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156억에 더 용 영입 합의(로마노)

2022-06-28 09:14:40  원문 2022-06-28 07:34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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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2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임박했다.

더 용은 2019년 여름 7,500만 유로(1,02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과 볼 컨트롤, 날카로운 킥을 무기로 첫 시즌부터 주전을 꿰찼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 46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런 더 용을 아약스 시절 지도했던 에릭 텐 하흐가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텐 하흐는 맨유의 새로운 수장이다. 제자들을 대거 불러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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