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원' 머신 도입했다더니…편의점 커피, 스벅·투썸 꺾었다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6-27 14:42:26  원문 2022-06-26 13:47  조회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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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가 전문 바리스타들이 진행한 커피 맛 블라인드 평가에서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싼 게 비지떡"이라며 평가절하되던 편의점 커피가 유명 커피전문점과의 '맛 대결'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커피업계는 술렁거리고 있다. "커피 맛 경쟁력이 곧 편의점 경쟁력"이라며 7년 전부터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온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벅·투썸 제치고 '맛 대결' 1위26일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달 연합회 소속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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