탠스에서 일부 좌파색이 조금씩 드러나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아직까지는 기우인듯 하다.
단, 현 경제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은 ㅂㅅ같은게 맞다고 생각함
재앙이가 벌려놓은 뻘짓 사이즈가 얼마나 큰데ㅋㅋㅋ당연히 지금은 컨트롤하기 힘들죠.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한건데 대체 어디서 요즘 좌파색이 기어나오고 있다고 보시나요?
여권은
오>>안>>>>홍>>>>>>>>>한=이=유 순으로 가능성 있어보임
물론 현재만보면그런거고 어케될지 아무도모름
난 오=홍>>>안순으로 보는게 안철수는 포지션을 어중간하게 잡음
난 반대로 홍이 더 애매해졌다고 생각
안철수는 너무 욕심이 많은듯...군소정당으로 비비려다가 이젠 아예 나가리
안철수는 차차기를 노릴려면
초대총리&공종정부-당대표 당선 후-24총선 승리&종로당선-26,30서울시장후 대권이 이상적이었고, 이번에 먹을거면 경기지사를 나간다음에 최소2위를 사수하면서 홍준표랑 경선때 단일화하는게 유일한 승리방법이었음
이것도 공감합니다. 근데 홍준표는 이제 청년지지층 끌어오기에도 오세훈한테 밀리고 중장년층 중도층 상황은 더 답이 없어졌고 나이도 점점 많아져가서...
홍준표는 일단 대구시장 최근 행보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tk를 포함한 영남권 조직을 장악하고 영남 표심을 잡는게 1순위
그래도 영남권 기반측면에선 홍준표가 오세훈보다 우위이긴 하네요
안이 경기지사를 나갔다면 서울,경기,영남으로 천하삼분지계가 되었을수도
그 사이다소신발언,통쾌 유쾌 호쾌한 이미지도 이미 쓸만큼 써서 단물 다 빠졌다고 봅니다. 당장 이번 경선때도 저는 개인적으로 홍이 한창 인기많았고 윤은 욕처먹고있었으니 당연히 홍이 될거라고 봤었는데 결과는 윤이었죠. 이 말은 즉, 우리같은 선거권자들이 홍을 좋아하더라도 이미 국힘 당내부에선 진작에 홍을 대선주자에서 제외시킨것 같다 이겁니다.(위에 답변 못달게해서 여기다 달아요)
이번 경선때는 홍이 되는것을 사실상 불가능 했던게, 6070 보수지지층들은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감옥을 보낸 문재인정권을 죽이는것을 목표로 잡고, 그에 적합한 후보를 본선에 내보내는것을 목표로 삼고 반문재인 후보를 미는것을 1순위로 했는데, 홍준표는 경선과정에서 대연정 포지션을 취했고 강점또한 반문자체가 아닌 경제,민생안정,반페미등이었기 땡순에 기존 보수지지층에서 지지를 받을수 없었음
뭐 경선때 조국수홍 프레임에 안낚였으면 이겨볼만 했으려나
그리고 청년층 싸움에서 오세훈은 이준석이 없다면 홍준표에게 집니다
물론 이준석이 오세훈캠 갈 확률이 85퍼 이상이긴 함
이것도 맞긴한데 제 말의 포인트는 보수지지층의 선호도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당내부에선 홍을 대선주자에서 제외한거같다 이말이에요. 그저 홍을 젊은 보수지지층 확장시키는 카드로 쓰고버린다는 느낌? 보수정권의 연장을 위한 페이스메이커정도로만 쓰는듯하네요(계속 5단계이상 답변안된다고 뜨네..이것도 위에 못달게 해서 달아요)
일단, 홍이 영남권을 잡았다는 전제하에는 당 내부에서는 홍을 견제하기 위해서 누굴 밀고 말고 할 세력이 없어보이는데 조선일보가 변수가 될수는 있을것같네요
홍은 이제 청년들한테 버림 받았지 ㅋㅋ 그나마 이준석 말 이해 하고 수용 하는 거 같아서 홍준표 지지율도 높았던거임
청년이 버렸다의 정의를 모르겠지만 현재 20대 지지율 보수층에서 안철수 다음이고, 대선경선때 되면 청년층은 정책으로 승부볼거라 생각함
근데 이준석 내치지 않는게ㅡ국힘은 제일 중요함
그리고 단순 이미지로 말하는거면 정치 초고관심츰 말고는 딱히..?
그건 ㅇㅈ
갠적으로 이준석 한동훈은 차차기 느낌인듯?
유승민은 걍 노답...
유승민은 김은혜한태 ㄹㅇ로 사망함
한동훈은 솔직히 친윤에서말곤 아직 보여준것도 없고 인지도도 낮긴해서...
유승민은 아예 정계에서도 나가린데ㅋㅋ 걔도 욕심이 너무 많았음
원래 정권초기 2인자는 말로가 안좋은게 대한민국 정치 국룰이긴했음
일 계속 잘하다 보면 안될일은 없을듯
이게맞지
너무 젊긴 함ㅋㅋㅋ한 차차기나 차차차기 대선에야 가능할듯
요약
대권주자는 전대통령과 구별되는특이점이 있어야되는데
한동훈은 너무 윤석열과 비슷해서 차기대권주자는 어렵다
동의합니다
대선후보가 이전 대통령에 반하는 스타일로 밀어붙이던거는 그래야 국민들 눈에 띄니까 그런거였지. 윤이랑 계열이 비슷하더라도 현재 법무부장관직 잘 수행하고 뒷처리만 깔끔하게 하면 충분히 대선 나올만함. 매력적인 카드임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달린거겠지요..이것도 설득력있네요
그렇죠 남은 5년동안 장관직 혹은 정계에서 어떤 캐릭터를 가지느냐에 따라 대선주자여부가 달린거지 무슨 윤이랑 계열이 비슷하니 안된다는 초딩같은 분석논리를 주장하는지..
일단 앞으로 1년사이에 경재위기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게 된다면 차기 대선때는 경제,행정능력이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을 온전히 수행하고 24총선때 당선이 돼서 경제적 법안을 만들더라도 도지사,시장들인 현 대권주자들보다 경제전문가에서 강한 이점을 가질 수 있는지가 미지수, 뭐 안철수는 안랩 이미지로 어떻게든 생존하려나
근데 어차피 지금 도지사랑 시장들도 경력이랑 컨셉들만 경제전문가지 딱히 경제발전 일군 새키들이 한 명도 없음. 또 경제쪽은 경제부총리를 똑똑한 사람 데려와야 경제가 잘 돌아가는거니 꼭 경제전문가 이미지여야 이긴다는 보장은 없음. 있으면 좋긴하겠지만
실제 경제 전문가 인가와 별개로 이 이미지 자체는 정치인의 경쟁력에 있어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합니다
그쵸 경제전문가 이미지가 경쟁력강화엔 좋지만 그게 절대적 요소는 아니라는거죠
안씨 안랩이미지도 안씨가 진짜 ㅈㄴ똑똑한 천재이미지를 준거였지 경제전문가 이미지를 준거는 아님.그리고 이미 안은 길을 잃은 신세라서 대선주자로 밀어줄지도 의문
안은 포지션을 잘못잡아서 대선에 나오기 힘들것 같아요
ㅇㅈ 안은 진작에 보수정당 입당해서 2017대선부터 준비했으면 아마 이번 대선땐 되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안씨가 너무 혼자서 하려는 욕심이 과해서 끝까지 군소정당을 놓치않았고 결국 합당하고도 국힘에서 좋은 자리 먹지도 못한거보면 안은 이제ㅂㅂ. 왠지 느낌상 국힘이 적어도 앞으로 2,3년간은 오세훈 엄첨 밀어줄거같은 느낌쓰
일단, 오세훈-> 정배
단, 오세훈은 1위에서 내려가는 순간이 온다면 절대로 대선 후보가 될 수 없다보고,
이번에 홍이 윤보다 본선경쟁력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윤을 밀어준것에는 윤과의 우호적 관계나 홍준표와의 사이가 안좋은것도 이유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근본적으로 경선때 윤홍유원 4인컷 중에서 유승민을 제외하면 누구던지 이재명상대로 양자에서 압승하는구도로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차기에서 홍준표가 조선일보의 지지를 받으려면 오안한?원?등이 민주당상대로 신승,접전,열세일때 홍이 혼자만 이기는구도가 나온다면 조선일보또한 홍을 후보로 만드려 할것이고, 근본적으로 영남의 지지를 확실히 받는다면 조선일보는 큰 변수를 만들 수 없을거에요
(윗댓)아직까진 선부른 판단인것도 같아서 일단 말하지 ㅇㄱㆍㄴㅎ겠ㅈ습니더
(이댓) 17년 기준으로 안철수는 중도좌파 인물로 분류됐었고 지지층도 호남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자한과의 합당은 불가하였고 바당과 합당하는 과정에서도 표를 많이 잃었어요
지금은 차기 대선후보 인물감이
좀 있는 편이기도 하고
조용조용한 엘리트 타입인데다가 총선에 나오기도 힘든
분이 차기 대선에 나오기는 힘들죵
0에 수렴한다
아 근데 유승민 왜이렇게 인기가 없는거냐 아직도 배신자 프레임 때문에 그런건가
그냥 정치를 개못함.
오히려 배신자소리 레카한테 처음 들었을때가 유승민 정치시절의 최고점이었음
걍 솔직히 대구 이런데말고 이번 경기도같은데서 하는거 보고 판단해도 좋았을것 같은데 윤석열 이 새기는 왜 김은혜 내보내서 ㅋㅋ
유승민은 본인피셜 본인의 장점을 입증한적이 없고 입증할 기회가 없던것도 실패원인중 하나
윤석열이 유승민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는 썰이 있는데 진짠지는 몰?루
배신자 거리는건 수준떨어지는 비판이긴 함
정치병걸린 어른들이 많이 그런듯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승민 21년때 빼고는 별로 안좋아함 유승민 정치인생중에 21년 빼고는 좌익성향이 너무 강했음
유승민은 배신의 정치랑 탄핵보다도 이 이후가 치명적
바당->간과 합당->자한 공격/p>
일단 확실한건 어떤 후보가 나오든 현 정권 비판하면서 거리 두려고 할거임.
댓글 많길래 투기장 열린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건전하네
5년 뒤는 절대 예단 못하죠..
해봐야 30도 안되는 사람들끼리 누가 이랬니 저랬니 뭐했니 그래서 어떠니 ㅋㅋㅋㅋㅋ
오르비에 정치병자 진짜 많긴 많구나
근데 정치는 오히려 젊은사람이 트렌드를 알아서 잘앎
트렌드를 알긴요.. 정치갖고 꺼드럭대는 사람들 거의 다 편향된 커뮤니티에서 정치배우던데...
음 그말도 맞긴한데 걍 젊다고 정치를 모르는건 아니라서한말임
오르비나 유튜브에서 기사 헤드라인만 보는게 트렌디한게 아님 ㅋㅋ
트렌디하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젊은보수지지층(2030)과 기존보수지지층(6070)을 봤을때 이념을 더 많이보는건 2030일듯
6070지지층의 지지는 약간 종교화되고, 선거가 약간 땅따먹기 게임처럼 된 부분이 있음
트렌디의 기준이 최소한 4050이후 처럼 김어준처럼 한쪽으로 치우쳐진 방송만 보지않는거라 생각함
현2030처럼 가장 중도 색이 강했던 세대는 없음
어리니까 정치를 모른다?
그럼 나이 50먹고 김어준 방송보면 정치 잘아는건가?
현 2030처럼 인터넷과 각종 정치 소식을 빠르게 폭넓게 접하는 세댄데
이게 트렌디한게 아니면 뭐임?
4050처럼 서울의 소리,김어준이나 보고
6070처럼 가세연이나 봐야 트렌디하고
정치를 잘아는거임?
내가볼때는 아닌데
인터넷과 각종 정치 소식을 빠르게 접한다 >> 걍 유튜브 알고리즘 뜨는 것만 무지성으로 본다 밖에 안됨 가세연이나 김어준 교통방송 보는걸 트렌디 한다고 한 적도 없음 그냥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글 쓰는 사람들 수준은 자신만의 철학이란 존재하지 않고 남이 말한 유튜브나 댓글에서 말해준걸 곧이 곧대로 흡수해버림
이건 트렌디한게 아니라 걍 무지성인거임 ㅋㅋ 어려서 정치를 모른다고 한 적도 없음 책 한 권도 안 읽고 무지성 유튜브 알고리즘만 흡수하면서 자기들은 틀딱들과 다르게 정치를 트렌디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웃긴거임
애초에 난 첫댓글에서 나이어린게 정치얘기냐고 비판한걸 비판한거임
젊은사람이 트렌드를 잘 알긴 뭘 잘알아요 ㅋㅋ 거의 대부분 디씨,뻑가,윾튜브로 입문하는 애들인데
정치얘기를 나이순으로 해야한다는건 너무 대가리가 비신소리같은데.. 정치병자 대놓고 티내는사람보고 하는소리면 몰라도 윗댓들은 딱히 문제없어보이는데
제 말은 사회 나온지 몇년 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게 같잖다는거에요
왜죠? ㅋㅋㅋ 진짜 이해가안되네 솔직히 내가 대부분의 틀딱들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줄안다고 생각하는뎅 ㅋㅋ 근본적인 지적수준은 나이가먹어도 안바껴서 늙은이들 말하는거보면 제가 같잖던뎅..
물론 커뮤로 정치배우는 정치병자들 많다는 댓글엔 공감하지만 그건 연령대를높여도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ㅋ
내가 하고싶은 말이네
어리다고 정치얘기하지말란건 진짜 ㅈㄴ 웃긴소리지ㅋㅋ
그럼 4050이상만 해야됨?
투표권은 왜줌 ㅋㅋ
뭔 나이드립 ㅋㅋ 나이 어리면 뭐든 닥치고 있어야함?
본인이 남들보다 특별한 거 같고, 잘난 거 같죠?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 하는 게 5060들이 가세연 김어준 보고 왈가왈부 하는 것보다는 훨 낫습니다ㅋㅋ 정치병자는 가세연 김어준 보는 사람들이고요 ㅋㅋ 이런 병자같은 인식이 있으니까 20대 투표율이 극악인 거임. 좌파를 지지하고 우파를 지지하는 게 나쁜게 아니라 무관심이 나쁜 거라고ㅋㅋ ㅇㅋ?
잘났다거나 뭘 안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치경험은 고사하고 사회경험조차 적은 사람들이
대부분 편향된 정치커뮤니티에서 배운 것들로 자기들이 다 잘 아는것 마냥 왈가왈부하는게 문제라는 거에요.
이대남들의 무관심,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재 양극화된 대한민국 정치계와 이념적 편가르기로 국민들이 나뉜 상황에서, 하루거 멀다하고 네거티브가 터지는 상황에서, 어느 누가 관심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또, 투표율이 낮음을 무관심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무관심만이 사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 첨언하자면, 야갤과 같은 곳에서 활동하는 2030이나, 클리앙같은 곳에서 활동하는 405060이나, 똑같이 정치병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들은 모두 2030, 405060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 제 눈에는 오르비에 야갤에서 활동하거나 했던 102030들이 많아보이네요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5년전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거라고 예상하던 사람들이 유권자중 단 1%는 되었을라나?
노태우 키울 때를 생각하면 여러 사람 적으로 만들기 쉬운 인사권을 한동훈한테 준게 대선주자로 키울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강함
노태우가 대통령되고 일은 잘했었는데
제 얘긴 전두환이 노태우 키울때 얘기 남들한테 관심받지도 않고 딱히 엮일 없는 직책줘서 차기를 키웠는데, 윤은 인사권이라는 칼자루를 줘서 여러 사람과 마찰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직책을 준걸로 해석됩니다.
아 그냥 노태우하니깐 생각나서 한 얘기였어요ㅋㅋㅋㅋ
아 글쿤요 ㅋㅋ 내 손에 피 묻히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넘긴걸로 보입니다. 딱히 한 장관 본인 대권 생각도 없어보이고 내가 악역 맡아주겠다 이렇게 보여요
역대 법무부장관 중에서 일 제일 잘하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교정직 처우개선이나 촉법소년 연령하향, 사형제도 유지, 증권범죄 합수단 부활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장관은 한동훈이 유일하고 또 이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장관이다보니 대선주자 가능성이 아주 가능성이 없진 않아보여요 청문회나 고민정이랑 붙은 영상 조회수보면 정치 영상에서 나올수 없는 400만이상 조회수를 경신했으니
차기는 힘들어 보임 근데 그 이후는 가능성 있음 본인 욕심만 있으면
ㅋㅋ 한동훈?? 재 어차피 못나와 재 나오면 조국이랑 무조건 비교됨. 둘다 자식들 편법 썼는데 언론이 한동훈 막아주고 있는데 위로 올라가면 저얘기 무조건 나와. 그때 조국 뒤지게 까서 아예 집안 풍비박산 시켜놓고 무슨 한동훈 ㅋㅋㅋㅋㅋ
여권은 그래도 차기대선후보도 많은데 야당에선 누가 나올까..또 이재명??
지금은 죄인이가싼똥뒤집어쓴거임가계부채위험하다는 말도많았었고 수년전부터, 급격한임금상승,현금뿌리기등 인플레유발할 짓도 죄인이가 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